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영만입니다. 어제 열린공간에 사회생활 힘들다고.. 넋두리글 한편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네요. 감사여기고 여러 의견을 수렴 하겠습니다.



오늘 잠깐 짬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지진에 대한 것입니다.

어젯밤에 지진에 대한 이상한 꿈 하나 꾸었는데 아침에 훗가이도 여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전 최근 수마스트라 와 훗가이도 지진을 겪고 이상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상한 꿈을 계기로 이글을 적는 것입니다. ^^;)

꼭, 지진에 대한 꿈을 꾸거나 그날 저녁 지진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다음날에 지진이 발생 하더군요...^^

일단 저의 경험으로 지진은 지구 과학 시간에 배워 왔던 우리들과 별개로 일어나는 지각변동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진이나 화산폭발은 인간의 무의식 깊숙한 곳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어떤 오르가즘을 유발 시키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진이나 화산폭발등 대규모 지각변동은 인간의 의식 수준을 상승 시킬 뿐만 아니라 어떤 문명 패턴을 변경시킬 수 있는 기폭제입니다.
지각변동이나 대변동은 인간의 문명을 멸망시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주 안 좋게 인식되어 온 것은 사실이나, 다른 관점에서는 의식을 상승시킬 수도 있는 정반대의 경우도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우리 3차원의 모든 구조물이나 운동이나 사건들은 자기 자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죠. 지진과 같은 거대한 사건은 고차원까지 미칠 것이 분명합니다.

일단 저의 견해를 밝히자면,

첫 번째로 일단 가이아 여신은 플루토늄 같은 고농축 핵물질 저장소가 있는 곳과 핵폭발이 일어났던 지역을 가장 먼저 대양 깊숙한 곳으로 침몰 시킬 것입니다. 핵잠수함 기지나 탄도미사일 기지가 있는 곳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핵물질이 많은 국가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진과 기상대이변으로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 될 것입니다. 가이아 여신은 중동 유전지대나 대도시등을 타겟으로 삼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체제가 정립될 것으로 보이고, 의식수준이나 생활패턴이 바뀌기 시작하고 성적(섹스)인 변화도 일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 번째로, 금융 시장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도시를 강타할 지진의 발생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예언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꼭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커다란 지진이 일어나 기전에 인간 어느 누구에게나 미리 알려 준다는 것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저는 분명히 감지하고 있습니다. 몸이 느껴질 정도로 전자기장의 변화가 생깁니다. 느끼지 못하면 잠을 자면서라도 조금만 땅이 흔들리는 약한 지진이 발생하면, 꿈속에서 많은 정보를 유도 하게 만듭니다.
자연과 꿈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민감하게 감지해낸다면 대지진을 감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방바닥을 기어 다니는 바퀴벌레도 지진을 감지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이 감지 못하는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이겨 나가는 방법은 자신의 고도의 감각을 믿는 방법 밖에 없을 것으로 사료 되어 집니다. 이러한 감각(육감)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거나,익히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이상입니다.








시간이 거의 없지만 시간나면  글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밤 되세요.


  









  

    
  
  
  
  
조회 수 :
1774
등록일 :
2005.05.02
22:12:26 (*.102.4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085/78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085

ghost

2005.05.02
22:27:07
(*.75.165.186)
반갑습니다 익명란의 그분이시군요 저도 최근에 민감하게 변화가 감지되는데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072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176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99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808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96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385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40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556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34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7966     2010-06-22 2015-07-04 10:22
4376 ufo와의 접촉 [2] 별을계승하는자 2156     2012-05-22 2012-05-22 19:30
 
4375 2012년 돌로레스 캐년 인터뷰 내용 [6]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5438     2012-05-23 2012-05-24 10:40
 
4374 좋은 내용의 메시지?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48     2012-05-23 2012-05-24 09:56
 
437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네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8) [1] 가이아킹덤 2221     2012-05-25 2012-05-27 13:54
 
437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도가 수행 원시천존의 제자 이야기 - 하늘 위에 하늘이 있는 이유 [1] 대도천지행 2061     2012-05-26 2012-05-26 04:24
 
4371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법을 위해 오다 - 한 사람이 여러 사람으로 윤회 전생이 가능한 이유 [2] 대도천지행 1736     2012-05-26 2012-05-26 12:01
 
4370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청천벽수 맑은 하늘 푸른 물 - 아름다운 자연 산수가 만들어진 계기 대도천지행 1747     2012-05-26 2012-05-26 12:42
 
4369 [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석가불법 최후의 최상승 비밀장경 (1) - 말법시대(末法時代)에 정법(正法)을 찾는 어떤 수행 스님의 이야기 [15] 대도천지행 7325     2012-05-27 2012-05-29 23:57
 
4368 [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석가불법 최후의 최상승 비밀장경 (2) - 약찬 머리말 및 주요내용 요약 [88] 대도천지행 11542     2012-05-27 2012-05-28 05:55
 
4367 [기사] 5대 종교가 함께 사탄의 도구, 공산당(무신론과 유물론)을 찬양하는 말법시대 대도천지행 4105     2012-05-27 2012-05-27 15:45
 
4366 여러 파충류 종족 외계인들 [1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3512     2012-05-27 2012-05-27 16:33
 
4365 美 연구,'인어' 진화과정 중의 유인원 가능성 제기 [5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610     2012-05-27 2012-05-27 20:21
 
4364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그것은 그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부탁이라네 [1] 대도천지행 1713     2012-05-28 2012-06-03 12:32
 
436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명나라 때 신비한 보옥(통령보옥)을 지니고 윤회 전생한 이야기와 전륜성왕 전설 [7] 대도천지행 8484     2012-05-28 2012-05-28 08:48
 
4362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천상에서 맺은 인연, 만고의 어려움 - 아주 오래된 우주적 전설 [1] 대도천지행 9273     2012-05-28 2012-05-28 22:49
 
4361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우주 천체 대궁의 형성과정 대도천지행 7923     2012-05-29 2012-05-29 10:46
 
4360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성계시광(聖界時光) - 천상의 세계 대도천지행 1872     2012-05-29 2012-05-29 10:59
 
4359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귀로조천(歸路朝天) - 하늘로 돌아가는 길 [37] 대도천지행 7582     2012-05-30 2012-05-30 03:18
 
4358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억년의 가문비 나무 - 문명의 흥망성쇠를 기록하다 [54] 대도천지행 1989     2012-05-30 2012-05-30 03:45
 
4357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석가모니의 우담바라 이야기, 성화탐연(聖花探緣) - 성스러운 꽃이 연(緣)을 찾아가네 대도천지행 1884     2012-05-30 2012-05-30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