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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특별한 에너지적 특성이  이원성이다

이원성은 좋고 나쁨, 높고 낮음, 선과 악을 구별하는 판단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구별하고 비교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전생을 통해 반복해 왔던 것이며

그것을 계속하는 한 다람쥐의 체바퀴에서 내려올 수 없다.


창조계의 특성 중의 하나는 무한성이다.

한가지의 체험과 생각으로 무한을 가름할 수 없다.

그것은 스스로 나를 제한하는 것이다.


대천사들의 메시지는 지금의 우리에게 적절한 수준의 가르침이다

그 정보로 다차원의 우주를 가름하지 말라

우리는 각기 독특한 노래를 부름으로 서로를 가르치고 배운다.


근원의 빛은 기쁨, 감사, 사랑, 연민과 함께 온다.


예수의 가르침은 매우 단순하다.

그래서 나는 그를 무척 사랑한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 일은 사랑이다”가 가슴에 새겨지는 밤이다.


이 말은

내면의 내가 나에게 전하는  고마운 속삭임이다


나마스테!!  

조회 수 :
1244
등록일 :
2004.10.21
23:50:54 (*.178.178.1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164/3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164

문종원

2004.10.21
23:56:54
(*.245.43.56)
나마스데.. 잊지 않겠습니다. 빛의 약속을.. 사랑의 빛이 내 안에서 피어남을.. 그리고 비추어야 하는 것임을...

情_●

2004.10.22
01:07:22
(*.222.237.192)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 입니다.
감기에 지금 몽롱한 상태에서
최정일님의 글이 따뜻하게 감동을 주는거 같습니다.

문종원

2004.10.22
02:02:42
(*.245.43.56)
감기 얼른 나으세요....

情_●

2004.10.22
02:51:31
(*.216.126.73)
종원님 감사합니다. ㅠ.ㅠ

최정일

2004.10.22
13:16:14
(*.178.178.115)
감사합니다 ^^
사랑의 모닥불은 피어났습니다.
함께 나를 태워 지구에 사랑의 빛과 따뜻함이 가득하게 합시다.
작은 성냥불 하나가 큰 집을 한순간에 불태우지 않습니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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