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유란시아 대표 김진욱입니다.
노머님으로부터 할인요청 전화받고 한국 디스트리뷰터에게 협조해서 단체로 구입할 경우 2만원에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에 책을 관리했던 분에게 전화가 쇄도하여 그분께서 전화번호를 바꿔달라고 부탁을 해서 여기 올바른 전화번호를 올립니다.

전화번호 02-842-3105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6동 501번지 순흥빌딩 6층 21세기군사연구소

* 저는 사단법인 21세기군사연구소장인데 당분간 제 사무실에서 한국 유란시아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뵙게될 때 반갑게 맞아주세요. 여러분 그럼 안녕...

김진욱 올림

그리고 시간 나는 사람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

신성이 인격으로 드러나게될 경우에 그것이 ‘하느님’이 된다. 신은 본래 인격이 아니다. 인격화된 신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비인격 혹은 초월인격으로 있을 때, 인간들은 신을 이해하기 어렵다. 인간들은 어떤 신의 작용이 의지를 가진 인격체의 현상으로 나타날 때 그것을 받아 들인다. 우리가 ‘하느님’ 이라고 이야기할 때 그것은 신이 하나의 인격으로서 드러난 의지를 말한다.  

인격화된 신의 기능을 다음의 일곱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 정적인 존재 - 신은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통제가능하다. 신의 존재라고 하는 것은 그가 그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은 내적으로 스스로 억제와 자제, 통제가 가능하므로 외부에 대하여 고요하고 정적인 현상을 유지한다.  

2. 잠재성의 존재 - 신은 스스로의 의지와 스스로의 목적성을 가졌다. 신은 스스로 그 자체가 의지이고 하나의 목적성이다. 그래서 거기서 우주가 창조되는 하나의 우주씨앗이다. 그 잠재성은 무한이고 무제한이고 무조건적이다.

3. 교분적인 존재 - 신은 독자적인 의지를 가진 인격체이지만, 신성하게 다른 인격체들과 완벽한 우애를 나누고 조화되어 있다. 자유의지라고 하는 것은 다른 인격체의 자유의지와의 상대성에서 그 진정한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신은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인격체들의 자유의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것이 신의 사교성의 특성이다. 신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바로 다른 인격체의 의지와의 관계에서 증명되는 것이다.  

4. 창조성의 존재 - 신은 스스로 자신을 분배하고 신성을 계시하는 분이다. 우주의 창조는 신의 분배로부터 이루어진다. 절대자가 자신의 신성을 신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창조가 일어나게 된다. 창조자가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통하여 창조성을 나누어 주고 있기 때문에 창조와 진보가 일어나게 된다. 결국 절대자는 그의 창조성을 나에게 분배하여 나의 자유의지에 따라 나와 함께 창조하고 있다. 그가 신성을 계시하는 것은 바로 그가 스스로 그의 신성을 그의 피조물들에게 분배하는 것이며 그것은 우주창조를 의미한다.

5. 진화적 존재 - 신은 스스로 진화하고 팽창하며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존재이다. 신은 체험을 통하여 인식을 확장하며 피조물의 정체성을 계속 구체화시켜 나가는 존재이다. 애초에 있는 것과 되어가는 것은 동시에 절대자의 뜻이다. 진화가 없이는 완성이 없는 것이고 완성에 대한 패턴이 없이는 진화가 없는 것이다. 양쪽은 동시에 있고 동시에 이루어진다.  

6. 최상위 존재 - 신의 최상위 개념에 대해서는 붓다에서 아주 잘 설명되고 있다. 누구든지 체험을 통하여 신에 도달할 수 있다, 혹은 신이 될 수 있다. 처음부터 신이 아니고 그렇게 노력에 의하여 도달한 신을 최상위-신이라고 한다. 최상위 신은 창조자와 피조자가 한몸이 된 신이다. 최상위 신은 대우주의 시공개념을 극복한 피조물 베이스의 신이다.  

7. 궁극위 존재 - 이것은 시공우주 혹은 물질우주의 무한한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로서의 신이며 노력에 의해서 시공을 초월한 신이다. 최상위의 신은 시공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시공을 충분히 극복하고 있는 신이지만 궁극위의 신이 되면 시공을 초월해 버린다. 그래서 궁극위 신이 되면 전능성, 전지성, 편재성의 신격을 갖게 된다. 궁극위 신은 초한의 존재이며 최상위 신을 시공우주에서 극복된 일단계의 신성이라고 할 때 바로 그 다음 단계의 신성에서 기능하고 있는 신이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가 절대성의 차원이다.  


조회 수 :
1724
등록일 :
2005.04.13
15:46:16 (*.219.142.10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842/7b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8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96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07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897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686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859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29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29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45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247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6871     2010-06-22 2015-07-04 10:22
13046 무조건 걸어야 합니다. sunsu777 1321     2007-10-12 2007-10-12 07:57
 
13045 입신의 경지에 들기위한 준비--미션종료됨 가이아킹덤 1321     2017-02-07 2017-02-16 12:26
 
13044 진영 논리에 갇히면 좀비가 된다 [3] 베릭 1321     2022-05-04 2022-05-08 11:50
 
13043 Ashtar Command [2] 라엘리안 1322     2002-08-26 2002-08-26 13:08
 
13042 직접개입건 어떻게 되었습니까? [6] 이용진 1322     2002-09-23 2002-09-23 12:06
 
13041 삿담 훗세인 체포속보와 관련... [4] [27] 제3레일 1322     2003-12-14 2003-12-14 22:25
 
13040 라이트님에 의해 번역되었씁니다, 출처는 빛의시대 평화의시대입니다, 라이트 님 감사드립니다, [1] 강무성 1322     2004-07-09 2004-07-09 13:31
 
13039 창조주와 우리들, 그리고 그가 주는 시련에 대한 글. [2] file 윤가람 1322     2004-09-02 2004-09-02 02:43
 
13038 esp능력이나 [5] 말러 1322     2005-11-09 2005-11-09 17:49
 
13037 모던타임즈(딴지일보) 기사 중 발췌 - 자기 기만 [2] 길손 1322     2006-06-21 2006-06-21 22:34
 
13036 블랙홀 - 다큐 코스머스 1322     2006-09-01 2006-09-01 22:46
 
13035 종교논쟁 그만.. [1] 똥똥똥 1322     2007-05-16 2007-05-16 22:17
 
13034 봄이 되고 꽃이 피면 유승호 1322     2007-06-06 2007-06-06 13:18
 
13033 일부 체널링을 하는 분들에 대해 [2] [2] 김현진 1322     2007-07-30 2007-07-30 09:52
 
13032 미국 주택 대출 모기지업체 파산... 비츄이 1322     2007-08-12 2007-08-12 17:56
 
13031 이번주 토요일 날.. [2] 1322     2007-10-24 2007-10-24 15:33
 
13030 주의력, 집중력, 직관력을 계발하기 / 내관(內觀) 수행법/ [6] 우주들 1322     2007-10-28 2007-10-28 15:06
 
13029 수 많은 한국의 숨은 영성인 !! [2] 다니엘 1322     2007-11-03 2007-11-03 20:10
 
13028 안녕하세요. [5] 연리지 1322     2008-01-08 2008-01-08 11:26
 
13027 우리들 자체가 곧 내면입니다. 12차원 1322     2011-04-01 2011-04-0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