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눈나키에 대하여
오늘 그 글을 읽고 깊은 공명을 느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예전에 잠시 접한 성경 책속에
땅의 소산물이 아닌 짐승의(어린양)피를 신께 제물로 꼭 바쳐야
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던적이 있었습니다.
님께서 남긴 글속에 3차원의 감옥, 즉 생각의 감옥인
사념체와 관념들을 폐기해야한다는 글귀가 참으로 절절히
와닿습니다. 하지만 두뇌속의 박혀버린 이 생각덩어리들..
사념체의 정화를 할 수 있는 수행법이 있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방법론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조회 수 :
1808
등록일 :
2005.04.04
01:43:48 (*.211.160.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681/7a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681

이영만

2005.04.04
18:00:18
(*.102.41.99)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와 관련된 수련법은 제가 아는 것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분이 소개해주신 수련법을 참조 하셔도 되겠습니다. 어느 한 가지 수련법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두뇌에 박혀진 사념체나 마음에 오염된 감정체들은 100%몰아 내지 못합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반입자에 관련된 물리현상입니다. (너무 세상이 너무 아이러니컬하죠?) 그리고 우리는 항상 어디서나 이런 것들에 오염됩니다. 여기 행성활성화 게시판은 물론, 신문, TV,영화, 소설, 교회, 집, 친구, 선생 심지어 부모나 친구까지도 서로 오염시키고 사념체들을 실시간 받습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텔레파시망”으로 3차원공간이 구성되기 때문에 서로를 조종하고 조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100% 몰아낸다면 사회생활을 할 수 없죠. 산속에서 혼자 사셔도 나무와 새들 하늘 바람도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사회보다는 자연이 훨씬 긍정적이겠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것들을 몰아 낼 수 없습니다. 제가 써놓은 글(아눈나킨 시리즈)에 너무 몰두하거나 신뢰해도 그것 또한 신념이라는 사념체가 형성 되는 것입니다.
저는 커다란 줄기를 지적하는 하고 싶은 것이죠. 왜냐하면 커다란 사념체의 줄기는 세포가 스스로 번식하는 생명력이 있듯 사념체도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냥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물리적 현상입니다. 우리는 교회나 영화관 TV, 정치인연설 장소 같은 곳에서 이 커다란 줄기의 사념체에 계속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자생력을 가져서 결국 자신의 행동까지 조종 하게 만듭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나찌즘”입니다. 우리는 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러한 부정적 에너지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자기 느낌만으로 “이런 것은 왠지 싫어!”를 느끼거나 “사랑”이나 “좋은느낌”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고 이데올로기라 하더라도 “부정적 사념체”입니다. 모 종교처럼 “구원”을 빌미로 하는 원형을 이용해 사람들의 가정과 재산을 파괴하고 결국은 목숨까지 빼앗는 경우를 님도 주변에서 많이 접했을 겁니다. 자기 자신의 “사랑”이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족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아내와의 사랑, 자식과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 풀, 꽃, 새, 나무, 땅, 바람, 태양, 별, 달 등 자연과의 사랑 즉,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대상과의 사랑이 보이지 않는 허구의 종교적 관념이나 유일신, 철학, 이데올로기 보다 휠 씬 더 중요합니다.

혹시나,
님께서 어떤 수행법을 원하고 탈종교적인 경향이 있으시다면 책 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책장사는 아니지만,
“대원출판”에서 나온 “빛의 시대 빛의 인간”이라는 책인데 주로 거의 수련법에 관련된 내용도 많고 집에서나 어디서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념체를 몰아내고 방어하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만, 이것도 너무 빠지지 마세요. 아시겠죠 ^^;
그런 님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037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123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99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758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925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372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38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511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339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7969     2010-06-22 2015-07-04 10:22
13074 당일 소주천 무료체험코스 진리탐구 2080     2012-04-23 2012-04-23 13:05
 
1307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일곱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 가이아킹덤 2748     2012-04-23 2012-04-23 10:57
 
13072 무아인가, 사이코패스(무영혼의 웃는 로봇인들)인가? [3] [56] 네라 2596     2012-04-22 2012-04-25 01:58
 
13071 보편애, 그리스도의식, 윤리를 두려워하는 것은 무아가 아니다... 네라 1962     2012-04-22 2012-04-22 02:45
 
13070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여섯번째날 [1] 가이아킹덤 1983     2012-04-21 2012-04-21 13:41
 
13069 구루들의 실상..... [21] [34] 엘라 2860     2012-04-21 2012-04-24 03:11
 
13068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한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5) [9] [36] 가이아킹덤 2364     2012-05-04 2014-12-21 00:27
 
13067 [윤회 이야기] 곰인형의 내력 - 곰인형으로 환생한 곰 [5] [39] 대도천지행 2097     2012-04-20 2012-04-21 09:36
 
13066 [윤회 이야기] 사마상여(司馬相如) 대도천지행 1961     2012-04-20 2012-04-20 15:10
 
13065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다섯번째날 가이아킹덤 1774     2012-04-20 2012-04-20 09:10
 
13064 나의 영성에 획을그은책 .....붉은쇳대! 소금 1816     2012-07-31 2012-07-31 13:23
 
13063 ufo를 추격하다 머리가 잘려 살해된 만델 대위 사건 [87]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597     2012-04-19 2012-04-19 16:29
 
13062 과연 렙탈리언 에너지 프로그램 입력자답구나! [2] [44] 베릭 2295     2012-04-19 2012-04-19 17:13
 
13061 누가공격적이고 안하무인인지 진짜 감이안옵니까? [1] 별을계승하는자 1896     2012-04-19 2012-04-19 18:08
 
13060 깨달음은 벼슬도 어니고 특권의식도 아니다. [8] [34] 베릭 1840     2012-04-19 2012-04-20 07:45
 
13059 관음법문은 8만4천법문의 정법을 부정했고, 스승이 업을 없애준다는 거짓말을 함 [1] 베릭 1854     2012-04-19 2012-04-19 14:04
 
13058 태어난 원본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그리하도록 하거라 [1] [30] 베릭 1885     2012-04-19 2013-05-16 04:56
 
13057 히스테리의 종류와 도움되는 음식 액션 불보살 1977     2012-04-19 2012-04-19 15:03
 
13056 영적 넝마주이 옥타트론 2346     2012-04-19 2012-04-19 09:17
 
13055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네번째날 [2] 가이아킹덤 1993     2012-04-19 2012-04-1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