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약점은 오욕칠정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남용이나 오용일 것입니다.
그 주체는 나의 어두운 부분과 나의 그림자입니다.

약점을 행사하면, 반드시 마음의 불편함이나 고통스러움을 정해진 댓가처럼
겪게 됩니다.
그 때문에 마음의 불편함이나 고통스러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되며,
그 방법은 결국 순서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약점의 남용과 오용을 스스로 바로잡는 방법만이
나의 어두운 부분과 그림자를 다스리는 방법만이
불편함과 고통의 근본적이고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게 해줍니다.

정신병은 약점이 남용과 오용을 넘어 과잉상태로 넘쳐나는 것을 뜻합니다.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시선이 지나치게 밖을 향해 있고,
항상 밖을 의식하며 밖에서 원하는 것을 찾으려는 태도가 과잉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약점의 행사로 인한 불편함이나 고통의 이유를 역시 밖에서 찾고,
그 책임 또한 밖에다가 묻거나 전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애초부터 방향이 틀려먹은 것이고, 영원히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것이기에,
불편함과 고통 이상의 댓가,
즉, 정신병적인 증상을 겪게 됩니다.

밖에서 뭔가를 보고, 나도 잘해야지 결심했다가,
또 밖에서 뭔가를 보고, 도저히 못 참아 난리발광 부리고,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룰루랄라 춤추며 노래하고,
거기에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나는 안돼 자학하고,
또 거기에 또 그리고 밖에서 뭔가를 보고, 그래, 열심히 살자 다짐하고...
오르락내리락 파도를 타게 됩니다.
반복되면 그 상태가 '인간적'이라고 스스로 믿게 됩니다.
그 나름의 생존방법으로 착각과 환각의 마취상태를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영혼과 양심과 의식이 완전히 잠들어 버린 세계...

그러나 사랑과 진리는 놀라운 것이어서, 그 세계에서도 사랑과 진리는 회자됩니다.
오히려 더욱 자주 회자되며,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사랑과 진리를 획득했다고 선포하는 사람들도 자주 출몰합니다.

그들은 빛의지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현실을 지렛대로 놓고, 정반대에 있지만, 양쪽을 접어버리면
놀랍게도 그들의 세계와 빛의지구는 맞아 떨어진 듯 겹쳐집니다.

그들이 현실에서 -방향으로, 어둠의 방향으로 달려나갔다면,
빛의지구는 그만큼 +방향으로,  빛의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점에서 그들의 개입은 인간 이상의 힘이 작용한 어떤 필연성을 보여줍니다.

그 둘은 완전히 다르지만, 절대적으로는 같습니다.
절대의 세계에선 + -의 개념을 빼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초등학교 수학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조회 수 :
2037
등록일 :
2007.10.12
10:54:40 (*.13.59.8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569/9f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569

무식漢

2007.10.12
11:14:31
(*.13.59.82)
일찌기 석가모니나 예수와 함께 했던 어둠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
단지 그들은 자기의 어둠이 작을 때부터,
그 어둠을 통해 신을 만나고, 신의 힘을 빌어 그 어둠을 다스려왔으므로,
가장 큰 어둠도 다스리며 빛을 뿌렸을 것입니다.

빛의지구 또한 그 과정에 있고 그들이 행함으로써 보여주었고 남겨준 것들을 그대로 따라하며 흉내내야 할 것입니다.
어둠을 쳐내거나 짓밟아서는 안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없어질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나리자

2007.10.12
11:17:54
(*.243.2.3)
이런 논조의 글을 올리면 이 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터줏대감들로부터 뭇매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글을 올리는 무식한님께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도사

2007.10.12
11:26:49
(*.248.25.69)
다 소중한 존재들이지요...

권이붕

2007.10.12
11:33:55
(*.116.75.68)
識(지식-사물에 대한 일정의 정형화된 틀 속에서의 분별력)이 없으시다는 대명과 딱 어울리는 글입니다.

멀린

2007.10.12
13:08:38
(*.131.66.175)
면전에서 말할 수 있다면 대장부요,

뒤 꽁무니에서 주절대면 졸장부에 불과한 것이오.

모임에 나와서 한마디 하시지요.

무식漢

2007.10.13
06:58:20
(*.244.166.15)
모나리자/쓰고 싶어 쓴 글일 뿐이며, 항상 그렇지만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좋은 마음만은 아닙니다.
도사/다 소중한지는 모르겠지만 존재와 필요의 의미에선 아무도 예외나 열외로 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권이붕/감당하기 힘든 칭찬이십니다
멀린/그건 무슨 규칙입니까? 당신 개인의 규칙 같은데 모임을 운운하는 건 설마 그 모임이란 게 당신 개인의 것이란 뜻입니까? 그런데 면전의 면은 누구누구의 면을 말하는 것입니까? 제가 나름으로 분류하는 종류의 정신병자들의 모임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 모임이 있다면 언제든지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십시요.

멀린

2007.10.13
08:31:17
(*.131.66.175)
빛의 지구와 빛의 여정 정기 모임에서 봅시다.

무식漢

2007.10.13
12:14:09
(*.244.166.15)
멀린/빛의지구 모임은 알림과 공지가 되니 그것을 물어본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빛의여정은 무엇입니까? 어쨌든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595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698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512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33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470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903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926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083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86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3275     2010-06-22 2015-07-04 10:22
4476 물질 우주의 극락정토 문명을 이룬 거룩한 외계인들의 존제 [6] 조가람 2076     2014-11-16 2015-02-01 15:27
 
4475 우주폭로 시즌5/ 1편 - "천체 타임라인" 아트만 2076     2020-01-26 2020-01-26 03:01
 
4474 사기꾼의 에너지장 ( 어느 여성 영성 상담가 ) [4] 베릭 2076     2020-04-24 2020-04-30 07:47
 
4473 제가 회원분들이 착각을 할것 같아서 원본 복사후 설명하겠습니다. [2] 베릭 2076     2022-06-20 2022-06-22 21:11
 
4472 [Final Wakeup Call] 뮤 대륙은 우리의 역사를 숨긴다 1 아트만 2076     2024-04-09 2024-04-09 21:07
 
4471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광자권 빛의시대 미카엘 2077     2005-12-17 2005-12-17 04:12
 
4470 엘고어에 대하여... [3] [28] 김지훈 2077     2006-11-06 2006-11-06 19:27
 
4469 윤회란 있는가??? [12] 오블리가토 2077     2009-10-15 2009-10-15 01:05
 
4468 김경호님께 (null님도 같이) [6] 유승호 2077     2010-07-06 2010-07-07 02:10
 
4467 한반도의 선택 12차원 2077     2011-02-17 2011-02-17 10:13
 
4466 우주 빛의 에너지 샤워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77     2019-04-07 2019-04-07 14:56
 
4465 디지털 화폐 ㅡ디지털 통화 [6] 베릭 2077     2022-05-11 2022-05-12 04:23
 
4464 셩.합.존.님의 홈패이지 입니다. [2] 길손 2078     2002-07-18 2002-07-18 17:00
 
4463 우주연합사관수석졸업생(리비도) 청의 동자 2078     2003-11-03 2003-11-03 21:17
 
4462 전쟁은 숙명이다. [6] 삼족오 2078     2007-11-22 2007-11-22 19:41
 
4461 bbk빅딜 의혹(펌) [5] 모나리자 2078     2007-12-05 2007-12-05 09:20
 
4460 치통(풍치) 특효약 조강래 2078     2008-05-30 2008-05-30 08:28
 
4459 5월 8~9일, 화이트써클 모임이 있습니다. 서울역 4출구에서 50미터에.... [2] [3] 고운 2078     2010-05-04 2010-05-05 01:37
 
4458 구원자는 즐겁지 않다 [10] 유렐 2078     2011-07-24 2011-07-25 12:56
 
4457 아눈나키 언약의 음악 [1]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78     2011-10-21 2011-10-21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