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제 저녁(금요일)에, 서울 덕수궁에 있는 정동문화예술회관에서 안치환의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그 노래 노래들 아주 좋았습니다... 야광등을 막 흔들면서 리듬에 맞춰서 ~~~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치환의 노래 중에서 한곡 뽑아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조회 수 :
1322
등록일 :
2003.04.26
08:11:40 (*.254.97.19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14/1b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946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6039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856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6666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820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5248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9273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2419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6204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6763
12893 최근 네사라 관련 동향 김성후 2005-09-29 1285
12892 마음안으로 향하세요... 도사 2007-09-24 1285
12891 외계인23님 답변부탁드립니다 [2] djhitekk 2007-11-07 1285
12890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에 대한 질문 [5] 나그네 2007-11-15 1285
12889 어머니에 대한 증오를 초월하기 (2/3) 아지 2015-07-17 1285
12888 베릭아 지구가 평평한거 다 알아 [1] 담비 2020-03-10 1285
12887 지상에서의 사랑도 때로는 유영일 2002-08-31 1286
12886 전국모임과 후기... 이주형 2002-12-09 1286
12885 영원 [1] 유승호 2002-12-14 1286
12884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유승호 2003-02-08 1286
12883 2004년 2월 1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1] 김의진 2004-02-14 1286
12882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1] 이기병 2004-07-25 1286
12881 ^^여러분 봐주세요. [2] ^^ 2004-10-23 1286
12880 20살 된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사랑에 대하여 [3] [3] 이광빈 2004-11-23 1286
12879 < 자신이 바뀌면 주위가 바뀐다 > 김의진 2005-12-11 1286
12878 악마의 메세지(퍼온 글) [1] file 문종원 2006-02-18 1286
12877 여러분! 즐겁게 삽시다 [2] file 홈매트 2006-03-16 1286
12876 인사드립니다 [11] 달빛마녀 2006-05-07 1286
12875 희망 하나 와 분리 2007-06-02 1286
12874 침묵의 기도 ^8^ 신 성 2007-08-16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