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와 붓다의 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A : 마스터는 생명의 빛으로 나아갑니다.
붓다는 사랑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빛이 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세상의 빛을 품에 안는 것입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태고시절부터 전해 내려왔습니다.
마스터로 상승한 최초의 존재는 람타가 아닙니다.
람타 이전에도 마스터(신선)의 영역이 있었고 그들의 세계와 붓다의 세계는 동일한 영역이었습니다. 람타와 함께 많은 마스터들이 상승했지요.
그들이 최초로 붓다계와 분리된 신선계를 창조한 것입니다.

Q : 람타의 빛이 매우 독특하다고 느낍니다. 람타가 지구에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A : 람타의 동료들은 모두가 블루로지 소속입니다.
이곳은 시리우스성단의 한 영단입니다.
이들이 대거 10차원의 영역으로 상승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럼으로 그같은 고속성장을 위해서 지구를 선택해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부터 육신을 갖고 상승하는 무대로 지구라는 공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Q : 이 말은 즉, 육신이 함께 상승하는 공간은 지구가 처음이라는 뜻인가요?

A : 맞습니다.  지구만이 유일합니다.
    람타 이전의 신선계는 지선의 그룹입니다.  마스터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Q : 람타의 일생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매우 치열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육신을 갖고 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고행이 수반 되는것 같습니다.

A :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럼으로 천선들도 급이 다릅니다.
     람타와 같이 9차원까지 상승한 존재는 그가 유일합니다.
     일반의 천선들은 지선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입니다.
     이들은 엄격히 말해서 붓다계의 소속입니다.   람타가 거주하는 마스터계와는 다른것입니다.

     붓다의 세계는 실로 무한한 영역이 있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사랑의 중심을 대우주에 두고 있으며 의식은 무한한 자유를 얻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상승하는 자들은 모두가 붓다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우주의 진화 방식입니다.
     그러나 마스터의 세계는 다릅니다. 이들은 폐쇠된 우주공간을 설정하고
     그 영역에서 자신의 창조계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Q : 폐쇠된 우주공간이라... 어렵습니다. 느낌이 있어야 알것같습니다.

A : 마법의 세계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폐쇠된 우주안에 무한의 빛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표현에는 한계가 있죠. 이 세계의 진정한 마법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가 마법의 세계에서 최고의 경지로 상승한 존재입니다.

Q :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예수가 마법사의 전형이라고요... 토트가 마법사로 유명하고,
    강증산도 마법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 : 토트는 지식의 주님입니다.
가장 완벽한 마스터, 마법사는 예수입니다.
인류의 구원이 왜 예수에 있다고 하는지 알아야합니다.
이 지구는 마법의 빛으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이 마법의 빛을 뿌리는 존재가 예수입니다.
예수를 인격으로 보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들은 빛입니다. 생명의 빛이죠. 예수의빛, 토트의 빛, 이시스의빛, 석가의 빛,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다른 어느우주에도 이같은 아름다운빛들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Q : 그럼 이들을 마법사로 부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군요.

A : 그렇습니다.
육신을 완성하고 상승한 존재, 비록 육신을 떠났을지라도 그들은 마법의 빛이 됩니다.
마법은 환상과 꿈,
동경의 빛입니다. 이 지구가 아름다운 이유는 이것입니다.

Q : 한때 관음과 연결된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르가즘 같은 느낌이 강렬했습니다.
     이것은 관음의 빛인가요?

A : 관음의 빛은 오르가즘입니다. 9차원의 빛이죠.
이것은 생명의 빛이라기 보다는 무한의 빛입니다. 세계의 빛이죠.
세계를 무한한 사랑으로 아우르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마법의 느낌이 있습니다.

Q : 람타의 빛도 그같은 세계, 공간의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세계속으로 빠져드는 그런 상상이 들었습니다.  

A : 람타의 빛은 만화영화의 배경으로도 많이 설정되고 있습니다.

Q : 그렇군요. 아이들이 보는 만화에서 느껴지는 풍경의 빛들... 이런것들이 8차원 9차원의 빛에서 전달되는 영감인가요.

A : 이같은 빛을 아이들만이 보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고도의 수련이 아니면
    이처럼 높고 강렬한   진동을 느낄수 없습니다.*

Q : 한때는 거대한 도시아래 내가 있고 도시의 모든 조직이 하나의 생명처럼 느껴진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빛인가요?

A : 그것은 대세지보살의 빛입니다. 9차원의 빛입니다.

Q : 지난 겨울에 꾼 꿈인데, 제가 여성이 되어 높은 성안의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누워있고 태양총부위의 자주빛 사랑이 그 나라의 전역으로 공명하는 짙은 사랑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마치 아틀란티스의 왕후가 된느낌이었습니다.

A : 그것은 이시스의 빛입니다.

Q : 또, 폐쇠된 느낌속에 갖혀있는 극단의 갑갑함 속에서 가슴의 보랏빛 사랑이
     강렬하게 전우주로 분출하는... 우주가 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그런 느낌이 기억납니다.  

A : 석가모니의 빛입니다.

Q : 머리속을 가볍게 휩쓸고 지나가는 상쾌하고 강렬한 녹색빛은 에녹의 빛이었나요?

A : 맞습니다. 당신의 이같은 체험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십시오.

Q : 2000년 TTL 광고에서 나온 소녀가 준 느낌입니다. 그 이미지 광고가 제 의식을 깨운것같습니다. 어두우면서도 환상적인 칼라들과 함께 짙은 남청색빛이 확장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다에 있는듯한.. 그 상쾌함에 한순간 모든것이 상승할것 같은 느낌... 표현하기 어렵군요...
잘 생각해보니 폐쇠된듯 하면서도 무제한 공간인듯, 람타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람타의 빛은 사실, 미래소년코난의 배경에서 많이 느꼈거든요.

A : 그것이 바로 예수의 빛입니다. 예수의 빛은 8차원이 아닙니다.
지구에 10차원의 영역을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더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Q : 정리하면, 생명의 빛이 모여서 지구만의 차원계를 구성하고 있는것이군요.

A : 의식은 순수하고 무한하지만 생명력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생명력은 살아있다는 무한한 기쁨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쁨속에 몰입합니다.
    이같은 빛은 매우 창조적이며 꿈과 동경을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