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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 잘못 이해되셧나보군요.
잣대를 들이대고 한말은 아닙니다.
전 단지 그것이 믿음으로 변질되어 간다는점을 우려한것 뿐입니다.
겉포장만 본다고 생각하셧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우주인의 메시지란책은 이미 오래전에 접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터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할 수 없었습니다.
라엘은 그당시 저에게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허나 제가 당신께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그것이 진리라는 믿음을 가지시진 말라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어리석은점중에 하나가 그것이 적당히 맞아 들어가면 맹신한다는 것입니다.
라엘의 저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의문을 가져보세요.
당신께서 알지못하는 의문들이 조금씩 생길것이며 그것이 마치 교리인양 떠들어대는 설교도
하지 않으시게 될겁니다.
당신께 에드가케이시의 '삶의 열가지 해답'이란 책을 권해드립니다.
아마 당신께서 알고자 하는 진실에대해 한발짝 일진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라엘의 저서로 오래전 마음의 문을 넓혔듯이 님도 한번 그 문을 넓혀 보세요.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그것 역시 믿음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넓은마음으로 깨우침에 정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대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ps: 저또한 사실 라엘의 저서를 읽고 그것이 진실인양 떠들고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전 그책을 대학에부터 군대에까지 들고가서 읽었습니다.
     그리곤 아는 전우분에게 그책을 드리고 왔습니다. 마치 진리가 가득 담긴 책인양 제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전 그책을 2년 넘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점점 진리란 개념이 모호해 진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당신보다 먼저 라엘을 알게된 이의 충고를 흘려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837
등록일 :
2003.04.07
09:55:51 (*.244.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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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무

2003.04.07
12:27:35
(*.78.162.130)
충고감사합니다...실제로 이해하고 받아드려야하는데
자칭라엘리안중에는 일부 맹신하는 자들도 있읍니다...
저또한 많은 저서 -ufo-초현상-전생관련-현대시각의 성서재해석 책까지 -
모두 분석하였고-몇년간- 그것이 사실이다 라는결론에 이러럿기에
이렇게 행동할수있는것입니다...바이블코드 라는책을 보셨는지요
라엘을 증명하는 완전히 독립된 증거가 그기 나와있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 살펴보시기 바람니다..

신영무

2003.04.07
12:32:16
(*.78.162.130)
라엘의 저서를자세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이해관계의 혼란을 고려해
모든진실-역사-에 관련해 말하지 않은부분이 많다는것을 아실껍니다
전 윤회-전생기억-타외계인[+행성연합] 이모든 존재-현상들이
어떤식으로 같이 존재하는지 모두 파악하고있는중입니다...
그모든-현상-존재 -에대해 이해할수있는 시점이왔기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것이지...어던 막연한 맹신에서 오느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충고감사합니다...

정진호

2003.04.22
01:15:12
(*.100.208.245)
라엘리안의 모든 것들은 다 쓰레기 먼지레 불과 합니다. 우리가 라엘리안의 내용
에 대해 옳다 그르다 논쟁 하는 것 자체가 버러지 만도 못한 그들에게 힘을 불어
넣주고 꼴임을 알라야 합니다. 하나님도 영혼도 부정하고 말도 안되는 라엘 자신
의 은근 쓸쩍 신격화 하기는 볼때마다 역겹고 감점을 요동치게 합니다. 게다가
프리 섹스라 성 윤리 그 자체를 부정하니 말 다했죠. 미국 에서 조차 터부시 당하
는 라엘리안의 메시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씹으세요. 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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