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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258

그냥...

고야옹

그냥 외롭고 쓸쓸하고 보고싶습니다.

무척이나 아프게 했던사람인데 지금 이순간만큼은 그한사람이 무척 그립습니다.

다른사람을 모르기 때문일수도 있겠죠.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주말이네요! 모두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시길~~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028
등록일 :
2011.03.28
09:13:32 (*.38.1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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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2011.03.28
11:36:16
(*.125.184.70)
profile

타임머신 타고 가세요. 그 방법 밖에 없넹....

아니면 숙명통 공능으로 과거의 저장형식을 열어보셔도 되고....

^^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허무개그 주저리 해봅니다. ㅋ

살다보면 마음이 괴로울때가 있지만 그것도 인생의 조그만 낙이 될 수 있지요...

어쩌면 자꾸 생각하다보면 꿈에 뿅하고 나타날지도....^^

좋은 하루~

 

 

댓글

매화

2011.03.29
12:33:42
(*.210.112.149)

그분에게 지금의 마음이 전해지실거예요 ^^

댓글

고야옹

2011.03.31
23:38:40
(*.92.29.146)

미키님 쪽지메세지 후로 오랜만이네요 ^^  반갑기도하고 말씀 고맙습니다.

매화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의 따뜻한 댓글에 기분이 괜시리 좋았답니다^,.^;

 

요즘 사정상 컴을 잘못해서 핸드폰으로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벌써 밤이깊었네요 두분 평안한밤 보내시고 좋은꿈꾸세요~!

댓글

공기촉감

2011.03.31
23:45:41
(*.93.89.216)

남자는 여자보다 여운이 오래갑니다.

그래서 더 슬퍼합니다.

댓글

고야옹

2011.04.01
01:01:38
(*.92.29.182)

그런것 같아요 ^^;

공기촉감님도 평온한밤 보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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