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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를 보니..
나무만으로 130미터에 이르는 배를 만들기는 불가능 하다는군요..
만들어서 물위에 띄우면 형태가 흐트러지면서 바로 물새고 부서지고 한답니다..
영국 누가 쐐기문자 점토판을 발견했는데..
대영박물관으로 보냈고 당시에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후에 박물관에 근무하는 뛰어난 누군가가 해석해냈는데..
그것이 갈가메쉬 이야기랍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너무나 흡사한 사실에 놀라서
또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해독에 성공한 사실에 기뻐서
해독자는 가벼운 간질성 발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노아는 수메르인이고 왕이고 부유했는데..
장사를 위해 큰 배를 만들었고 팔 가축과 맥주등을 싣고 있었답니다..
근데 그 당시로는 재앙에 가까운 열대성 폭우로 유프라테스강이
범람해서 바다까지 떠내려갔을 거라고 하더군요.
기록에는 물이 짰고 땅이 보이지 않았다고 되있답니다.
수메르 사회는 빚을 갚지 못하면 왕도 빚쟁이의 노예가 되는
사회라서 노아는 돌아가지 못했을 거라는 추측을 하더군요..
노아가 어디로 갔을 지는 모른답니다..
BBQ 아닙니다.. BBC..
조회 수 :
1290
등록일 :
2005.07.04
13:32:56 (*.14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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