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new-right.com/read.php?cataId=nr07003&num=993 * 출처 - http://www.new-right.com/read.php?cataId=nr07003&num=993

방송인의 양심에서 사회적 포식자로 둔갑한 방송노조

분산된 권력으로의 시스템 교체가 해법  

[ 시대유감 / 2005-12-05 21:35 ]  조회 : 683  

MBC가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마치 피디수첩의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취재행태를 이제서야 알았다는 듯 오버를 하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한다. 그 바닥의 생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들이 이 사과가 얼마나 역겹고 가증스러운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디수첩과 같은 시사프로그램의 강압취재는 그 업계의 관행이며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 아닌가? 다 아는 선수들끼리 그리 시치미를 떼고 책임전가를 하며 도마뱀 꼬리 자르듯 관련자 몇 명 처벌하고 입을 닦겠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할 수 없다.

...... 중략 ..... (출처 - http://www.new-right.com/read.php?cataId=nr07003&num=993)

부패척결, 양심적인 사회는 입으로 떠든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주의자라면 행위를 비난하기에 앞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는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한다. 권력이 분산되어 축소되면 장사꾼들이 정치가들에게 뇌물을 바칠 필요도 없다. 방송사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완장이 없었다면 작금의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우리사회에 필요한 시스템적 처방이고, 자유주의적 처방이다. 좌파 쓰레기들이 허접한 것은, 부조리를 비판하던 그 입으로 권력의 노예가 되어 스스로 썩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주제에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허접한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설치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겠는가!

시대유감 (폴리젠 운영위원장)

조회 수 :
1419
등록일 :
2005.12.06
12:54:16 (*.146.68.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878/4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87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72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814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669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455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615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060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07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21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033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4771     2010-06-22 2015-07-04 10:22
12334 안녕!! 유에프오!! [4] 김명수 1857     2005-12-08 2005-12-08 22:48
 
12333 2005년 12월 6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4] file 김의진 1340     2005-12-08 2005-12-08 23:30
 
12332 MBC, 유태인 새튼은 어둠의 종자인가? [1] 그냥그냥 1374     2005-12-09 2005-12-09 08:58
 
12331 진짜 아포피스는 영성개에 있다. [3] [4] ANNAKARA 1494     2005-12-09 2005-12-09 12:51
 
12330 北韓 수용소의 정치범, 軍人 죄수들이 증가 [4] 이성훈 1274     2005-12-09 2005-12-09 13:31
 
12329 노벨문학상 핀터 “이라크 침공은 국가테러" file 박남술 1676     2005-12-09 2005-12-09 13:36
 
12328 마음에 관하여 김영석 1231     2005-12-09 2005-12-09 14:39
 
12327 재가입은요. 김준희 1367     2005-12-09 2005-12-09 15:01
 
12326 여전히 개판이군 조똥의 적 1157     2005-12-10 2005-12-10 02:54
 
12325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미카엘 1475     2005-12-10 2005-12-10 03:55
 
12324 유대인에 대한 진실 유민송 1253     2005-12-10 2005-12-10 09:15
 
12323 진실이 뭘까요? 김애경 1376     2005-12-10 2005-12-10 09:19
 
12322 미카엘님께 질문 [2] 유민송 1457     2005-12-10 2005-12-10 09:22
 
12321 강인한 물어봅시다. [1] 말러 1233     2005-12-10 2005-12-10 16:12
 
12320 강인한의 궤변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요. [1] 만월 1456     2005-12-10 2005-12-10 18:21
 
12319 강인한이를 오랫동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2] 만월 1286     2005-12-10 2005-12-10 18:57
 
12318 강인한씨 원하는게 뭔가요? [2] 김성후 1193     2005-12-10 2005-12-10 19:31
 
12317 난법 난도 file 엘핌 1371     2005-12-10 2005-12-10 23:30
 
12316 그냥싸이트 폐쇠하던지 읽게만 합시다. [2] 강무성 1063     2005-12-10 2005-12-10 23:35
 
12315 강인한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하지 마세요. 만월 1514     2005-12-11 2005-12-11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