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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외계인, 지성인, 지혜인, 나무, 돌  등등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랑과 보듬어야 할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든지 완벽이 없고, 믿음의 사념을 주었을 때, 때로는 양 자간의 오해로, 때로는 양 자간의 불화로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고, 애정으로 모든 것을 아우르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이 세상을 밝음의 곳으로, 실상의 세계로 이끌 수가 있습니다. 그 후에 우리는 믿음의 사념을 만들고 그것은 어떤 사물에게도 상처를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을 것입니다.
조회 수 :
1316
등록일 :
2007.11.11
14:13:50 (*.126.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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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균

2007.11.11
15:37:22
(*.109.132.126)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식대로 말해보아요. 만물은 놔둠의 대상이지 갈구의 대상이 아니다고요...있는 그대로 놔둠과 상대에게 자신의 갈구함을 투영하여 상대의 영역을 훼손하는 것의 차이라고요..

아우르스카

2007.11.11
18:12:27
(*.52.194.164)
감사합니다...그 사랑의 대상에 우리 모두가 해당되니...행복해요..그리고 사랑의 대상이 모든게 아우르져..언젠간 믿음의 대상도 된다면 그게 바로 차원상승 아닐까요? ㅎ

도사

2007.11.11
18:36:43
(*.123.88.58)
진리의 말씀입니다.

만물은 소유의 대상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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