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기사만 보더라도 한국인은 얼마나 미개한 민족인지 다시한번 알수가 있죠

세상에 이런 민족은 없습니다..


==========================================================


트럼프 시절 17%…바이든 취임 첫해 67%, 올해 70%

[앤드루스 공군기지=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08.11.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한국인 사이에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보다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을 포함한 19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미국 외 국가는 2월14~6월3일 조사가 진행됐고, 미국 내에서는 3월21~27일 조사가 이뤄졌다.

전체 조사에 포함된 나라는 당사국인 미국을 비롯해 한국, 그리고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헝가리, 폴란드, 이스라엘, 호주 등이다. 세부 문항별로 참가국이 조금씩 다르다.

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에서는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인 2017~2020년에는 매해 신뢰도가 17%, 44%, 46%, 17%에 불과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 임기 첫해인 지난해 한국 국민의 미국 대통령 신뢰도는 67%에 달했고, 올해는 70%였다. 특히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 비해 올해 주요 국가에서 바이든 대통령 신뢰도는 주로 하락 양상을 보였으나, 한국에서만은 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대부분 국가에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가장 높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신뢰도 최고 수치는 88%에 해당했다.

미국에 대한 호감도도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말보다 눈에 띄게 올랐다. 2017~2019년 한국인의 대미 호감도는 75%, 80%, 77%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59%로 급격하게 하락했었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해인 지난해 77%, 올해는 89%에 달했다.

한국은 올해 기준으로 조사 대상 국가 중 폴란드(82%), 스웨덴(74%)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 올해 중윗값은 60%보다도 높은 수치다. 한국은 대미 호감도 순으로는 폴란드(9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올해 조사에서 한국은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3% 긍정 답변했다.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답변이 21%,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는 답변이 62%였다. 각국별 신뢰도 중윗값은 79%였다.

이번 자료에는 바이든 대통령 외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각국 여론도 포함됐다. 한국의 경우 시 주석에 대한 신뢰도는 12%에 불과했으며, 푸틴 대통령의 경우 그보다 더 낮은 5% 수준이었다. 모두 중윗값(18%, 9%)보다 낮다.

대러시아 호감도의 경우 한국은 올해 13%로, 지난해 39%에서 급격하게 하락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등 조사에 참여한 국가 대부분에서 대러시아 호감도는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상황이다.

조회 수 :
1383
등록일 :
2022.08.16
04:56:17 (*.142.182.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704083/d5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7040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51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591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502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22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437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87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893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00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841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3081     2010-06-22 2015-07-04 10:22
4627 외계인23님, 금척을 소개합니다. [2] 청학 1475     2007-08-30 2007-08-30 08:19
 
4626 빛의지구(20);채널링시 소속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외계인23 1475     2007-08-26 2007-08-26 20:41
 
4625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쪽지 질문 사절입니다.. [2] ghost 1475     2006-10-16 2006-10-16 22:21
 
4624 산에는 꽃이 피네 코스머스 1475     2005-10-01 2005-10-01 16:52
 
4623 이곳에 있는 채널링 메세지중 적게는 50%에서 놓게는 90%가 가짜인듯.. 김성후 1475     2005-02-20 2005-02-20 13:46
 
4622 첨단 기술의 부작용 오성구 1475     2005-01-23 2005-01-23 17:14
 
4621 환단고기 ㅡ 은하수님이 최근 소개한 고대시대 한민족 역사서 [3] 베릭 1474     2022-05-16 2022-05-16 11:59
 
4620 북은 지구(애국)동맹의 강력한 아군 [1] 아트만 1474     2022-03-22 2022-03-22 18:28
 
4619 미국 FOX 공영방송 ㅡ 모든 백신은 위험하다. 당장 회수되어야 한다. 절대 3 차 맞으면 안된다! 큰일난다 ( 부작용은 장기적으로 10-20 년까지도 봐야~) [2] 베릭 1474     2022-01-30 2022-03-02 23:55
 
4618 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ㅡ“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 베릭 1474     2022-01-11 2022-02-27 02:58
 
4617 그들이 미쳐 지우지 못했던 한가지 (혈흔 흔적) [1] 베릭 1474     2021-08-13 2021-09-15 22:38
 
4616 <천상의 예언>에 나오는 9가지 통찰 [펌] 아트만 1474     2020-05-31 2020-05-31 22:39
 
4615 진실한 영혼들을 사랑합니다. [1] 김영석 1474     2009-05-19 2009-05-19 22:20
 
4614 가이아 프로젝트는 어찌되었나요? [1] cbg 1474     2006-10-13 2006-10-13 20:04
 
4613 지구인의 메시지 [1] ghost 1474     2006-04-23 2006-04-23 01:07
 
4612 증여 아들 이후의 사람 오성구 1474     2006-03-24 2006-03-24 12:59
 
4611 싸이트 다시 폐쇄하세요 [1] 금잔디*테라 1474     2006-02-09 2006-02-09 16:18
 
4610 모든것은 진동하고 있다 [2] 코스머스 1474     2005-12-07 2005-12-07 13:53
 
4609 행복에 이루는 길 [2] 코스머스 1474     2005-11-02 2005-11-02 13:33
 
4608 게시판 규칙.. 하나의 전형적인 사례 [2] [5] 운영자 1474     2004-12-14 2004-12-1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