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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잘 먹고 잘 살자!
웰빙입니다.

오랜 수행 끝에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이 한마디 들었습니다.

아니, 멋진 말이 얼마나 많은디 이게 뭐람!

잘먹는 일과 잘사는 일은 다른거랍니다.
우린 몸과 마음이 있는데 몸은 잘먹는게 중요하고 마음은 잘살아야 된대요.

우선 나를 사랑해야 남이 보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이 잘 먹고 잘 살사는 거지요.

보통 많은 영성인들이 자신을 돌보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산속에서 수행하는, 참선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마음공부도 좋지만 몸도 중요하며 이것도 나이지요.

나를 돌보지 않으면서 어찌 남에게 베풀게 뭐가 있겠습니까?

많은 영성인들이 현실적 생활을 소홀히 합니다.
준만큼 되돌아 오는 이 오묘한 도장은 산속엔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방은 나에겐 정말로 훌륭한 스승입니다.
끊임없이 서로 역할을 바꿔 체험을 일으킬뿐...

만만치는 않지만 이 소중한 사회 속에서 자신을 잘 돌보아야 함을 잊지 맙시다.
회피하지 말고 떳떳하게 받아들입시다.

UFO가 밥줘요?
깨달으면 밥생겨요?
네사라 오면 해결된다고요?
그 전에 굶어 돌아가십니다.

많은 일반인들은 죽어라 돈만 쫓습니다. 너무 바빠서 잘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운동할 시간도 없습니다. 기의 균형은 깨져서 스트레스만 넘치고 그래서 술만 쳐먹습니다.
마음은 바라볼 시간도, 의식도 못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게 제가 늘 써먹는 아래의 글을 ‘선사’합니다.

[웰빙교]의 메시지...
---------------------------------------------------------------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더 커졌지만, 식구는 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 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어 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우리는 달에도 갔다 왔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 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루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무엇이나 쓸일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 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 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그리고 사랑하는지 말 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연기하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 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 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글의 출처를 밝혀야 마땅한데 예전에 개념없이 글어놔서 모릅니다. 양해를...]

그리고 영성인들에겐 한줄 더 추가
-> 이젠 일들 좀 하세요!!
조회 수 :
1941
등록일 :
2005.10.05
14:28:26 (*.198.12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006/460/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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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43006

강인한

2005.10.05
14:34:36
(*.253.173.214)
아주 맞고 지당한 말씀들입니다. 종말론에 빠져 현실을 정리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웰빙

2005.10.05
16:42:15
(*.198.123.9)
앗! 인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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