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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늘새와 팔만사천

1)하늘새

빛의시대를 열어가는 빛일꾼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조화는 탑모양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또는 하늘새의 기하학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하늘새로 나타나는 조화는 지구의 모든것을 보고듣는 일을 하기에 적합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늘새의 역할은 무수하나 각 부분별로 고유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늘새의 얼굴은 빛일꾼중에서 가장 먼저 깨어나는 분들이 주로 모여 있습니다. 먼저 깨어나기에 빛의시대가 왔음을 알리고 하늘새의 다른 빛일꾼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하늘새의 양쪽날개(좌우익)에 있는 빛일꾼은 서로 비교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좌익은 새로운것을 제시하고 낡은 것의 개혁을 이끌어갑니다.

좌익과 달리 우익은 시대의 풍요와 번영을 담당합니다. 문명의 보물이나 아름다움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좌우익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기울어지면 하늘새는 날아가기에 쉽지 않습니다. 이때 하늘새의 균형감각을 다른 부분들이 합심하여 찾아서 좌우익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어둠이 우세한 시대에는 좌우익의 부정적인 성질이 충돌하여, 얽힌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2001년 음력 1월 1일부터 시작된 새로운 빛의시대는 이런한 좌우익의 균형을 찾아서 날아가는 시대입니다.

예를 들면, 단학선원은 우익의 한 그룹입니다. 이와 달리 증산도는 좌익의 한 그룹이지요. 그러므로 이 두 단체에도 빛과 어두움이 섞여 있지만, 그 빛의일원들만을 놓고 볼때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성질이 상당히 다르다고 할수 있지요.

단학선원의 빛일꾼은 우익으로 풍요와 보석등을 끌어모으는 성질이 우세하다면, 증산도는 하늘새의 좌익에 있음으로 시대의 개혁-개벽-을 앞세우고 새시대를 개척하는 성질이 우세합니다. 하늘새에서 이 좌우익은 균형을 유지해나갈때 더 역할이 빛납니다.

우익이라고 할수 있는곳에는 이홍지님의 법륜대법그룹도 하나의 가문을 형성하여 하늘새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다음 양쪽다리에 있는 빛일꾼은 사회구석구석 모든 곳에 공평하게 분포하며 현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늘새는 자유로이 날아다니다 땅에 앉을때 두다리를 땅에 디딤니다. 이것에서 하늘새의 양쪽다리 빛일꾼들의 사명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하늘새의 몸통은 다른 부분의 빛일꾼들을 합쳐놓은 곳이라 할수 있으며, 시대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또한 몸통과 얼굴과의 관계는 실속은 몸통이 차리고, 얼굴은 몸통을 이끄는 관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빛의시대를 이끄는 빛의일원들은 하늘새의 기하학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하학적 모양이므로 숫자와 각도가 고유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 하늘새는 모든 것을 보고듣는 역할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즉 정보를 생산 유통 가공하는데에 적합합니다. 이렇게 해서 하늘새는 모든것을 보고 들으며, 모든것을 만드는 새임을 알수 있습니다.
              
2) 팔만사천(84000)의 유래

팔만사천은 해인사에 있는 불교경전의 숫자라고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 경전의 숫자는 그러나 팔만사천이라기 보다는 팔만사천육백개입니다. 84600이라는 말입니다. 이걸 그냥 팔만사천. 팔만대장경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부르기 쉽게 부르는 것입니다. 불경에 보면, 부처가 죽은뒤에 84000개의 탑을 만들어서 그 육체를 나누어 보관하니...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그러니 팔만사천의 유래를 여기서 찾을수도 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팔만사천육백은 환인시대 또는 삼신할미(마고아줌마)까지 올라갑니다. 십간십이지를 과거의 어느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십간십이지는 1대 환인 할아버지 시대에 그 부하장관급들이 만들었습니다. 이거는 그냥 1대 환인 할아버지가 만들었다 이래도 말이 됩니다.

마고님에게 나라를 물려받은 1대 환인 할아버지는 시간의 기준을 정할 필요에 의해서 육십갑자, 십간십이지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84600은 이때에도 있었을까요? 당연히 이때에도 846이라는 숫자는 있었지요. 84600=846*100이니까, 100을 생략하고 846이라고 해도 됩니다.

환인 할아버지가 문명을 이루던 시대에도 빛일꾼들이 있었지요. 요즘말로 하면 행정구역 또는 파벌 또는 정당, 기업 이런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묶음이 846개였지요. 이 846개의 묶음은 환인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질서정연하게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이 846은 또한 여섯등분으로 나눌수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156*5+66입니다. 156개가 다섯개고 나머지 가운데 무리가 66개였습니다.

이 숫자는 오래도록 역사를 통해서 여러 형태로 전달됩니다. 석가모니 시절에도 전달되고 공자니 노자니 이런데에도 전달되고 심지어는 기독교의 예수에게도 전달됩니다. 성경의 갯수가 66개인데 이것은 위의 66개의 가운데 무리를 상징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조회 수 :
1667
등록일 :
2002.08.18
11:18:23 (*.9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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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코드

2002.08.18
11:34:09
(*.230.78.130)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껏 채널링 메시지만 듣다가 고유의 우리것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수학싫어

2002.08.18
12:41:08
(*.82.46.3)
수학 생각나서 머리가 아파오네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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