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어제 새벽 5시쯤 약 10초간 제 몸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걱정이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머니 지구가 몸부림을 치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지진에 관한 기사 두편을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세요.

은총 속에 머무세요!


================================

전남 홍도 규모 4.9 지진 발생
등록시각 2003-03-23 07:55 [배성준]

오늘 새벽 5시 38분쯤 전라남도 홍도에서 북서쪽 50킬로미터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국내에서 13번째 발생한 것으로
군산과 인천, 서울 등의 일부 지역에서 건물과 주택등이 10여초 가량 흔들렸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경북 영덕 북동쪽 해상 20킬로미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

축대 일부 붕괴...주민 대피 소동
[속보, 사회] 2003년 03월 18일 (화) 06:12


[앵커멘트]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빌라 축대가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축대 밑을 지나는 상하수도관이 낡아 파열되면서 콘크리트 축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박홍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콘크리트로 쌓아올린 3.5미터 높이의 축대가 붕괴됐습니다.
축대가 무너지면서 콘크리트와 함께 빌라 뒷마당 흙도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축대 밑을 지나는 상.하수도관이 낡아 파열되면서 일어났습니다.

[인터뷰:주민] "자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고로 빌라 주민 34가구 백여명이 집을 비운 채 인근 친척집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남양주시 재난관리팀과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273
등록일 :
2003.03.23
15:41:56 (*.41.147.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205/d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205

동수

2003.03.23
16:48:32
(*.119.57.165)
예, 새벽에 침대가 흔들려서 잠에서 깼어요.
혹~ 폭탄이나 핵?
걱정했었는데 지진이라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혜자

2003.03.24
13:07:45
(*.244.229.55)
몇년전 인도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녁에 갑자기 지진에 관한 느낌이 와서 어디서 지진이 일어났나하고 라디오를
들어봐도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 그냥 무시를 했어요 (저는 TV를 보지 않음)
그리고 3~4일이 지난후 퇴근길에 우연히 신문에서 인도 지진과 생존자들에 관한
기사를 보고 소름이 끼친 기억이 있어요

제3레일

2003.03.24
15:00:56
(*.102.226.48)
은총 속에 머무세요! - 라는 이런 맥빠지는 소리는 수구꼴통들의 구차한 보신주의와 다르지 못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384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48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298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08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274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627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71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860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66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1441     2010-06-22 2015-07-04 10:22
1768 막내동생 사진 [2] 몰랑펭귄 965     2003-03-29 2003-03-29 22:35
 
1767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969     2003-03-29 2003-03-29 19:06
 
1766 "분노의 타락"이라는 얼마전 꿈속의 메세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3레일 973     2003-03-29 2003-03-29 17:48
 
1765 美 연방은행 총재 맥도너 7월 사임 [2] 芽朗 1044     2003-03-29 2003-03-29 12:03
 
1764 부시 할아버지, 나치 독일 도와 [31] 芽朗 1140     2003-03-29 2003-03-29 11:56
 
1763 부시 행정부 주요각료의 성향 - 석유자금관계 芽朗 1066     2003-03-29 2003-03-29 11:53
 
1762 2003.03.25 몰랑펭귄 1271     2003-03-29 2003-03-29 10:34
 
1761 CNN(AOL 타임워너) 파산직전 芽朗 1122     2003-03-29 2003-03-29 10:16
 
1760 이라크전 배후조종자 펄 사임 [1] 芽朗 1045     2003-03-29 2003-03-29 09:25
 
1759 부시대역 논란.(하이텔유머란) [2] [6] 정주영 1040     2003-03-28 2003-03-28 23:38
 
1758 꿈을꾸면. [2] 정주영 1005     2003-03-27 2003-03-27 22:23
 
1757 영적인 아이들이 백악관을 방문한다? [6] 김일곤 1113     2003-03-27 2003-03-27 11:46
 
1756 지구 내부 세계에 대해 [3] 몰랑펭귄 1220     2003-03-27 2003-03-27 10:35
 
1755 화 Anger [4] 투명 1310     2003-03-27 2003-03-27 06:19
 
1754 제니퍼 리포트 이기병 968     2003-03-26 2003-03-26 14:40
 
1753 믿을만한 채널러 들은 몇분이나 계십니까? ^^; 신영무 1470     2003-03-25 2003-03-25 21:49
 
1752 벨린저보고-3/24 [3] 아갈타 1181     2003-03-25 2003-03-25 18:06
 
1751 음성 버전 [1] [39] 몰랑펭귄 1661     2003-03-26 2003-03-26 00:04
 
1750 예정데로 진행되는 이라크전 靑雲 2009     2003-03-25 2003-03-25 14:59
 
1749 몰랑펭귄 977     2003-03-25 2003-03-25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