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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0 정보의 우주로부터 시작된 번역 작업이

2015. 7. 20 (월) 붓다의 메시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혹시나 나의 잘못이나, 실수로 대사님들의 뜻이 왜곡되거나, 잘못 전달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Healing Mother Earth는 몇 년 전에 발간된 성모님의 “Save Your Planet"후편에 해당되는

책으로 이 두 권의 책을 번역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나의 상위자아와 마스터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뿐입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영적인 존재들은 지구 영단에 의해 관리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권의 책에 행성 로고스를 비롯하여, 7명의 초한들과 성모님의 부연 설명을 통해

지구 행성에서 현재 우리 인간이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진리를 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은 많은 독자들이 책에서 말하는 진리를 머리로만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애독자라는 분들을 여러분 만나보았는데, 한 마디로 대실망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용어인 이원성이란 말 자체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없으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식의 머리로 이해하는 수준으로는 백날 천날 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나는 책을 번역하면서, 약 10번의 정독을 합니다.

처음 번역할 때, 의미 파악을 위해 2~3차례 읽게 됩니다.

블로그에 올리기 일주일 전부터, 초벌 번역한 것을 원본과 다시 대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게재하기 며칠 전부터는, 원본과 대조는 하지 않고,

한글본만을 가지고 말을 다듬기 시작합니다. 번역의 목적은 정확한 뜻을 독자들에게 정확히

전하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내가 먼저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뜻을 제대로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의식적인 자아(Conscious You)의 힘이 강해지면,

반드시 몸의 변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에고의 특징은 변화를 싫어하고, 모든 것이 상대적이

며, 만족할 줄 모르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의식적인 자아는 에고를 통제하게 되고, 필연적으로 괴물(두려움)과 직면

하고, 반드시 몸의 변화가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본인에게도 최근 짧게는 1주일 전부터, 길게는 열흘 전부터 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Healing Mother Earth 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것처럼,

괴물과 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번 기회에 괴물의 정체와 종류를 낱낱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괴물과 마주하게 되는 기회가 왜 찾아오게 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분리된 자아를 죽게 한다는 것은 마지막의 붓다의 메시지에서처럼,

죽을 각오를 하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힘이 드는 과정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보다 자세하게 전달할 기회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번의 책 번역은 당초에는 마에트레야 대사님의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와

“자아의 힘”을 동시에 번역할 예정이었으나,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가 문장 자체가 길

고, 난해하며, 인간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아직까지 인간들에게 한 번도 알려진 적이 없는 내용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여, 한 권씩 별도로 진행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책의 분량은 약 500페이지 정도 되는 양으로,

2015. 8. 3을 시작으로 주 5회(월,화,수,목,금) 기준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중으로 끝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3075
등록일 :
2015.07.24
19:43:18 (*.127.1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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