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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약점은 오욕칠정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남용이나 오용일 것입니다.
그 주체는 나의 어두운 부분과 나의 그림자입니다.

약점을 행사하면, 반드시 마음의 불편함이나 고통스러움을 정해진 댓가처럼
겪게 됩니다.
그 때문에 마음의 불편함이나 고통스러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되며,
그 방법은 결국 순서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약점의 남용과 오용을 스스로 바로잡는 방법만이
나의 어두운 부분과 그림자를 다스리는 방법만이
불편함과 고통의 근본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게 해줍니다.

정신병은 약점이 남용과 오용을 넘어 과잉상태로 넘쳐나는 것을 뜻합니다.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시선이 지나치게 밖을 향해 있고,
항상 밖을 의식하며 밖에서 원하는 것을 찾으려는 태도가 과잉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약점의 행사로 인한 불편함이나 고통의 이유를 역시 밖에서 찾고,
그 책임 또한 밖에다가 묻거나 전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방향이 틀려먹은 것이고, 영원히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것이기에,
불편함과 고통 이상의 댓가,
즉, 정신병적인 증상을 겪게 됩니다.

밖에서 뭔가를 보고, 나도 잘해야지 결심했다가,
또 밖에서 뭔가를 보고, 도저히 못 참아 난리발광 부리고,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룰루랄라 춤추며 노래하고,
거기에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나는 안돼 자학하고,
또 거기에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그래, 열심히 살자 다짐하고...
오르락내리락 파도를 타게 됩니다.
반복되면 그 상태가 '인간적'이라고 스스로 믿게 됩니다.
그 나름의 생존방법으로 착각과 환각의 마취상태를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영혼과 양심과 의식이 완전히 잠들어 버린 세계...

그러나 사랑과 진리는 놀라운 것이어서, 그 세계에서도 사랑과 진리는 회자됩니다.
오히려 더욱 자주 회자되며,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사랑과 진리를 획득했다고 선포하는 사람들도 자주 출몰합니다.

그들은 빛의지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현실을 지렛대로 놓고, 정반대에 있지만, 양쪽을 접어버리면
놀랍게도 그들의 세계와 빛의지구는 맞아 떨어진 듯 겹쳐집니다.

그들이 현실에서 -방향으로, 어둠의 방향으로 달려나갔다면,
빛의지구는 그만큼 +방향으로,  빛의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점에서 그들의 개입은 인간 이상의 힘이 작용한 어떤 필연성을 보여줍니다.

그 둘은 완전히 다르지만, 절대적으로는 같습니다.
절대의 세계에선 + -의 개념을 빼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초등학교 수학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조회 수 :
2034
등록일 :
2007.10.12
10:54:40 (*.13.59.8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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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569

무식漢

2007.10.12
11:14:31
(*.13.59.82)
일찌기 석가모니나 예수와 함께 했던 어둠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
단지 그들은 자기의 어둠이 작을 때부터,
그 어둠을 통해 신을 만나고, 신의 힘을 빌어 그 어둠을 다스려왔으므로,
가장 큰 어둠도 다스리며 빛을 뿌렸을 것입니다.

빛의지구 또한 그 과정에 있고 그들이 행함으로써 보여주었고 남겨준 것들을 그대로 따라하며 흉내내야 할 것입니다.
어둠을 쳐내거나 짓밟아서는 안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없어질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나리자

2007.10.12
11:17:54
(*.243.2.3)
이런 논조의 글을 올리면 이 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터줏대감들로부터 뭇매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글을 올리는 무식한님께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도사

2007.10.12
11:26:49
(*.248.25.69)
다 소중한 존재들이지요...

권이붕

2007.10.12
11:33:55
(*.116.75.68)
識(지식-사물에 대한 일정의 정형화된 틀 속에서의 분별력)이 없으시다는 대명과 딱 어울리는 글입니다.

멀린

2007.10.12
13:08:38
(*.131.66.175)
면전에서 말할 수 있다면 대장부요,

뒤 꽁무니에서 주절대면 졸장부에 불과한 것이오.

모임에 나와서 한마디 하시지요.

무식漢

2007.10.13
06:58:20
(*.244.166.15)
모나리자/쓰고 싶어 쓴 글일 뿐이며, 항상 그렇지만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좋은 마음만은 아닙니다.
도사/다 소중한지는 모르겠지만 존재와 필요의 의미에선 아무도 예외나 열외로 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권이붕/감당하기 힘든 칭찬이십니다
멀린/그건 무슨 규칙입니까? 당신 개인의 규칙 같은데 모임을 운운하는 건 설마 그 모임이란 게 당신 개인의 것이란 뜻입니까? 그런데 면전의 면은 누구누구의 면을 말하는 것입니까? 제가 나름으로 분류하는 종류의 정신병자들의 모임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 모임이 있다면 언제든지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십시요.

멀린

2007.10.13
08:31:17
(*.131.66.175)
빛의 지구와 빛의 여정 정기 모임에서 봅시다.

무식漢

2007.10.13
12:14:09
(*.244.166.15)
멀린/빛의지구 모임은 알림과 공지가 되니 그것을 물어본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빛의여정은 무엇입니까? 어쨌든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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