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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오게 할 방법은 없나요..

어제 한국에서 기독교가수 pos(소향)라는 그룹이 왔다고 구경하러 교회에 가봤는데..

사람들이... 왜 그리 답답한지

그 가수가 말하기를 말래이시아에 아침,저녁마다 커다란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기도소리를 듣고는

이렇게 생각했다네요... 그들(무슬림)은 하나님을 모르니 슬프다,그들이 불쌍하다, 우리가 그들을 구하여 천국의 길로 인도하자라는... 것인데

왜 남의 종교를 존중하지 못할망정 불쌍하다고 여기는지..

암튼 저는 그냥 가수 노래 들으러 갔기에(사실 친구가 꼬셧음)

또한 중간에 공연하다가 기도하자고 하는데 무릅 꿇고 기도하자고 하는데(전 천주교라 무릅 꿇는건 비슷하다고 생각했음:성당 안나간지2년넘었음 ㅋㅋㅋ)

대략 사람들이 무릅 꿇고 거의 엎드린채로 중얼중얼... 어느 아주머니는 방언을 하는것 같았음..

분위기로 말할거 같으면 .. 교회 안이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 또한 어느 분들은 울부짖고

가수또한 하나님부르면서 울부짖고... 대략.. 광신도 같았음..

오늘 친구에게 넌 너의 종교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깐

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맞는거 같아요 전 그들속까지는 이해못하죠..

근데 진실을 알면 이해한다고 하는군요...

뭐 믿는거까지는 뭐라 하지는 않지만... 개신교가 그렇다고 들어봤지만

어제 직접 본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였슴다...대략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제가 어제 봤을때는 정도가 심하다라고 생각했죠..

아무튼 그 친구가 교회에서 인기많은 책을 빌려준다고하니 한번 읽어봐야죠(성경이면OTL)

정말로 그친구를 교회에서 빼내고 싶어요. 방법은 없겠죠...

뭐 어제 가수도 보고오고 했으면서 친구 뒷담까는거 같아 좀 그렇긴 하지만..

교회...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종교에대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원하신다면 자삭할께요.
조회 수 :
1180
등록일 :
2005.06.06
16:27:41 (*.93.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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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5.06.06
17:45:23
(*.84.88.191)
<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맞는거 같아요 전 그들속까지는 이해못하죠..
근데 진실을 알면 이해한다고 하는군요...>.....믿는 것이 다르면 진실도 다르죠. 단지 님은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인 것이죠....ㅋㅋㅋ.....근데 외로워 외로워서 넘 외로워서...그 교회에 다니고 광신도가 되고 하는 것이니..."교회에서 빼내고 싶어요."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너도 행복해라"하며 축복해 주는 것이 어떨까요?

뿡뿡이

2005.06.06
17:51:32
(*.93.77.102)
그렇네요.. 행복해한다면 그만인것을.. 괴난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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