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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 저녁 10시경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면서 항상 그랬듯이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문득 머리위를 보니 그동안 본적이 없는 별 하나가 지금까지 보던 별의 빛

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밝게 빛나고 있더군요.

마치 아주 성능 좋은 랜턴을 저를 향해 비추고 있는 듯한 느낌 말입니다.

제 눈을 의심한 저는 주위의 별들을 보았습니다.

"아니 저별이 먼 별인데 저렇게 밝지?" 하며 주위의 별들과 비교 하려는

순간 그 별은 10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흐려지는 것이었습니다.

소리없이 이동하면서 점점 흐려지더니 결국은 사라지더군요.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의 집이 경기도 양주인데 제가 알기론 비행로가 없고 헬기도 안 지나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별이 움직였던 속도는 평소 육안으로 보는 비행기 속도 보다 빨랐던듯 합니다.

인공위성으로 생각했으나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인공위성은 육안으론

관측이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만약에 보이더라도 밤하늘에서 그렇게 밝은 빛을

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냥 잊어버리기엔 그 별 빛이 아직까지 저의 뇌리에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한 자 적습니다.

회원분들 평안한 밤 되시길...
조회 수 :
1110
등록일 :
2005.12.26
22:53:12 (*.10.72.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115/f0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115

강무성

2005.12.28
16:03:41
(*.26.58.237)
저랑비슷한경우이네여 저희집앞에 학교가있는데 그학교건물사이로 보았던
큰엄청밝은색의별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그별빛은 이제껏보아왔던 어떤 빛보다도 강렬했구 강한빛이었습니다. 당시에 건물과건물사이빈공간이 있었는데 그공간에서 보았거든요 저희집 문을 봐서 나서면 보이는 위치였는데 굉장히 인상깊어서지금도 잊지못하고있지요,,

강무성

2005.12.28
16:06:02
(*.26.58.237)
보았던 위치를 촬영해서 올린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귀자니즘에 ;;;
솔직히 매형이 디카가있긴한데 제가 디카사용법도 모르고해서,, ;;;

정민님도 즐건하루되세여,,

강무성

2005.12.28
16:10:08
(*.26.58.237)
밑에글을 잘못섰는데 저희집문을 봐러나서면 계단에서 그공간 (학교건물과건물사이에 빈공간(하늘)이 보이구 우측으로 넓은 하늘이 보이구요 그빛을보고있을때 그걸 보면서도 넓은 공간에 멀리떠있는 별을 보았는데 머랄까 그빛은 원반으로생간되구요(형태가아닌빛이기에) 척보고 저게 먼가하는생각이 들면서 맘이 두근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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