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홍성룡님께서 제 글을 인용한 글에 님이 하신 코멘트입니다.

그럼 만약 전쟁에서 죽은 당신이 당신을 죽인 사람의 영혼을 마주 대할때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의 예들은 지극히 3차원적인 발상에서 시작된 말들입니다. 백기사의 희생이나 아버지의 희생이나 둘다 어느한쪽이 더 고귀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매기는 일이 바로 3차원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준 행동들은 어떠하셨습니까. 예수님을 돌을 맞아도 십자가에 못박히셔도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인생은 게임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죽는다고 할때 죽음 다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죽음뒤에도 계속 슬프고 진지하게 당신이 겪은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계실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들 등록금이라도 남겨주실라고 아버지가 홍수에 떠내려가는 소 건져내고 돌아가신 얘기에
왜 느닷없이 예수 얘기가 나옵니까? 예수 얘기 꺼낼 게재가 안됩니다.
아니,그리고 예수만 숭고한 사랑을 보여줬나? 우리나라나 동양에도 많습니다.
예수 자기가 처신 잘못해서 죽은 거 그렇게 찬양할 필요없습니다.
님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대인과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기위해 누룩없는
빵과 쓴나물을 먹고 일부러 사막 한 가운데 나가서 고행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주야장천 남의 얘기만 하고 정작 자기나라에는 어떤 배울만한 게 있는지 관심도 없으니
뉴에이지 사상가들외에는 서양인들조차도 님을 바보취급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가 나빠지고 경쟁력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더욱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가족,친척,친구나 자기랑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 사는
존재에게 더 큰 연민과 사랑을 느끼는 것은 자연섭리입니다.
또한,3차원이 어쩌고 운운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백기사들은 네사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이미
작전 시작할때 목숨을 내건 것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사람들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닙니다.

lightworker님께서 그렇게 잘나셨으면 어디 한 번 미국에 가서 아시아 침략에 대한 손해배상금
백조달러 받아와 보세요. 미국은 손이 커서 담배때문에 병 걸린 한 사람한테만 백억달러나 주
던데 9-11테러 당한거에 대해서 아랍국가들 파산시킨답시고 1조달러 보상소송 걸었더군요.
1조달러면 요새 환율로 1200조원인데 현재 우리나라 국가예산에 비춰볼때 12년 예산입니다.
아,미국말고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한테도 소송 걸어야겠네요.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제국주의 국가들이니까요.
이런 종류의 소송이 정당해질 수 있는 것은 요즘 미국에서 흑인 노예제도 보상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덧붙여서 공과 사의 구별은 정확히 해야됩니다.
활성화그룹이나 여러 뉴에이지 단체들에서 물질적 보상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해서 실제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실 것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로
엄청난 부정적 에너지의 폭발로 인해서 세상 모든 것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적으로 인정되는 보상은 반드시 받아내야 됩니다.

  


조회 수 :
1360
등록일 :
2002.12.18
10:49:55 (*.221.78.1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607/0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607

나뭇잎

2002.12.18
11:47:18
(*.152.226.160)
너니,내니하는 슬픈 분리의 환상이 가득한 이야기군요.T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20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1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39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3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39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0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85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998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78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2580     2010-06-22 2015-07-04 10:22
12913 여러분,자신의 사상의 밑바탕을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것으로 삼아주세요. [2] 강준민 1277     2002-11-27 2002-11-27 15:28
 
12912 다차원적 현실 속에서 사는 것 [2] 本心 1277     2003-08-24 2003-08-24 23:14
 
12911 ^^여러분 봐주세요. [2] ^^ 1277     2004-10-23 2004-10-23 20:47
 
12910 서로 헐뜯는 영성 사이트들.. [4] 태학생 1277     2005-05-15 2005-05-15 06:31
 
12909 천연두와 3년 괴질병겁에 대해 [2] [2] rudgkrdl 1277     2007-07-23 2007-07-23 18:50
 
12908 삼층구조의 우주세계에서 벗어나자! 청학 1277     2007-08-16 2007-08-16 19:27
 
12907 오늘 지구에서.. [1] file 연리지 1277     2007-08-23 2007-08-23 10:00
 
12906 사랑 [9] 우주들 1277     2007-09-12 2007-09-12 21:45
 
12905 한민족은 선택받았다 ????? [3] 격암정록 1277     2007-09-16 2007-09-16 09:30
 
12904 양자적 도약 이후로는 file 흐르는 샘 1277     2007-09-22 2007-09-22 14:04
 
12903 네사라 (NESARA) [2] 하얀빛 1277     2007-12-09 2007-12-09 17:03
 
12902 박근혜, 이명박을 구하러 지옥으로 뛰어들까? [2] 그냥그냥 1277     2008-06-12 2008-06-12 16:52
 
12901 겉멋만 들어가지고 맨날 쓰잘떼기 없는 내용만 올리는 사람들. [1] 정유진 1277     2011-04-02 2011-04-02 13:34
 
12900 이지매로 지우개먹은 베릭 [1] 담비 1277     2020-03-11 2020-04-01 23:30
 
12899 하나를 보면 열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열을 알려줘도 먹통인 사람이 있습니다. (2) [15] 아트만 1277     2022-04-01 2022-04-16 17:55
 
12898 멜깁슨 유대인과 교황청과 한판붙다~~~~~ 과일화채 1278     2003-08-14 2003-08-14 23:09
 
12897 메세지에서 Lord라는 단어는 무슨뜻으로 쓰인 겁니까? [1] [6] 강준민 1278     2004-06-24 2004-06-24 18:22
 
12896 20살 된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사랑에 대하여 [3] [3] 이광빈 1278     2004-11-23 2004-11-23 17:38
 
12895 톰 설리번 강의-다섯번째-(계룡산과 얼음골의 비밀-펀글) [3] 권기범 1278     2005-02-12 2005-02-12 09:51
 
12894 2007년 대선과 남북통일 [4] 선사 1278     2007-09-26 2007-09-2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