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애고... 이제 몇시간 서있기도 힘드네요...

저녁도 못먹고 돌아댕겼더니 다리가 후덜덜...



하지만 희망을 봤습니다.

황우석 집회와는 전혀 열기가 틀립니다.

참석인원은 가름하기가 어렵습니다 1만~3만 사이가 되지 않겠나 추산해 봅니다.



동아면세점 앞이 전부 촛불집회 인파로 메워졌고, 청계천 양쪽도 전부 인파로 꽉채워졌습니다.

월드컵때를 연상시키더군요.



이번 집회에 특이한점은... 여성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20~30대가 중심이고, 상당한 숫자의 10대들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중학생, 엄마 아빠 따라나선 어린이들도 보였습니다. 학생이 움직이면 끝난것이나 다름없는거죠.



내내 가슴벅차서... 울렁이는 가슴으로 함께하다 귀가했습니다. 다음집회땐 온 식구가 함께하기로 했죠.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이고, 이것이 산 교육이며, 나하나의 참석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절망속에 핀 희망의 불꽃을... 이제부터 키워 봅시다.

우리 각자의 생존을 위해!

[촛불집회 사진]
(이곳 계시판에 사진올리는 기능을 사용할 줄 몰라서 제 카페 주소를 링크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4685
조회 수 :
1696
등록일 :
2008.05.03
00:18:37 (*.139.15.2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013/b5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013

농욱

2008.05.03
01:43:51
(*.139.15.216)
★새로운 속담이 나왔네요★


- 미운놈 쇠고기 한점 더준다.

- 소먹고 뇌양간 고친다.

- 소쫓던개 광우병 걸린다.

- 자라보고 놀라가슴 쇠고기보고 뒤진다.

- 미친소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려도 뒤진다.

-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었다 뒤진다.

- 소뿔도 단김에 뽑다가 뒤진다.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소고기 사주는 시누이가 더 밉다.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금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73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824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63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452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59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86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083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228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97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4833     2010-06-22 2015-07-04 10:22
6283 신을 찾는 존재들... 외 [2] 유승호 1356     2004-09-14 2004-09-14 17:40
 
6282 운영자님께 [1] 靑雲 1356     2003-07-23 2003-07-23 20:15
 
6281 사이킥 소년 코야와의 만남 [2] 김일곤 1356     2002-12-14 2002-12-14 23:34
 
6280 존경하는 선생님! 이재명과 손잡으세요. 허경영이 웬말? Friend 1355     2021-03-10 2021-03-10 20:10
 
6279 스타피플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1] 플라타너스 1355     2018-10-21 2018-10-21 17:43
 
6278 크라이스트 마이클이 개인적으로 걸었던 다른 행성이 없었다 [6] 멀린 1355     2007-09-26 2007-09-26 08:32
 
6277 23님은 언제...? [4] 주안 1355     2007-09-07 2007-09-07 16:05
 
6276 眞心 [20] 한성욱 1355     2006-06-27 2006-06-27 13:52
 
6275 한성욱님을 지지합니다 [2] ghost 1355     2006-06-17 2006-06-17 18:20
 
6274 지구와 공명하는 사람들. [2] 윤여정 1355     2005-10-28 2005-10-28 02:59
 
6273 일부 게시판 용도 변경해야 할 듯. [2] 임지성 1355     2005-05-30 2005-05-30 06:29
 
6272 나와의 대화2 [8] 유승호 1355     2005-01-06 2005-01-06 00:21
 
6271 의식혁명속의 끌개이론.. 운동역학의 관계 [2] 문종원 1355     2004-10-17 2004-10-17 08:37
 
6270 직접 만든 음악. [2] 정주영 1355     2003-05-11 2003-05-11 17:58
 
6269 하나님의 말씀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1] 우철 1354     2015-04-22 2015-04-22 16:14
 
6268 진실 자명 1354     2013-04-30 2013-04-30 09:42
 
6267 저는요 오라를 본적 있어요^^ [1] 김경호 1354     2008-07-22 2008-07-22 16:39
 
6266 대오와 해탈의 근본적 차이 (3) [1] [40] 비전 1354     2008-02-04 2008-02-04 18:05
 
6265 세계3차대전 설명... [12] 도사 1354     2007-09-23 2007-09-23 10:31
 
6264 칼싸움은 칼끼리 부딪혀야 하죠. 오택균 1354     2007-09-19 2007-09-1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