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지하게들 생각하시는군요.
인류문명은 분명 파괴가 아닌 새로운 '황금시대'속에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사라'는 하나의 이정표로 '황금시대의 여정' 중의 하나의 작은 표식에 불과합니다.
네사라를 통해서 황금시대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식성장으로 인해 황금시대의 길이
열리고 그 과정에서 보이는 하나의 표식으로 '네사라'라는 제도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어쩌면 '네사라'라는 이벤트성의 굵직한 무엇이 없을 수도 있겠죠.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덧 네사라가 표명하는 '평화와 평등, 자유, 풍요, 사랑'의
새로운 문명이 도래했다는 것을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냥 재미로 생각합시다.
자꾸 누가 옳니 그르니 해봐야 머리만 아프고 마음이 허해질 뿐입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네사라'가 발표되면 좋지 않나요?
사난다 임마누엘이든 은하연합이든 그 주체가 누구인지는 중요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도 기도할렵니다. 누구한테요? 하나님한테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