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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그런 예언에 속아넘아가서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했습니다.
근데 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고 믿으시나요?
한국이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고 정신적인 우두머리 역활을 할수있을까요?
물질만능주의와 배타주의 이기주의가 판치는게 한국인데요? 지금 한국이 영적국가로 변신할 낌새가 있긴한가요?   모든 인류를 포용할 아량이 있긴한가요?  동남아시아인과 흑인을 한국인들이 동등한 인간으로 대접하나요?   흑인이옆에 앉으면 피하는 사람이 많다죠?    
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이 세계인들의 이끌어가는 정신적인 지도국이 된다고 믿은건가요?
자칭 깨달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자칭 깨달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한국에만 있나요?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영적지도국이 된다는 예언은 한국인 채널러를 통해서 주로 나온걸로 아는데요?
조회 수 :
1959
등록일 :
2007.11.16
08:59:50 (*.182.22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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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신

2007.11.16
09:29:15
(*.232.42.2)
믿건 안믿건 님의 자유의지이지만, 표현이 지도국이지 실제로는 앞으로 닥칠 재난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할 사람들 좀 더 있는 곳이라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 후는 저도 잘 모르겠고, 또한 정신적 지도국 운운 하는 이야기는 채널러 보다 민간에 전승되는 예언 혹은 탄허 스님 같은 분들의 저서에서 많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채널러 쪽에서는 거의 그런 류의 이야기가 없다가 최근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채널러 쪽은 믿을 것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뭔가를 생각해 보겠다 하면, 임승국 교수가 저술한 한단고기를 추천합니다. 저자 이름까지 나열하느냐면, 한자로 된 것을 번역하는 과정에 많은 조작과 오류가 있는데, 임 교수께서는 그 나마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본애들이 번역한 것을 재 번역한 것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철저히 배제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몇 번 읽고 나면 다음에는 무슨 책을 읽어 할 지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떤 것을 믿건 안 믿건 님의 저유의지이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님께서 알고자 한다면 꼭 채널이 아니더라도 많은 자료를 담고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공부에 정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우르스카

2007.11.16
09:36:30
(*.121.85.242)
믿든..안믿든..기분좋은건 사실이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행복한 하루~

죠플린

2007.11.16
09:43:48
(*.75.68.169)
profile
이 부분에 대하여는 좀 이해를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이 전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는 예언내지 희망은 단순한 야그거리가 아닙니다.
장고한 우주의 세월과 인연, 카르마가 흘러흘러 중심까지 오게 된 사연을 이해할 때 저런 말에 수긍을 할 겁니다.

허천신

2007.11.16
10:10:30
(*.232.42.2)
약소 국가를 등쳐 먹는 중심국가가 아니고, 새롭게 도래할 지구와 지구 상에 남게 될 사람들과 국가를 위해 많은 헌신과 도움 그리고 인도해야 할 의무와 책무가 주어진 나라입니다.

도사

2007.11.16
12:18:21
(*.6.88.151)
당근이죠..

어떡해 아냐구요??? 그냥 가슴으로 느낄 뿐입니다.

그 시대가 다가옴을요...................

오성구

2007.11.16
13:21:51
(*.234.40.175)
미래를 두고 말하자면 한국은 세계의 두뇌국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북태평양,남태평양이 49개 우주선 활동 포인트가 있으며,
일본은 무려 29개나 됩니다.
한국은 겨우 5개 입니다.
일본이 왜 중요하냐 하면 세계를 통하는 관문인 태평양을 끼고 있으며
그림자정부 하부조직이 관여하며 시급히 청소되어야할 국가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는 첫접촉과 은하연합의 대량 개입시 필요한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변형시키며,지구를 청소하고,번영 프로그램을 실시 하려면
네사라 자금으로는 택도 않됩니다.
그래서 일본을 포함한 제사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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