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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의 꽃*



상념의 끝 무극의 골을지나
지금여기
당신의 그리움과 사랑입니다

흐르는 강 멈추임과
못내감춘 비밀의 언어들이
님을지나 저를흘러
우리들 찾아내는 한마디
사랑은 바다라 했습니다

피어내는 간절함과
견디어낸 그리움이
눈물에만 피는 꽃
진흙속에 피어난 사랑이라 했습니다

오시어 겸손한 말을주시면
받아가진 마음들이 행복입니다

물들이신 붉은 꽃
침묵하신 가시들의 상처들로
사랑은 눈물이라 말해주소서
사랑을 아픔이라 말하시고
겹겹위에 쌓여지는 고백들에
결국은 빛뿌리는 기쁨인걸..

사랑은 피어나 꽃일찌라도
열매로 거두어진 마음이라고
담아가진 바구니 향기가득한
빛으로 만져지는 만남이라고

님의 향기 피우신 색깔로
소리없이 그렇게만

홀로 피운 꽃
그대만의 꽃이란 말을 주시며
하늘로 피우는 모든 꽃들이
서로의 향기에 젖게 하시며
하늘빛 그 사랑에 춤추는
노래하며 피우는 하늘꽃들로

사랑은 주는거라
사랑받게 하시며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그대위해 피운 내 꽃이오니...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02.09.24
22:09:03 (*.207.2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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