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글은 잡문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장휘용님을 모르는 분들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꼭 장휘용님 측근이어야 혹은 지인이어야 가이아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물도 아닐 뿐더러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교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체를 말하는 가이아 프로젝트에서
저라는 존재는 전체에서 많이 어긋난 존재로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고 사랑을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말해야 전체인가요?

그 사랑이라는 건 뭔가요?

아프리카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 사진을 올려놓거나
전쟁에 상처받은 어린이나
학대받는 여인들의 사진을 올려 놓고
난민들의 피난가는 행렬, 구걸하는 거지 사진...

거기에 눈물 짓고 동정하는 것이 사랑인가요?

그것이 전체의 사랑인가요?

제게는 그 모습들이 '이미지'로 다가올 뿐입니다.

저는 '아름다움'조차도 그냥 그러함으로 봅니다.

하물며 관념의 지적 체계인 가이아 프로젝트는 오죽할까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가이아 프로젝트'는 지구의식이라는 존재와 장휘용님이라는 존재와 운영진...등등의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가이아 프로젝트는 나의 느낌에서만 현존합니다.

나의 느낌에서만 현존합니다.

내 주장의 영역이 아니기에 저는 가이아 프로젝트를 다른 블로그의 주인장보다 훨씬 적게 언급했고
또한 가이아 프로젝트의 주장을 옮겨서 '전체'이니 '사랑'이니 등등을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안 것이 아니라 주입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간관계에서 어느 한 사람이 증오의 대상이 된다면
어느 한 사람에게 사랑을 쏟는다면
어느 한 사람에게 껄끄러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내가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전체도 아니구요.

많은 분들이 사랑이나 전체와 근원과 빛을 말하면서 소의 머리를 잡고 그것이 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인간관계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에서 제가 생각하는 생각에서
소의 꼬리를 잡아 소의 몸통을 잡고 소의 머리를 더듬어....
그것이 소라고 말합니다.


조회 수 :
1308
등록일 :
2007.07.19
15:26:40 (*.109.132.1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160/7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16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658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8724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0667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368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573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8025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2017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513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988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4765
14082 이런글을 어찌생각하는지.. [1] [4] 노희도 2002-09-17 1479
14081 +++ << 스무이셩 >> 의 마지막-참-메세지- +++ [1] syoung 2002-09-24 1479
14080 새로운 리더가 되기!(2) - 수잔 클락의 9월 29일자 메세지 [1] 최문성 2002-10-01 1479
14079 십자가에 못 박힌 성요한.. [1] [4] 나뭇잎 2002-12-12 1479
14078 카발라에서 말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 [1] 윤석이 2003-03-22 1479
14077 시급합니다! - 당신의 사랑을 보내고, 모든 것을 정복하세요. 3/27/2004 [4] 이기병 2004-03-27 1479
14076 부시 얼굴 다친것, [2] file 정주영 2004-05-24 1479
14075 "빛의 일꾼 센타" 가 오픈 되었습니다. [4] 코스머스 2004-07-23 1479
14074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1] 강증산 2004-07-26 1479
14073 여러분들은 왜 상승을 하려 하시나요? 또 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3] 윤가람 2004-08-16 1479
14072 삶의 계획에 대해서 [1] 유승호 2004-11-10 1479
14071 이제는 장교수가 그야말로 사이비 같습니다. [1] 말러 2005-10-05 1479
14070 변화된 의식상태 조강래 2006-02-08 1479
14069 한국의 교회 위기인가 기회인가 [3] [4] 오성구 2006-08-16 1479
14068 이번에는 무중력의 원리에 대해서..... [5] 김지훈 2007-05-01 1479
14067 “시인 李箱은 新문명 디자이너였다” file 노현민 2007-09-28 1479
14066 네사라와 바스라 [5] 윤가람 2007-10-22 1479
14065 빛의지구=사이비종교 [11] djhitekk 2008-01-03 1479
14064 앞으로의 계획... clampx0507 2011-04-24 1479
14063 읽어보고 불리하니깐 중간 글 또 지웠어. 조가람 2020-06-16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