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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인들이라...! 근데 뭘 어떻게 해야 그들과 교류할수 있는 거야?"


이런 질문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플레이아데스와 관련된 과거의 사건은 지금의 지구인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챤스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하늘이 준 기회가 찾아온들,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한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그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라면, 다른 건 둘째치고 일단 대화가 되야 교류든 뭐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이 솔직히 제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한번도 외계인과 대화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겐 그들과 대화할 의사가 확실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본 게시글에서 그들과 교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제시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신 그동안 대화가 성사되지 않은 원인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파악했던 내용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나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주파수가 다르다.

2.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교류 대상에 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지구인들과 플레이아데스인들 간의 본격 교류는 아직 시기상조다.

--------------


분명 위 3가지 원인들 중 한 가지입니다.
위에 대해 하나씩 짚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번의 원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이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른바 텔레파시라고도 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느낌 혹은 뉘앙스를 담은 패킷의 전달이며, 그 패킷을 풀어 해치는 방식, 즉 해석 방식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라도 알아 들을수 있는 우주의 공통언어입니다. 게다가 하위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이 없는 상위 버전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할수 있죠. 쉽게 말하자면, 상위의 주파수를 가진 어떤 플레이아데스인이 마음만 먹으면 하위의 주파수를 가진 어떤 지구인과 어떤 식으로든 대화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녕 직접적인 텔레파시 소통이 여의찮으면 자신과 주파수가 맞는 사람, 즉 채널러를 중간 매개체로 하여 간접적으로나마 소통할수도 있는 문제구요. 그렇지만 어째튼 플레이아데스인들 입장으로서도 꽤나 귀찮고 번거러운 일이 될 것이며,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대화를 해야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하위 주파수를 가진 지구인들과는 상대하지 않으려 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다음으로 2번의 원인입니다.
아무리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약 75억 명이나 되는 모든 지구인들과 상대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당면해 있는 과제는 전체 지구를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이전 상태로 복구시키고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것일 뿐입니다. 물론 다른 일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어째튼 그 두가지가 그들이 지구에서 완수해야 할 핵심과제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서 그 일을 위해 도움이 될수 있는 일부 지구인들만 상대할 필요가 있을 따름이겠죠. 예를 들면 침몰한 두 대륙을 다시 융기시켜 재건하기 위해서는 지구인들 중에서 지질학, 해양학 등 자연과학에서 분야에서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며,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피해보상에 대한 협상을 위해서는 보상 관련 법률에 해박한 사람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플레이아데스인들 입장에서는 저와 같은 경제학부 전공자나 기획관리 업무 경력자는 전혀 필요치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재해복구를 해야 하는 마당에 손익이나 따지는 장사꾼을 대체 어디에 쓰겠습니까? 학업을 새로 시작하겠다면 또 모를까.

마지막으로 3번의 원인입니다.
이 시기 문제가 가장 유력한 원인이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지구인에게 있어 외계인이란 미스터리하고도 불가해한 영역에 있는 존재입니다. 여전히 그 존재 자체가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현재까지도 그들은 비공개적으로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심지어 이미 외계인(들)과 접촉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조차 외계인이란 알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 여기고 있을 정도입니다. 외계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그러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외계인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은밀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수 밖에 없을까요? 일각에서는 지구의 비밀정부가 교류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왠지 설득력이 약해 보이는군요.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지구의 비밀정부가 말리고 있다고 해서 감히 지구인들에게 접근할수 없을까요? 그래서 아마도 지구인들 각자가 우주문명에 대한 개방에 준비되고 마음을 여는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듯도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체 지구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며, 지구인들 각자는 그 개방성에 있어 개인적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어떤 개인이 우주문명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개인은 전체 지구의 추세에서 예외로 적용되어야 함이 마땅하며, 그에게는 이미 외계인(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졌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류하고 말고는 결국 외계인 마음이니...



이상으로 3가지 원인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혹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마당에 외계인은 무슨...그리고 그놈의 플레이아데스가 망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뭐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실제로 외계인들이 먹고 사는 문제까지는 해결해 주지는 않으며,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멸망한다고 해서 지구에 직접적인 피해가 미치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외계인들로부터 물고기를 받지는 못하더라도 물고기 잡는 법은 배울수 있습니다. 또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향후 지구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될수 있는 무시할수 없는 비중있는 이웃임을 감안한다면, 그들과의 교류 문제에 대해 깊히 연구할 필요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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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등록일 :
2017.03.19
14:09:21 (*.18.1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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