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차가운 밤공기가 아직은 어색한 것같은 데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습니다.
거리에 하나 둘씩 떨어지는 낙엽이 만추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는 이 때가 우리로 하여금 더욱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인 샴쌍둥이처럼 우리들은 한 몸-지구라는 에너지장-을 공유하는 나무의 잎새들. 잎사귀 하나 하나는 떨어져 있지만 나무라는 한 몸의 부분들. 우리의 경험과 느낌들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무의 양분이 되고, 도 그 상처는 그 지혜를 성숙케 하여  결국은 모두가 나무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는 삶이라는 짐을 짊어진 채 길을 가고 있는 나그네. 짐이 너무 무거워서 그걸 잠시 내려 놓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더 무거위져서 짊어지기가 더 힘이 들까봐 내려 놓지도 못한 채, 그 무게때문에 앞이 아니라 아래만 보고 갑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먼 미래의 행복을 그리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과거의 잔상들을 곱씹으며. 후회와 기대가 교차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기도 하면서...............
  
  이런 삶의 무게들은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의식을 확장하는 것에 의해 바뀌어 질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의식의 확장과 참자아의 발현을 향해 길을 가고 있는 여러 빛님들을 모시고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공명하시는 님들의 참여를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바라며 .....................()..........................

%%%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빛의 여정`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http://lightway.or.kr/ )
조회 수 :
1527
등록일 :
2007.11.13
12:57:52 (*.232.244.1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129/3a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129

아우르스카

2007.11.13
21:33:33
(*.52.194.164)
네..언제나 기다려지는 빛의 여정 모임..꼭 참석할게요....휴양림에서의 멋진 산책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544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597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547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2246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0450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901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879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989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845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33894
1710 개병신 결국 어느것도 못 택했네 조가람 2020-06-16 1424
1709 수요일 양재동에서 장창용 선생님의 명상수련강의가 있습니다. 죠플린 2008-04-23 1424
1708 새해는 스스로 빛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호수별 2007-12-12 1424
1707 네사라 (NESARA) [2] 하얀빛 2007-12-09 1424
1706 언제나 삼매(三昧)에 계시는 신통(일명 누진통(漏盡通) 도사 2007-10-05 1424
1705 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2007-09-29 1424
1704 "러' 한반도 통일 두려워 않는다"<러 외무차관> [2] 도사 2007-09-24 1424
1703 암흑물질? [4] 청학 2007-05-17 1424
1702 작은 이슬 방울..... [2] 정신호 2007-03-23 1424
1701 관리자님, 강인한을 쫒아내버리십시오. [1] cbg 2006-02-22 1424
1700 ^^ PAG 전국 회원 초대 친목 모임 ^^ [3] [33] file 소리 2004-06-09 1424
1699 백마공자 서검 기독교 목사 강타. [4] [4] 원미숙 2003-08-20 1424
1698 산이 깊으면 골짜기도 깊어라 [4] 유영일 2003-08-10 1424
1697 트왕카페 로데오 회원글 믿지 마세요.. [1] 토토31 2021-12-03 1423
1696 잊혀진 기억 [1] 가이아킹덤 2021-11-25 1423
1695 면하송편호는 거대한 함선의 제조작업이 아니라 DNA를 수리하는 에너지공간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6-07-04 1423
1694 우리는 적어도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났을 것입니다. [2] 태평소 2007-11-01 1423
1693 자유의지에 대하여. file 돌고래 2007-06-03 1423
1692 그들의 눈망울 [1] 똥똥똥 2007-04-14 1423
1691 과학은 철학이 아니다. [7] 길손 2006-06-1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