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환상이라는 저의 많은 생애 중에 지구최악의 삶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겪을 수 없었던 삶 말입니다. 그런 삶들 때문인가요? 떠올랐던 기억들 중에 많은 부분이 우울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항상 슬펐고 외로웠습니다. 예, 물론 저 혼자만의 공통된 기억은 아닙니다. 많은 분체들이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한님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 시절의 저와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양손을 들고 손바닥을 마주하며

양손을 모아 손바닥을 붙입니다.

양손 사이에 무엇이 보입니까?

양손 사이에 무엇이 보입니까?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어둠입니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깊은 어둠이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사이 한줄기 빛이 빛납니다.

그 빛은 빛을 더하며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고 있습니다.


극한의 어둠으로부터 강한 빛이 발현됩니다.

창성이 그러하듯 세상사 그러합니다. 어둠이 있다면 빛이 있을 것이고,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을 것입니다. 그 어둠이 길수록 깊을수록 그로인해 발현되는 빛은 그 만큼 빛나게 됩니다.


자 다시 손을 내려놓습니다.

다시금 한손을 들고 나머지 한손을 드세요.

박수를 한번 치세요.

손바닥과 손바닥이 마주한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입니다.

예, 바로 그 순간.

조회 수 :
1737
등록일 :
2005.09.29
23:55:15 (*.49.54.1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939/dd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939

이규원

2005.10.03
14:19:04
(*.33.102.158)
이거 "창성의 아쿠에리온" 26화 마지막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재미있군요

임지성

2005.10.05
01:29:13
(*.49.54.162)
예, 맞습니다. 재밌게 봤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누구든 간에 자신이 자주 접하는 곳으로부터 여러 가지를 얻게 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며, 주로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기 때문에 그런 매체로부터 많을 것을 얻게 됩니다. 재밌는 것은 적절한 시기에 그것으로부터 얻게 되며, 때로는 그것을 곧장 써 먹을 일이 있다는 것이죠.
책을 많이 보는 이에게는 책으로부터, 대인관계가 많은 이에게는 사람들로부터 그런 것들을 얻게 됩니다.
그런 것으로부터 얻게 된 것을 저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 뿐만 아니라, 저의 많은 글들(행동...등등)이 일상의 생활로부터 오는 것이니 참으로 재밌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838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95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781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566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736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173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175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334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123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5645
4726 내면의 메세지를 듣는 법 [1] 코스머스 2005-10-12 1049
4725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대보살의 길이 열린다 코스머스 2005-10-12 1198
4724 퍼스트 콘택스 (첫 접촉) [1] 코스머스 2005-10-12 1030
4723 서울 광화문 상공에 UFO 동영상 [2] 코스머스 2005-10-11 1682
4722 서울 영공 UFO 대거 등장 [5] 김민웅 2005-10-10 3930
4721 강인한씨 [3] 황창연 2005-10-09 1727
4720 사람의 향기.. [2] 청풍명월 2005-10-09 1162
4719 질문입니다. 안상조 2005-10-09 1149
4718 저기 진지하게 냉정하게 한마디 하는데 [2] [32] 고릴라 2005-10-08 1804
4717 -전생을 읽는 여자-를 읽고서,,, [3] file 이지영 2005-10-08 1499
4716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 2005. 10. 4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 이주형 2005-10-08 1147
4715 증산도가 신뢰가 가지 않는 가장큰 이유 김성후 2005-10-07 1974
4714 빛의 새력, 어둠의 세력 [8] 그냥그냥 2005-10-07 1792
4713 특정 숫자가 지독하게 눈에 띄는건 왜 그럴까요? [1] 말러 2005-10-07 1041
4712 채널링에 대해서(Lee Carrol) 웰빙 2005-10-06 2091
4711 우주선 코스머스 2005-10-06 1316
4710 잘 먹고 잘 살자! [2] 웰빙 2005-10-05 1715
4709 결국에는 돈입니다. [1] 김준희 2005-10-05 1757
4708 이제는 장교수가 그야말로 사이비 같습니다. [1] 말러 2005-10-05 1315
4707 換骨奪胎 [1] 그냥그냥 2005-10-05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