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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294
사람들이 깨어날 적에..
과연, 정말 충격받을 사람은 나일거라고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해서.. 나만 못해보이던 가족, 친구, 경쟁자였던 사람들이
나보다 밑으로 보였던 이들이 하는 말이 나이상으로 옳고.. 인정받으며..
의식이 명료해져서.. 내가 개입하지 않은 상태로 얼마든지..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을/// 아니 내가 못할 일을 해내는 것을..
내가 저만치 뒤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인정할 수 있나요..?
혹은, 당신이 할일은 그저 그간의 느낌을 뒤로 하고 지구를 떠나는 것이라면..
대격변이 지구에서 일어나던 안 일어나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그 결과가 뭐든 당신하고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과연, 정말 충격받을 사람은 나일거라고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해서.. 나만 못해보이던 가족, 친구, 경쟁자였던 사람들이
나보다 밑으로 보였던 이들이 하는 말이 나이상으로 옳고.. 인정받으며..
의식이 명료해져서.. 내가 개입하지 않은 상태로 얼마든지..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을/// 아니 내가 못할 일을 해내는 것을..
내가 저만치 뒤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인정할 수 있나요..?
혹은, 당신이 할일은 그저 그간의 느낌을 뒤로 하고 지구를 떠나는 것이라면..
대격변이 지구에서 일어나던 안 일어나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그 결과가 뭐든 당신하고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다미스
- 2005.07.30
- 10:08:15
- (*.232.16.60)
혼란스러울지라도
지금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보여도, 우쭐하거나 우울해할 필요는 없겠지요. 사람마다의 길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느낌을 느끼시게 된다면, 그의 앞섬이 나의 앞섬이 되는, 나의 앞섬이 그의 앞섬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가는 그는 당신의 길을 닦게 되는 것이고, 뒷서가는 그는 당신께서 그의 길을 닦고 있는 것이라 보면 어떨까요?
예, 저 또한 그녀에 비해 앞서가는 듯 보이지만, 지금 전 그녀를 위해 그 길을 닦고 있습니다. 그녀가 깨어날 때 쯤 별다른 충격 없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그녀의 사진을 보면 불그스레 홍조와 함께 얼굴이 맑아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면 완전히 맑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ㅋㅋ
지금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보여도, 우쭐하거나 우울해할 필요는 없겠지요. 사람마다의 길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느낌을 느끼시게 된다면, 그의 앞섬이 나의 앞섬이 되는, 나의 앞섬이 그의 앞섬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가는 그는 당신의 길을 닦게 되는 것이고, 뒷서가는 그는 당신께서 그의 길을 닦고 있는 것이라 보면 어떨까요?
예, 저 또한 그녀에 비해 앞서가는 듯 보이지만, 지금 전 그녀를 위해 그 길을 닦고 있습니다. 그녀가 깨어날 때 쯤 별다른 충격 없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그녀의 사진을 보면 불그스레 홍조와 함께 얼굴이 맑아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면 완전히 맑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ㅋㅋ
이지영
- 2005.07.30
- 11:38:11
- (*.120.85.229)
모두가 저마다의 기쁨과 행복을 향해 가겠지요...
그 모양새가 어찌 되었든,,,각자가 어디에 도달하든 그곳이 그의 천국,지상낙원,아지트 이겠지요....천국이란 각자의 가슴 안에 있는 것일 테니...
모두가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려면....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삶이란 등락이 있는 입시가 아니라서....어찌하였든 살아지는 것
살아가야 하는 것....그대와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 보여도,,,
결국은 한 울타리 안의 작은 존재들....결코 분리된 적이 없는 것은 아닐런지...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봤어요...
지구별을 떠나게 되면,,,,각자에게 더 잘 맞는 곳으로 가겠지요...
맘 편히 생각하셔도 될 듯 싶네요.
그 모양새가 어찌 되었든,,,각자가 어디에 도달하든 그곳이 그의 천국,지상낙원,아지트 이겠지요....천국이란 각자의 가슴 안에 있는 것일 테니...
모두가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려면....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삶이란 등락이 있는 입시가 아니라서....어찌하였든 살아지는 것
살아가야 하는 것....그대와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 보여도,,,
결국은 한 울타리 안의 작은 존재들....결코 분리된 적이 없는 것은 아닐런지...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봤어요...
지구별을 떠나게 되면,,,,각자에게 더 잘 맞는 곳으로 가겠지요...
맘 편히 생각하셔도 될 듯 싶네요.
상승은 점진적으로 올것이니라니까 어느 하루 아침에 모두가 깨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충격 없이 변화는 거의 느끼지 못하게 시나브로 올 것입니다...
지금도 과거 몇십년을 보면 세계는 크게 변화하고 있쬬...그런데도 사람들은 의례 그러러니 느끼죠..한 50년은 더 가서 과거를 돌아봐야 이게 상승이구나 변화가 되었구나 크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다만 충격이라면 우리 모두가 자신을 모르는 데서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같는 가치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