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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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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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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방금 매우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물건과 사람, 사회가 매우 부자연스러운 존재인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실은, 모두 알지 못하는 것이며, 전부 착각처럼 느껴졌습니다. 아주 상당히 희한한 방식으로 우주가 존재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전부 나 자신의 생각에 불과하며, 진짜 우주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요상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는 사실을 간간히 느꼈습니다.

정말 느낌이 다가오면 그 순간은 이해가 가지만, 다시 3차원 현실로 돌아가 그것을 표현하려면 신기하게도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공간은 정말로, 자신의 도구에 불과 합니다. 지금은 나 자신이나 여러분을 속박 하고 있다고 착각 하고 있겠지만, 시공은 엄밀한 의미에서 존재 하지 않습니다. 존재해도 우리가 느끼는 그런 방식이 아닙니다.

나 자신의 중심도 어느 순간 사라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식으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나 여러분이나, 정말 사회통념대로 생각하는 그런 방식으로 존재 하지 않아요.
인간관계도 정말로 희한합니다. 부모나 자식, 제자나 스승, 부하나 상사 관계는, 그런 것들은 모두 착각입니다. 존재와 존재의 교합은...정말 그런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방문을 열고 나간 어머니가 실은 다른 공간으로 사라져 버렸다는 것을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실은 정말 그런 것인데...

전 정부나 국가가 실제로 존재 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전 TV는 아예 안봅니다. 몇일에 한 번씩 컴퓨터를 키고 시간이 나면 이러한 글이나 끄적이고 있죠. ^^
전 모든 전 우주가 나와 여러분 자신 속에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우주와 여러분의 우주는 다릅니다. 자신만의 우주가 있는데 서로 굉장히 희한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그 와중에 3차원 공간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3차원 공간도 전부다 여러분 생각입니다. 카메라나 전자현미경이 밖의 세상을 찍어 오는 그림이든, 무인 탐사선이 금성이나 화성을 찍어 오는 사진이든, 전부다 모조리 여러분 생각입니다. 탐사장비든 여러분 육체든 전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8시전까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우주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밖에 보이는 별이나 달, 해도 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지구 과학시간에 배운 것들은 모조리 다 생각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외부 세상이 머릿속의 수학의 세상과 일치 하는 것입니다. 둘 다 결국 생각인데 말이죠. 과학자들이 이 딜레마를 아직도 풀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네요.

그리고 여러분의 자아에 대해 해줄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아는 여러분 자신 하나가 아닙니다. 자아가 육체를 입은 나 자신 하나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역시 착각이죠.
자아 자체는 우주입니다. 이런 생각은 너무 앞서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 환경에서 받아들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 할 것 갚습니다. 저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항상 이런 생각을 하죠.
“자 오늘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 해볼까?”
아침에 일어나면 꿈을 회상하면 몽롱해지죠. 다신 현실로 돌아가면 꿈의 기억은 저편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밤 10시가 되면,
다시 희한한 느낌들이 엄숙합니다. 그래서 이글을 쓰는 것이죠. ^^
정말 지금가지 쭈욱~ 이어 왔던 시간의 고리가 산산이 분해되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은 믿기지 않겠지만 전, 잠이 든 후에도 컴퓨터를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차원간 이동 통로로 쓰는 것 같습니다. 확실치 않지만...
잠이든 후에도 저는 어떤 다른 공간에 다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은 전부 완벽하게 평등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성이 높으니 낮으니 하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전부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으로 인해 우리들이 세상을 공유 한다고 믿습니다.
단지 노예니, 왕이니 하는 것들은 우수운 역할극이라 봅니다.
결국 모두가 역할극 같은 연극이죠.

모든 자연은 저마다의 역할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수많은 자아로 되어 많은 세상을 공유하고 엿볼 수 있듯이, 동물이나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도 우리 인간처럼 삶이 있으며, 개미나, 하찮은 동물부터 고래 같은 영리한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삶에 간섭하거나 빼앗을 권리가 전혀 없죠.

모든 불행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있다고 봅니다. 이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는 것이 대변혁이죠.
새로운 싹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피어 올라와야 합니다.

지금 많은 예언의 난립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전 죽음이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느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두려움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자신 속에 내면을 향한 여정을 시작 하게 된다면 어떠한 말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할 이유도 없죠. 저는 천국이나 외계문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호기심은 있습니다. 저는 그곳을 매일 들락날락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굳이 아침7시부터 저녁 8까지 그런 것들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현실을 쥐어짜고 흔드는 것은 결정적으로 여러분 자신의 문제입니다. 항상 더 좋은 우주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목표는 제시 되었습니다. 더 좋은 여건이란 여러분의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다른 존재와 화합과 교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한 말인 것 같아도 제가 처음에 서두에서 제시 하였듯, 여러분 모두는 아직 다른 존재와 교류 하지 못합니다. 내가 새와 대화를 한다면 나를 정신병자로 생각하듯, 그러한 고정관념으로는 영원히 다른 존재와 교류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여정을 찾는 것은 현실부정이나 도피가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좋은 꿈꾸세요.
조회 수 :
1497
등록일 :
2005.05.31
23:32:56 (*.10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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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2005.06.01
03:00:00
(*.51.83.171)
4차원세계에 능숙하게 접속 하시는 분이로군요

우상주

2005.06.01
08:49:17
(*.111.101.41)
계속 하셔요

핫도그

2005.06.01
13:13:36
(*.41.243.173)
제가 이곳에서 본 글중 최고의 글입니다.+_+
이영만님, 술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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