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news.naver.com/photo/list.php?section_id=105 세계적 천문학자와의 만남
[부산일보 2004-08-11 12:21]

부산 시민들이 세계적인 천문학자로부터 우주의 신비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부산대와 '우주구조와 진화연구센터'(소장 강영운·세종대 교수) 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대 본부 대회의실에서 현대 우주론의 대가인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JP오스트라이커(사진) 교수를 초청,'암흑의 정체'란 제목으로 부산시민과 만남의 행사를 갖는다 .

오스트라이커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 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신비를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낸다 . 오스트라이커 교수는 '암흑물질은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볼 수도,만질 수도,정의할 수조차 없다'며 '천문 학자들은 단지 중력에 의한 무게에 의해서만 그 존재를 보여주는 이 교묘한 실체를 밝히기 위하여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설명할 예정.

오스트라이커 교수는 '또 최근에는 암흑물질과 더불어 '암흑에너 지'가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들도 발견되고 있다'며 '최근에 이루어진 다양한 관측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우주는 암 흑 물질이 23%,암흑에너지가 73%,보통 물질이 4%로 이루어져 있다 '는 점도 발표한다.

그는 '우주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셈이며 지금까지 암흑 물질의 후보에는 작은 질량 을 갖는 중성미자 등이 거론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정체가 확실하 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오스트라이커 교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정체를 밝히는 일 은 우주의 시작과 진화역사 그리고 미래를 이해하기 위하여 21세 기 천문학과 물리학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힐 예 정이다.

051―510―2705. 임원철기자
조회 수 :
1276
등록일 :
2004.08.11
16:51:07 (*.227.229.10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409/0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4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977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07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889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69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85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27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303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450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236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7075     2010-06-22 2015-07-04 10:22
13053 검색기능이 안되네요. [4] 죠플린 1273     2008-02-12 2008-02-12 02:40
 
13052 단어가 사유를 오염시킬 때 옥타트론 1273     2009-06-20 2009-06-20 00:24
 
13051 문 닫은 유럽의 교회들 (1) [1] 목현 1273     2015-02-18 2015-03-08 20:37
 
13050 부시가 별짓거리 다 하는군요.[동아일보 기사] [2] [1] 情_● 1274     2002-08-19 2002-08-19 17:41
 
13049 아으~ 목욕하구 시퍼 [4] 이진문 1274     2002-11-05 2002-11-05 02:41
 
13048 창작동화 한편 소개합니다. 최정일 1274     2003-01-13 2003-01-13 12:06
 
13047 방금... [1] lightworker 1274     2003-04-16 2003-04-16 02:34
 
13046 3장. 지구에 온 영혼들 file 김준성 1274     2004-09-08 2004-09-08 14:01
 
13045 [질문]몸 특정부위의 압박감에 대한 질문입니다. [9] 김정민 1274     2004-11-26 2004-11-26 18:02
 
13044 멀린님 (ㅠ_ㅠ*) 냐옹이 넘 이푸네요 [5] 김서영 1274     2004-12-27 2004-12-27 14:57
 
13043 그럼에도 불구하고.. file 문종원 1274     2005-08-16 2005-08-16 16:32
 
13042 8월 중순의 상승 도약 (1) -- 카렌 비숍 최옥순 1274     2005-08-29 2005-08-29 19:33
 
13041 연결 놀이 엘핌 1274     2005-11-17 2005-11-17 13:32
 
13040 한국 태백산에있는 영혼의 쉼터, 백화도량을 소개합니다. 정재환 1274     2006-07-16 2006-07-16 23:49
 
13039 “내 이름으로 두 사람 이상이 모이라” - 크라이스트 마이클 [2] 멀린 1274     2007-05-17 2007-05-17 09:32
 
13038 누추하지만 제 사진 올려봐요 [2] file 연리지 1274     2007-10-05 2007-10-05 18:59
 
13037 어떻게 생각하나요 [1] 조강래 1274     2007-12-13 2007-12-13 13:10
 
13036 만수르 10배 부자 ‘빈 살만’..사우디 ‘큰 손’ 등장/ MBC뉴스 2022년 11월 18일 아트만 1274     2022-11-19 2022-11-19 17:13
 
13035 스타시스 후에 모든 것이 장미 빛이 되지 않을NOT 것입니다. [2] [2] 베릭 1274     2011-04-29 2011-06-06 21:52
 
13034 허경영, 트럼프 초청으로 미국 다녀온 사연 Friend 1274     2021-03-01 2021-03-0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