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도브 리포트에서는 이 사람이 일루미나티의 앞잡이라고 하던데...당선됐네요 -_-;



슈워제네거 加州주지사 당선..다음달 취임(종합)


현 주지사 사상 2번째 소환..경제 등 난제 산재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yonhapphoto.co.kr



    (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 할리우드 액션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7일 당선됐다.

    이날 실시된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선거 중간 집계결과 유권자들 가운데 55.9%는 데이비스 주지사의 소환에 찬성했으며 51%는 그를 대신할 차기 주지사로 슈워제네거를 골랐다.

    슈워제네거는 지난 1966년 당시 로널드 레이거 후보에 이어 37년만에  할리우드 스타출신으로는 두 번째 주지사로 화려한 변신을 하게된 반면 그레이  데이비스  현 주지사는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82년만에 퇴출되는 불명예 주지사로 기록되게 됐다.

    슈워제네거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효된 뒤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함께  공식 석상에 나와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 나는 빈손으로 왔지만 캘리포니아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면서 " 캘리포니아 주민을 돕기 원한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주지사는 "오늘밤 유권자들은 이제는 다른 사람이 주지사로 일해야 한다고 결심했다. 나는 그들의 판단을 수용한다"고 패배를 시인했다.

    AP통신은 이번 선거결과를 놓고 미국 역사상 가장 놀라운 정치적 멜로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끝난 할리우드라고 표현했다. 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유력 신문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변화에 대한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권자들은 미국 50개 주지사 가운데 가장 멸시받게 된 민주당 중진 정치인  대신 공직 경험이 전혀 없는 온건한 공화당 액션스타를 선택했다.

    그는 135명까지 난립한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확보, 민주당 단일후보 크루스 부스타만테 현 부지사, 톰 매클린톡 주 상원의원(공화)를 압도했다.

    슈워제네거는 대규모 재정적자 문제에 휩싸여 있고 정치적 갈등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빛을 되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슈워제네거는 선거유세기간 마지막주 부정적인 여론과 특히 젊었을  때  아돌프 히틀러를 지지했다는 비난을 받고 성추문 의혹에도 휩싸였으나  결국  이를  극복해 냈다.

    56세의 슈워제네거는 늦어도 오는 11월 15일에는 미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경영을 맡게 된다.

    지난해 주지사에 재선된 데이비스는 세련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급증한 재정적자 등에 따른 여론 악화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와는 달리 슈워제네거의 정치적 무(無)경험은 유권자들에게는 오히려  미덕이 됐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선거에는 후보를 사퇴한 빌 사이먼,피터 위버로스는  물론 스모 선수,포르노 배우, 스트립 댄서까지 출마하는 등 135명의 후보가 난립했다.

    kyunglee@yna.co.kr
(끝)

조회 수 :
1424
등록일 :
2003.10.08
20:26:58 (*.51.72.6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023/85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023

백의장군

2003.10.08
21:53:32
(*.216.235.66)
저도 방금전에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헐;; 별일을 다보겠군요,, 이제 영화그방찍을듯,, 나이도 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012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094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999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733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920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356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385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488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332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8071
12561 나_3 [5] 도사 2007-11-02 1453
12560 몸과 빛의 영혼. [2] sunsu777 2007-12-04 1453
12559 인생유전 아랫글 두문장 해석 김경호 2008-07-28 1453
12558 6.25 전쟁을 통하여 확인되는 국제정치의 실상 [1] 아트만 2020-07-13 1453
12557 카톨릭 프리메이슨(예수회)의 창작품 - 신천지 베릭 2022-01-01 1453
12556 특이한 회원분 ㅡ 여행자로서 삶 베릭 2022-02-06 1453
12555 북은 지구(애국)동맹의 강력한 아군 [1] 아트만 2022-03-22 1453
12554 의문 [2] file 몰랑펭귄 2003-04-25 1454
12553 고기는 바다에 있다 ! [2] 최정일 2003-05-16 1454
12552 사탄과 싸우며 3번을 죽다 살아난 꿈 [2] 제3레일 2003-10-01 1454
12551 대천사 미카엘: 전 우주적인 망 file 백의장군 2003-10-02 1454
12550 '최후의 음모론' 美붕괴 후 세계단일정부 수립 [3] 순리 2006-07-07 1454
12549 자기가 프리메이슨이면서.... 그냥그냥 2006-08-11 1454
12548 건강한 몸이 되려면 [2] 노대욱 2006-08-18 1454
12547 육체와 마음, 분리된 우주와 분리되지 않은 우주 by Aton [1] phoenix 2007-05-06 1454
12546 강인한에 관한글 [2] cbg 2007-10-05 1454
12545 흥미진진 대선경기 생중계 [3] 선사 2007-10-09 1454
12544 재미 2 ? 정운경 2009-07-15 1454
12543 오스틴파워즈 3를보고 정주영 2002-10-23 1455
12542 부시가 배워야할 링컨의 명언.. 윤석이 2003-11-1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