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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이하고.. 지금 하고 있는 수행..
살고 있는 지역..  관심분야..
직업..  종교..  좌우명.. 존경하는 사람.. 음주와 흡연 여부..
궁금합니다.  
어차피 오프라인 모임이야 몇 분 안나오죠.
이 사이버 공간을 모임이라 생각한다면,
우리들부터 공개하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인지 꽤 궁금합니다. 저 하늘에 떠 있다는
유에프로 만큼..아니 어쩌면 더. 여러분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용있으면 리플달아주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봅시다.
달라집시다. 동참해주세요. 이정도는 가능한거죠 ?
우리가 우리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면, 그 다음에 이 세상에 희망이 있는지
없는 지는 잘 알 수가 있을 겁니다.
잘 모르면..?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겠죠. 모르면서 누가 누굴 믿겠습니까.
조회 수 :
1596
등록일 :
2003.11.21
10:45:02 (*.77.65.10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602/5d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602

정지윤

2003.11.21
18:02:26
(*.99.51.55)
저는요... 고 2고요... 평소 시간 나면 외계 문명 관련 책을 자주 탐독하고 검도도 하고 학교에서는 우슈(쿵후)를 하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검도고 우슈고 운동량을 늘리고 시험 때가 되면 단 네 시간만 자고 공부하는 학생이죠. 개인적으로 격투기 관련 운동을 좋아하고 명상도 하고 가끔 시를 쓰며 여성미 없는 터프하고 과격한 성격에 키는 170이 넘는... 목소리가 이상하고 중이염 땜에 귀가 잘 안들리고... 코감기 땜에 참을 수 없으면 휴지를 꺼내 공공장소서도 요란한 소리로 코를 푸는 그런... 인간입니다. 불의를 보고서 못 넘어가는 열혈 정의파이기도 하고요...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동호정보고 2학년 6반 학번은 28번입니다. 근데 이거 제 자랑아닙니다요. 구체적으로 난 이런 인간이라고 알린 것 뿐.

저너머에

2003.11.21
18:22:52
(*.77.242.163)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두 사람의 글을 보고, 나는 빛을 봅을
느낍니다. 웬지 앞에다가 ** ** 라는 말을 붙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만나볼 날들을 기다리며..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빛나게 반갑습니다.

저너머에

2003.11.21
18:49:05
(*.77.242.163)
나이 32. 경기 군포시. 호흡수련을 합니다. 최근에 가슴쪽... 지금도 진행중..
음주, 흡연 둘다 안하구요. 작은 물질(휴지나 이쑤시개.물한컵 등등)도 아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돈의 가치보다는 지구의 자원이니까요. 휴지한장 뽑아내면
보통 그걸로 서너번 쓰고서야 휴지통에 넣고는 하지요.
그리고..잠깐 올려졌던 글을 보았는데 지워졌네요. 고기를 싫어하면
먹지 마세요. 저도 어렸을 때 역한 냄새와 맛..때문에 고기 안먹을려고
했구요. 지금도 거의 못먹습니다. 고기 먹으면 힘듭니다. 부처님도 그랬다고
합니다. 세상에 고기먹고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느니라..
뭐 이런 식의 말씀을 하셨다고 책에서 봤습니다.
저도 어쩌다 고기 몇점 먹으면 기가 막혀서 푸느라고 한참 걸린답니다.
반갑습니다. ^^

정지윤

2003.11.22
12:20:55
(*.104.245.2)
으헉~ 그거 모르고 지웠어요~ 그리구 전요 집안 형편 땜에 근검 절약 정신으로 아껴씁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나아졌다고 막 낭비하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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