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6d125bb6d25e4b7161bcf80b110937f5.jpg



금강연화원의 카페를 보시면 다양한 글이 있음을 알 것입니다.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인 무동금강칼럼부터 전생이야기, 우주 구조 리딩 이야기, 밀법 탄트라 복원과정, 영기장, 신성기하학, 영기장 중에서도 특수한 주제를 담아 연구하는 연구용 영기장 등등...다양한 내용이 있습니다.


흥미있는 요소들이 여러가지가 있음에도 무동이 강조하는 내용은 무동금강 칼럼에 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여의를 말하고 근원을 말해도 저마다의 욕망을 감추고 그 욕망을 투사하여

편안해지고 싶은 나, 평화스러운 나, 자기혐오스런 나를 버림, 빛과 사랑의 나

이러한 내가 되고 싶은 것을 근원이라 지칭합니다. 여의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 욕망과 조건을 근원이라는 혹은 여의라는 좋은 단어 뒤에 숨기고

조건을 내걸고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동은 되고 싶어함과 자기혐오의 모든 것조차도 맡겨놓고 있습니다.

영적 타락에 대한 두려움과 초월로의 상승의지 이 두극단이 아예 없습니다.

나는 그저 내맡겨져 있음을..


이 공부를 운영체 공부라고도 합니다. 좌공부가 깊어지면 운영체가 형성되는데, 이는 곧 영적인 능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부 비판하시는 분들은 이 공부를 술법지향적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근원이 굴러가는 운영체라고 여긴다면..

나는 근원이 잡은 한자루 볼펜이고, 볼펜이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가는 나의 공력임을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볼펜이 어디로 갈지 모르면서 회로를 그려내듯, 여러분의 인생은 맡겨져 있으면서도 여러분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쓰는 힘은 술법의 힘입니다.

하지만  비록 나는 모르지만 근원이 굴리는 하나의 바퀴라면...

나는 다르마(法)의 바퀴입니다.


중생의 업과 번뇌가 끝이 없어 나의 서원도 끝이 없다는 보현보살의 행원.


다르마의 바퀴가 끝이 없기에 나의 힘과 지혜는 정체될 수 없고 기운이 포화될 수도 없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책은 다음의 환상을 깹니다.


1. 초월로의 도약을 꿈꾸는 것을 깬다.

2. 공성에 대한 환상을 깬다.

3. 물질계는 저급하다는 아집, 마음만이 수승하다는 편견을 부순다.

4. 여여함, 깨달음, 맡겨짐이라는 단어에 대한 환상을 해체한다.


그리고 이 책은 수행의 바른 신심을 내게 합니다.


1. 근원이 순차적으로 반영된 나에게서 수행을 시작하게 한다.

2. 허망함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닌 공성이 비추어진 실루엣을 통해 나의 공성을 살찌운다.

3. 지옥연화부터 천계연화의 모든 삼계를 정복하는 '바즈라의 힘'을 얻게 된다.

4. 사사무애의 심법을 얻게 된다.


무동금강이 그동안 많이 강조한 위 내용을 책 한권으로 응집한 것입니다.


똑같은 볼펜을 잡고, 똑같은 16절지에다 회로를 했어도,

무동금강이 다른 회로 선배님들과 달리 지금까지 온 것은

기본 베이스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무동금강 칼럼의 대부분이 수행심법 관련한 글인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수행에 대한 접근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미망을 부수고, 자신에게서 시작하는 수행의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682
등록일 :
2016.10.01
11:19:46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9002/79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9002

베릭

2016.10.11
18:11:25
(*.135.108.226)
profile
금강연화원 네이버 카페

만다라, 영기장, 밀교, 좌공부, 무동금강, 명상, 수행, 진언, 금강계 안내, 네이버 카페.


----------------------------------------------------------------------------------------------------------
휼륭한 수행입문서의 출간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무동금강선생님의 책을 어서 구입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몇해전에 만나 뵈었을때 
선생님의 인자하고 어질며 맑고 밝으면서도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무동선생님을 만나면 저처럼 느낄 것입니다.

좌공부를 하는 분들은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서 행복한  수행길을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상 거리가  멀어서 선생님을 가까이서 뵙지 못하는 사람들은
카페와 출간하게 된 책을 통해서 무동선생님의 멋지고 훌륭한 기운을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선생님 책이 전국의 수많은 영성인들을 돕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근원의 힘은 우주에 두루 존재합니다
그 근원의 힘을  자연스럽게 만나고 함께 동행하는 방법을
무동금강선생님이 선명하게 제시를 하였고 방법들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활약과 더불어서
우리사회의 영성계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고 희망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999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09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892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1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40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49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3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472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2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215     2010-06-22 2015-07-04 10:22
6276 어젯밤에 신께 계시받은 것 같습니다 [4] 제3레일 1685     2003-11-10 2003-11-10 18:33
 
6275 내일(수) 오후 7시 - PAG의 조화와 화합을 위한 명상모임 [4] [37] 최정일 1685     2004-12-21 2004-12-21 15:17
 
6274 스타게이트 차단을 위한 이라크전쟁? [2] 김성후 1685     2005-10-03 2005-10-03 10:09
 
6273 가수 이름 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7] [1] 김종익 1685     2007-08-10 2007-08-10 16:28
 
6272 양자 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가 될까요? 청학 1685     2007-09-18 2007-09-18 20:32
 
6271 걸인사상가, 걸인철학자 = 물질세상을 초월해서 오르지 정신적가치의 삶을 추구하는 자 ! 베릭 1685     2012-01-04 2012-01-04 06:51
 
6270 수행은 마음의 과학이다 [1] [16] 하늘날개 1685     2012-10-18 2012-10-19 13:37
 
6269 기억의 공평성, 고통의 균등성, 남녀 차이 유전 1685     2018-12-16 2018-12-16 12:23
 
6268 극악으로 치닫는 공산당식 독재 정부(질병청,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언론 통제의 한국 현실 ㅡ안정성 검증안된 수상한 백신 18세이하 청소년들과 어린아이들까지 백신패스 핑게대고 강제접종 유도 [2] 베릭 1685     2021-12-23 2021-12-26 10:19
 
6267 ++++기존인간구조물 대 새-참생명구조물 과의 비교++++ [16] syoung 1686     2002-07-17 2002-07-17 12:18
 
6266 사공이 많으면.. [2] [37] 닐리리야 1686     2002-08-18 2002-08-18 14:56
 
6265 펭귄 신드롬 file 몰랑펭귄 1686     2002-09-12 2002-09-12 12:59
 
6264 도브 리포트: 유엔에 급히 이메일을 보냅시다! - 8/10/2003 [3] 김일곤 1686     2003-08-12 2003-08-12 21:29
 
6263 화성관찰에 대해.. 本心 1686     2003-08-14 2003-08-14 16:42
 
6262 오픈마인드^^* [15] 하지무 1686     2006-05-13 2006-05-13 23:00
 
6261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6] 권기범 1686     2006-06-30 2006-06-30 15:03
 
6260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무식漢 -> 나무) [7] 나무 1686     2007-10-14 2007-10-14 23:48
 
6259 5개월 알바 후 종료 현재 지금 [3] 김경호 1686     2010-02-01 2010-02-01 20:28
 
6258 리플 다시... [1] 네라 1686     2011-07-10 2011-07-10 17:28
 
6257 으이구 ㅉㅉ 파란달 1686     2011-12-31 2011-12-31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