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조회 수 :
2064
등록일 :
2010.12.25
23:12:07 (*.37.23.20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08108/0e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08108

Ellsion

2010.12.26
10:30:34
(*.37.23.204)

홀짝이라네.

 

홀은 촛불이라네.

스스로를 밝힐 수 있겠는가?

 

촛불이 다하면 공이 된다네.

공이 무상으로 흐른다네.

무상이 밝다고 생각하는가?

무상은 맑은 것이라네.

 

이 맑음이 영원하게 할 수 있겠는가?

그대 홀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다면 그것이 판이라네.

 

밝음과 밝음이 만나면 무엇이되겠는가?

한쪽은 어두워진다네. 한쪽은 밝아진다네.

이해하겠는가?

 

그래서 하나로 가는 것일세.

그속에 사랑이 있네.

이것이 흐름일세. 운명일세.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네.

짝은 영원하기 때문일세.. 이것을 이해 하길 바라네.

짝은 영원하기에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네.

 

 

자유롭고 싶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 그길을 가게. 그대의 길을 가게.

그대가 진실로 사랑한 적이 있어 가슴에 깊이 세겨 있었다면

그대로 인해 세상에 뿌려진 가슴의 뜻들이 당신을 인도할 걸세.

 

 

 

천국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판을 뒤집는것은 짝이 아니라 홀이라네.

홀을 선택하겠는가? 짝을 선택하겠는가?

 

 

 

자유롭게 살게.

사랑하며 살게.

나는 그대 머리결이 바람에 흩날리는 그 진하고 짧은 잔상에도 고마워한다네.

 

 

이제 안녕.

 

 

 

 

세상에 함께 태어났어도, 홀로 태어났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911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02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846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63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804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243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24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40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19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6304     2010-06-22 2015-07-04 10:22
4566 인간복제 패러독스(사이비 라엘리안) [7] 김경호 2106     2008-09-30 2008-09-30 16:50
 
4565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질까요? [11] file 엘핀 2106     2009-05-06 2009-05-06 23:56
 
4564 저번에.. [1] 푸른행성 2106     2011-04-28 2011-04-28 23:47
 
4563 아눈나키 언약의 음악 [1]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106     2011-10-21 2011-10-21 19:47
 
4562 진리에 대한 사유의 끝 유전 2106     2012-07-05 2012-07-05 15:41
 
4561 외계인의 의식을 예상했습니다 [1] 엘하토라 2106     2012-11-12 2012-11-14 13:34
 
4560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8] 베릭 2106     2022-05-21 2022-05-22 00:35
 
4559 제가 회원분들이 착각을 할것 같아서 원본 복사후 설명하겠습니다. [2] 베릭 2106     2022-06-20 2022-06-22 21:11
 
4558 채널링 메시지의 진위여부 [9] pinix 2107     2004-06-25 2004-06-25 19:38
 
4557 나물라를 분노하게 만든... [15] file 맘마미아 2107     2006-06-13 2006-06-13 16:55
 
4556 공병(空病)환자들 [1] 오택균 2107     2007-12-04 2007-12-04 23:19
 
4555 빛의몸이란 초전도체를 의미한다. [1] 12차원 2107     2010-05-30 2010-06-01 01:54
 
4554 꿈 시간대 [19] 12차원 2107     2011-02-04 2011-02-04 15:23
 
4553 수퍼달(대재앙의 징조들) 12차원 2107     2011-03-09 2011-03-10 20:25
 
4552 [수련이야기] 대법의 초상(超常)함이 신적(神跡)으로 나타나다 [31] 대도천지행 2107     2011-10-14 2011-10-14 12:08
 
4551 박근혜 당선세력 (나꼼수식 소설) [1] [2] 유전 2107     2012-12-31 2012-12-31 12:12
 
4550 김정민박사 북극성 관측을 통해 지구는 구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 베릭 2107     2020-03-12 2020-03-12 18:16
 
4549 사기꾼의 에너지장 ( 어느 여성 영성 상담가 ) [4] 베릭 2107     2020-04-24 2020-04-30 07:47
 
4548 [예슈아] 감정 다루기 아트만 2107     2024-01-09 2024-01-09 14:25
 
4547 백한마리 원숭이 이론... [3] 닐리리야 2108     2002-07-31 2002-07-3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