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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꿈도 특별했습니다.
넓은 호수 (근해 바다? - 근데 이 지역이 경남 하동이었습니다)에서 배를 타고 이동중이었고
선실 안에는 선장님과 나, 그리고 동물이 한마리 있는데 처음 이 동물을 봤을데 무서웠습니다.
잠시후 선장님은 제게 이런 말씀을 하였지요.
'이놈은 특별한 동물이라네. 사람의 악함과 선함(내재된)을  알며 그것을 일러준다는 것이지'
그 말에 무서워 등을 돌렸는데 그 동물이 제 등에 올라타더군요. 그 동물은 자기의 손가락으로
(2발로 걸어 다니는 동물이군요) 저의 양쪽 귀를 눌렀고 잡자기 몸이 가벼워 지면서 다른 느낌
이 들었습니다. 잠시후 텔레파시로 어떤 목소리가 들리왔고 내용은 지금 생각나지 않습니다.
(항상 꿈을 꾸면서도 중요한 것은 잊어먹게 만들더군요. 그러나 무의식 속엔 그 기억들이
존재하겠죠 ^^)  대충 내용은 내속에 존재해 있는 어둠의 존재를 바깥으로 끌어내어 내 스스로가 그것을 인정하고 티끌같은 어둠 마저고 빛으로 향하겠끔 하여습니다.
깨어나면서 그 동물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어둠의 위협으로 부터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 보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어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항상 빛이 넘치기를~~~
조회 수 :
1374
등록일 :
2002.09.13
13:37:10 (*.96.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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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2.09.13
14:59:07
(*.82.44.35)
진욱님의 꿈과 전혀 다른 내용의 꿈이지만..저 또한 어제 꿈을 꾸었는데..아파트 뒤뜰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들이 몽땅 UFO의 형태를 띄고 있었고 태양이 비치는 부근으로 무수히 많은 UFO들이 이동하는 걸 보았습니다. 음...그냥 생각나길래 적어봤어용 ^^;;

라마

2002.09.13
16:23:16
(*.244.197.254)
꿈속에 나오는 호수나 바다는 지식,지혜,깨달음을 상징합니다. 선장님은 님과 함께 깨달음으로 가게끔 도와주는 현실의 파트너.. 예를 들자면 행성활성화일수도 있구요...그 동물은 님의 보호령 같습니다..역시 빛의 존재구요..이번에 님과 함께 하면서 깨달음의 불이 한단계 켜진것 같군요...꿈속에서 메세지를 주었군요....^^

이태훈

2002.09.13
18:24:07
(*.234.64.149)
오? 저도 흰구름님과 같은 꿈을 얼마전에 꾸었습니다. 높은 하늘에서 무수한 UFO들이 대열을 지으며 저쪽 어디론가로 날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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