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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의 감각의 망치,그것은...
오늘 아침에 나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가치관을 부쉈다.
나의 감정의 나이프,그것은...
오늘 오후에 나의 평화를 찢고 나의 안정을 찢었다.
나의 취한 감각,그것은
내 맘속의 무언가를 재구성 했다.
잠시뒤 내 감각의 망치와 칼날이 약간 정신을 잃고,
항상 지나쳐왔던 내 머릿속 무언가를 찢고 두들긴다.
내 감각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시원한 바람을 쐬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배부르게 먹고 즐 자리에 남은 흔적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시원한 바람을 쐬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배부르게 먹고떫
조회 수 :
1707
등록일 :
2008.03.20
20:34:53 (*.222.180.12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902/2a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902

조항록

2008.03.20
21:52:11
(*.222.180.129)
ㅋㅋㅋ EO님 댓글보고 한참 웃엇습니다 ㅋㅋㅋㅋ 나름 진지하게 머릿속을 스쳐간 시인데 저렇게 우스운 댓글이라니요 ㅋㅋㅋ 절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EO

2008.03.20
22:13:47
(*.122.101.123)
똥!똥! 또로로로로~♬ 땅!땅! 따라라라라~♬ 똥!띵!또오옹~♩♬

EO

2008.03.20
22:15:14
(*.122.101.123)
번거롭게해서 죄송하구려 ㅋㅋ

조항록

2008.03.20
22:24:11
(*.222.180.129)
아닙니다!!ㅋㅋ우리둘다 정말 순진한거 같군요ㅋㅋㅋ 이 나이먹고 어린아이같이 행동하다니 ㅋㅋ 아직 어린가?ㅋㅋㅋ

EO

2008.03.20
22:45:36
(*.122.101.123)
그렇소 단지 껍데기만 늙을뿐이요 단지 껍데기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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