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레벨:5]id: 관찰자관찰자
 
 

아래 관찰자의 신나이 패러다임에 따른 해석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기존의 주류회원들이 정립하고 잇는 신나이 패러다임과는 완전히 다르리라 봅니다.

  .

.

.

.

 [모든 영혼이 그 자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허용하라(Allow each soul to walk it's path)]는 [모든 사람이 제 갈길을 가게 하라]와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영혼의 의식 진화레벨과 인간의 의식진화레벨은 차이가 납니다.

  

이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의 영혼의 의지란 무엇인간? 나의 영혼이 현실읋 만드는 목적과 그 현상화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인간인 내가 매순간 얼마나 알아차리고 성장하고 있는가를 자신의 영혼과 함께  정말로 솔직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이 이 구절을 가지고 [내가  어떤 현실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그것은 제 갈길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려면

  

[나 자신이 현재 선택하고 있는 길이 나 자신의 영혼이 가고자 하는 길]과 매순간 일치하고 있을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으로서의) 나는 어떤 것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그것은 (영혼으로서의) 내가 선택하여 그의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는 착각과 자기정당화에 빠지기 쉽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인간의 진화레벨에서 인간이 선택하는 길이 영혼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닐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만약 지구의 인간들이 그들의 영혼이 가고자 하는 길을 매순간 잘 선택했다면 지구의 인간들은 이미 고도로 진화했겠지요.

 

신나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영혼의 레벨과 인간의식의 레벨을 잘 식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 인간인 자기에 대한 이야기인 것처럼, 그리하여 자신도 이미 영혼의 수준에 도달한 것처럼 받아들인다면 정말로 곤란합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자신은 이미 영혼과 같이 진화한 존재이고, 그러므로 굳이 노력하여 진화할 필요가 없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神은 분명히 지구의 인간은 영아원수준이며, 매우 느리게 진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찰자는  [모든 영혼이 그 자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허용하라(Allow each soul to walk it's path)]라는 구절을 인간에게 적용할 때에는 [자신의 영혼이 그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간인 자신이 먼저 제대로 선택을 하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란, 자신의 선택의 방향성이 자신의 영혼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게끔 노력함을 말합니다. 

 

실은 이것은 영적탐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즉 하트를 통해 무엇이 영혼의 의지인지를 식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쉽게 말하면 하트로부터 느껴지는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진실함(Truth)을 추구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신나이를 비롯한, 참된 영적 가르침에서는

인간이 영혼의 레벨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배움을 모두 받아들이고 그것을 허락해 가면,

그에 따라 점차 그 사람의 의식은 영혼의 의식레벨로 성장하게 되고, 

또한 자신의 영혼이 가고자 하는 방향(제갈길)을 이해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점차 익숙해져 매우 자연스럽게

일상의 자신의 매 순간의 선택이 영혼의 방향성과 일차하게 될 때,

그 사람은 영적으로 진화하고, 더 나아가 영혼과 하나가 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

.

위의 글이 많은 신나이언분들에게 새로운 신나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

 

 

id: 무한성취무한성취

profile

 

 

 

관찰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영혼의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혼을 무엇을 추구할까?

나에 대한 못난 관념 치유하기. 부족하다는 관념을 풍요의 관념으로 체험하는 것.

남에게 좀 더 친절하게 사랑스런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 전달하기.

자신의 외모가 아니라 진정한 내면에서 자존감과 자신감 기르기.

남이 나에게 화나게 할 때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기.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남이 나와 다르지 않으니 남을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기. 남들과 유쾌하게 지내기.

원할 때 언제든지 나 자신에게서 기쁨을 끌어내기. 남에게 기쁨을 끌어 낼 수 있는 능력... 등등.  

이 모든 것이 두려움 보다 사랑을 선택하고 체험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궁극적으로 신나이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나의 삶의 목적은  이전보다 더 나은 자아관념, 즉 장대한 나를 끊임없이 창조하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나의 이런 과제를(영혼의 길) 이루기 위해서 난 무얼 할 수 있을까? 

 

제일 좋은 방법은 내면으로 향하는 것,

즉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영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닐까?

내가 무의식적인 삶이 아니라 의식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면, 관찰자님의 조언이 나에게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물론 무의식적인 삶을 살더라도 영혼이 원하지 않는 경험(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경험이 될 수도...)을 하더라도,

원하지 않는 창조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매 순간순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그것도 남이 아닌 내 자신이 창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다음번의 멋진 창조를 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인 삶을 선택함으로서, 무작위적인 삶을 창조하는 것 보다

영혼이 원하는 삶 (어떻게 보면 내가 정말 원한다고 생각하는 삶) 다른 말로 의식적인 삶을 추구를 한다면....

그러니까 결핍보다는 풍요. 미움과 증오 보다는 용서.

슬픔보다 기쁨이 넘치는 삶. 무거움 보다 유머가 넘치는 삶.... 등등.

궁극적으로 두려움 보다 사랑을 선택하려는 삶을 선택하고 자 할 때 

관찰자님의 “자신의 영혼이 그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간인 자신이 먼저 제대로 선택을 하라” 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영혼은 저에게 조용한 음성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런데 전 영혼의 길을 선택할 수 있고 무의식적인 습관적인 선택, 즉 에고의 길을 선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두려움 보다는 사랑을 선호 하기 때문에  영혼을 길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관찰자님의 해석은 저에게는 깊은 생각을 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찰자님이 말씀하신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란, 자신의 선택의 방향성이 자신의 영혼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일치하게끔 노력함을 말합니다.’ 와 무엇이 영혼의 의지인지를 식별하는 것이 영적탐구의 기본이 된다’라는 구절은 내 자신이 주의 깊게 음미 해 볼 말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관찰자님 글 항상 감사합니다.

 

 
profile
조회 수 :
3232
등록일 :
2011.05.31
17:54:58 (*.156.160.23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53770/d9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537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20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27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213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90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115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57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56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658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51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0414     2010-06-22 2015-07-04 10:22
1625 여러분 ! 죽기 전에는 꼭 다음을 알아두셔야 할 것입니다. [2] 베릭 1477     2021-11-01 2021-11-01 20:45
 
1624 안전한 장소 홀리캣 1548     2021-11-01 2021-11-01 20:22
 
1623 축제의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2] 아트만 1339     2021-11-01 2021-11-01 20:30
 
1622 낙태된 태아세포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있나? 백신 윤리 점검 [1] 베릭 1664     2021-11-01 2021-11-05 17:46
 
1621 대한민국에 대통령감이 있는가? 아트만 1228     2021-11-02 2021-11-02 10:05
 
1620 새로운 지구 I (1/3) - 예수아 채널링 아트만 1527     2021-11-02 2021-11-02 19:11
 
1619 EBS(Emergency Broadcasting System)방송 내일부터 [1] 아트만 2045     2021-11-03 2021-11-03 09:50
 
1618 저 다시 왔어요!! [2] 레인보우휴먼 1476     2021-11-04 2022-01-15 11:10
 
1617 지금도 여전히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4] 레인보우휴먼 1405     2021-11-04 2021-12-12 20:36
 
1616 EBS 시작 아트만 1392     2021-11-04 2021-11-04 11:19
 
1615 우주 문명과 인간 의식 - 하톤 베릭 2746     2021-11-04 2021-11-04 18:28
 
1614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무엇인가? 당신은 왜 존재하는가? 당신의 여행의 목적은 무엇인가? 베릭 5624     2021-11-04 2021-11-04 16:37
 
1613 시민사회단체 연대, 백신패스 반대 천만서명운동 전개 + 질병청 앞 삭발식..백인협 "반인권적 백신패스 중단하라" [1] 베릭 1323     2021-11-05 2022-04-03 21:30
 
1612 日 후생성,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 발견..."자석에 붙는 금속성 물질" [1] 베릭 1618     2021-11-06 2021-11-06 15:43
 
1611 폴란드의 프랑크 잘레브스키 박사가 화이자 백신 속에서 발견한 “그 물체” [1] 베릭 1396     2021-11-06 2021-11-07 15:51
 
1610 5G 대학살 시작된다 [1] 베릭 1482     2021-11-06 2021-11-08 15:46
 
1609 산화 그래핀 수돗물을 치아염소산으로 정화하는 방법 베릭 2778     2021-11-06 2021-11-06 05:33
 
1608 화이자 백신 내용물 실시간 현미경 촬영 ㅡ 백신 속 물질들이 자가 조립되는 모습 포착 [1] 베릭 2107     2021-11-06 2022-06-03 02:34
 
1607 방사능에 피폭되면 일어나는 증상(방사능의 위험성) [1] 베릭 1918     2021-11-06 2021-11-06 16:49
 
1606 방사능 피폭 예방을 위한 식사법 [2] 베릭 2875     2021-11-06 2021-11-0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