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288
초록길
- 2005.07.15
- 23:06:17
- (*.123.126.41)
고스트님
고스트님의 거의 모든 글에서 드러나듯이 고스트님은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그것이 대단한 발견인 양 경솔하게 내뱉는 것이 몸에 벤듯하네요. 고스트님으로선 힘들겠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한다면 위의 진술이 전혀 의미가 없는 진술이라는 것이 명백해질 것예요.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라는 진술과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 것도 아니다' 라는 진술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또 이 두개의 진술이 '그러나'라는 접속사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인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위의 문장을 좀 더 그럴듯하게 고쳐보세요. ^^
뭔가 있는 듯이 보이려면 이정도론 어림없답니다.
무더운 밤이지만 수고 좀 해봐요 ^^
고스트님의 거의 모든 글에서 드러나듯이 고스트님은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그것이 대단한 발견인 양 경솔하게 내뱉는 것이 몸에 벤듯하네요. 고스트님으로선 힘들겠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한다면 위의 진술이 전혀 의미가 없는 진술이라는 것이 명백해질 것예요.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라는 진술과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 것도 아니다' 라는 진술이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또 이 두개의 진술이 '그러나'라는 접속사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인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위의 문장을 좀 더 그럴듯하게 고쳐보세요. ^^
뭔가 있는 듯이 보이려면 이정도론 어림없답니다.
무더운 밤이지만 수고 좀 해봐요 ^^
초록길
- 2005.07.15
- 23:13:54
- (*.123.126.41)
내친 김에 숙제하나 더 내줄께요. ^^
바로 아래에 올라와 있는 고스트님의
'인간은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도 환상을 보려한다' 라는 명언이
'인간은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도 TV를 보려한다' 라는 명언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힌트: "'TV'와 '환상'이라는 단어가 다르다"는 정답으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
이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좀 더 쉽게 내줄까요? 좋아요 ^^
그럼 '인간은 엄마를 속이면서 까지도 겜방에 가려한다.' 라는 명언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답니다.
수고하세요 ^^
바로 아래에 올라와 있는 고스트님의
'인간은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도 환상을 보려한다' 라는 명언이
'인간은 자신을 속이면서 까지도 TV를 보려한다' 라는 명언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힌트: "'TV'와 '환상'이라는 단어가 다르다"는 정답으로 간주하지 않겠습니다. ^^)
이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좀 더 쉽게 내줄까요? 좋아요 ^^
그럼 '인간은 엄마를 속이면서 까지도 겜방에 가려한다.' 라는 명언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답니다.
수고하세요 ^^
초록길
- 2005.07.15
- 23:55:09
- (*.123.126.41)
메타트론님.
지금 고스트님은 난생 처음 곰곰히 생각해보는 숙제를 하느라 거의 패닉상태에 있답니다. ㅎㅎㅎ
제가 고스트님 대신 고스트님 방식으로 정확하게 답해드릴께요.
답: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당신이 귀신을 봤다고 진실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것도 아니다' 라는 저의 명언이 있듯이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 것도 아닙니다. 고로 저의 결론은 모두 다 뇌의 반응에 의한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초록길입니다. ^^)
메타트론님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ㅎㅎㅎ
지금 고스트님은 난생 처음 곰곰히 생각해보는 숙제를 하느라 거의 패닉상태에 있답니다. ㅎㅎㅎ
제가 고스트님 대신 고스트님 방식으로 정확하게 답해드릴께요.
답: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당신이 귀신을 봤다고 진실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것도 아니다' 라는 저의 명언이 있듯이 귀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진실인 것도 아닙니다. 고로 저의 결론은 모두 다 뇌의 반응에 의한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초록길입니다. ^^)
메타트론님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ㅎㅎㅎ
초록길
- 2005.07.16
- 00:35:22
- (*.123.126.41)
메타트론님.
뇌의 신호니 뭐니는 모두 잊어버리셔도 되어요.
귀신이란 것은 있고 그중에 더러는 맨눈에 보이기도 하는데 님은 우연히 그것 중 하나를 본거예요. 물론 그 순간 메타트론 님의 시각 신경에서 오는 신호에 뇌가 반응했겠죠. 당연한 말이예요.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귀신이라는 뜻의 ID를 가지신 고스트님은 귀신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거든요. 자신의 존재 조차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죠? ㅎㅎㅎ
고스트님은 우선 메타트론님의 말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메타트론님이 환각을 본 것이고 그것은 단지 뇌의 화학적 반응일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되어있는, 생각이라는 뇌의 화학적 반응 메카니즘이 자동기계 그 자체나 다름없는 재미있는 물건이예요. 단지 그것이 밧데리나 모터나 기어나 체인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닌, 욕망을 가지고 자기향상을 꾀하고 의심하면서도 진실을 추구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기 원한다는 점에 있어서 아주 요상한 물건이라 아니할 수 없는데. 이 쯤되면 세상의 어떤 기계와도 비교할 수 없이 아주 아주 값지다 아니할 수 없을거에요. 그러니 그를 조립한 엘로힘도 그에게 아주 아주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뇌의 신호니 뭐니는 모두 잊어버리셔도 되어요.
귀신이란 것은 있고 그중에 더러는 맨눈에 보이기도 하는데 님은 우연히 그것 중 하나를 본거예요. 물론 그 순간 메타트론 님의 시각 신경에서 오는 신호에 뇌가 반응했겠죠. 당연한 말이예요.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귀신이라는 뜻의 ID를 가지신 고스트님은 귀신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거든요. 자신의 존재 조차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죠? ㅎㅎㅎ
고스트님은 우선 메타트론님의 말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메타트론님이 환각을 본 것이고 그것은 단지 뇌의 화학적 반응일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되어있는, 생각이라는 뇌의 화학적 반응 메카니즘이 자동기계 그 자체나 다름없는 재미있는 물건이예요. 단지 그것이 밧데리나 모터나 기어나 체인으로 작동되는 것이 아닌, 욕망을 가지고 자기향상을 꾀하고 의심하면서도 진실을 추구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기 원한다는 점에 있어서 아주 요상한 물건이라 아니할 수 없는데. 이 쯤되면 세상의 어떤 기계와도 비교할 수 없이 아주 아주 값지다 아니할 수 없을거에요. 그러니 그를 조립한 엘로힘도 그에게 아주 아주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메타트론
- 2005.07.16
- 01:11:17
- (*.222.238.24)
정말 나를 유전자로 복제해서 또 하나의 나를 창제 한다 해도 그것이 진정 또 다른 나 라고 말 할수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라에리안에서 말하는 무한이라는 개념도 라엘의 외계인이 우주의 어느 끝지점에 도달해서 보니 이 우주도 또 하나의 생명체의 한부분 인것을 봤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냥 가설일 뿐이지 그 이상에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저것이 무한이다 라고 추론 할 것 밖에 없지 않아요? 그들의 과학 기술로 도달한 것 까지만 가지고 말한 가설을 가지고 그게 진리라고 말한다니 좀 우습네요.
실제로 이 우주가 그 생물체와 그 안에 존재 하는 우리 우주만 달랑 존재 할지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대부분 그냥 추론과 가설을 말하고 있으면서 그게 진리라고
박박 우겨 대는게 어이상실 이네요.
그리고 라에리안에서 말하는 무한이라는 개념도 라엘의 외계인이 우주의 어느 끝지점에 도달해서 보니 이 우주도 또 하나의 생명체의 한부분 인것을 봤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냥 가설일 뿐이지 그 이상에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저것이 무한이다 라고 추론 할 것 밖에 없지 않아요? 그들의 과학 기술로 도달한 것 까지만 가지고 말한 가설을 가지고 그게 진리라고 말한다니 좀 우습네요.
실제로 이 우주가 그 생물체와 그 안에 존재 하는 우리 우주만 달랑 존재 할지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대부분 그냥 추론과 가설을 말하고 있으면서 그게 진리라고
박박 우겨 대는게 어이상실 이네요.
1
- 2005.07.16
- 18:57:32
- (*.29.112.236)
그리고 무엇을 믿던 그건 자유입니다.
아무리 거짓을 믿던 진실을 믿던
그건 사람의 생각 차이 입니다.
자신의 진리가 최고도 아니요, 최하도 아닙니다.
라엘을 믿던 예수를 믿던 빛을 믿던 그건 자유죠.
그 카르마의 끝을 남이 뭐라 할수도 없는것을...
끝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은하연합의 속도 모르고
무작정 은하연합을 따르는 무리 및,
채널러 들이 더 바보같다고 봅니다..ㅡㅡ
그럼 님께선 저님이 판치는 동안 그것을 막을 여유가 있나요?
그럴 능력도 없음 아예 욕나오는글 쓰지나 말죠?
아무리 거짓을 믿던 진실을 믿던
그건 사람의 생각 차이 입니다.
자신의 진리가 최고도 아니요, 최하도 아닙니다.
라엘을 믿던 예수를 믿던 빛을 믿던 그건 자유죠.
그 카르마의 끝을 남이 뭐라 할수도 없는것을...
끝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은하연합의 속도 모르고
무작정 은하연합을 따르는 무리 및,
채널러 들이 더 바보같다고 봅니다..ㅡㅡ
그럼 님께선 저님이 판치는 동안 그것을 막을 여유가 있나요?
그럴 능력도 없음 아예 욕나오는글 쓰지나 말죠?
고스트님 글은 아무리 봐도 감흥이 안와요. 내 뇌가 진실이 아니라고 화학
반응이 오나봐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