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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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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려서부터 일반인들과는 좀 남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때로 시공을 의식하지 못하는 이상한 경험과 남들같이 일상적인 생활에 열심이지 못하고 보다 좀 더 근원적 실체를 알고자 하는 욕망에 모든 열정이 더 앞서는 남다른 사람들...
그렇습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세상에서 그 이상한 사람들은 이제 유일한 지구의 희망입니다.

세상은 분명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누군가가 나서서 그 ‘무엇’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하고, 대안을 찾아야 할 시기입니다.

저 깊은 가슴속에서부터 급박함을 느끼는 분들끼리 이러한 논의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사랑방 모임’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정말로 뿌리까지 한번 들어내 볼 작정입니다. 우리 세상에 진리의 모든 재료들은 이미 뿌려져 있습니다. 다만, 진흙속에 흩어져 있는 그 귀한 정보들을 잘 꿰어내면 온전한 실체를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오며... 각자가 무엇인가 자기 분야속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나름대로 준비해오고 계신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 준비된 분들을 각각 해당분야의 전문위원으로 모시고 본격적인 ‘빛의지구 연구모임’을 시작합니다. 첫 모임에서 해당분야별 전문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또 뜻있는 훌륭한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을 일일이 모셔서 강의도 들으며 우리의 의식확장, 깨어남을 꾀하려 합니다.

각자의 여정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보다 체계적인 공부와 효과적인 ‘나눔’이 필요한 때입니다.

몇몇 분들과 지난 10월부터 착실한 준비를 나름대로 해왔습니다. 흔쾌히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운영자 여러분과 모임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강재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부담스런 시작을 뜻깊은 격려로 용기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모임을 열어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15일) 오후 3시에 뵙겠습니다.


2007년 12월 10일 농욱 拜上
조회 수 :
1438
등록일 :
2007.12.10
12:39:58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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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07.12.10
16:53:48
(*.103.234.92)
..


농욱님께서 오랜동안 준비해오신 결과가 궁금하군요..

저도 참석하여 농욱님의 말씀을 들어 보려합니다.

농욱님의 부단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아트만

2007.12.11
23:47:33
(*.229.103.5)
농욱님만한 열의와 집중력을 가지고 살아오신 분들이 많지 않은듯 싶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좋은 결실이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제 능력대로 힘이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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