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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환상적인 세계로 여려분을 초대하겠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풍요로운 대지와 그린블루의 숲과 강이 우거진 한 고원아래 넓직한 공터에
머리를 곱게 뒤로 역어 나비형태를 한 (마치 중국의 요요인형같은 나비모양의 머리) 아틀란티스의 여제사장인 한소녀가
서있습니다.
이곳은 아틀란티스의 별모양의 수로들이 교차되는 모습을 볼수있는 정중앙의 고원지대입니다.
그곳에 머리를 뒤로 묶은 올빽스타일의 또하나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아쉽게도 남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체구가 2m 50을 육박하는 단단한 전사형의 근육을 소유한 남성답게 생긴 젊은청년입니다.
그뒤를 따라서 육각형의 벨벳모자를 쓰고 멋들어진 팔자수염과 긴 턱수염을 가진 중년인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속속히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12원로 위원회의 사람들이 차례차례 모여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공터옆의 스톤헨지같은 돌조각의 차원포탈을 통해 순간적으로 이곳에 온것 같습니다.
참 당시의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2m 정도의 키를 소유하고 있었다는걸 말씀못드렸네요

이들이 모인 연유는 아틀란티스의 왕 아틀라스의 미친듯한 행동들과 근래에 이르러 많은 마스터들이 지구차원에서의
이상한  경고와 환상을 본다고 하기에 모인것 같습니다.
와우~~ 여기에 깜짝놀랄만한 인물이 등장하는군요!!
눈부신 백색의 털을 날리며 온통 휘황찬란한 검붉은바탕의 황금색의 갑주를 입고
신비스럽고 거대한 날개를 한번 날렸다가 다가오는 화이트 드래곤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감히 못볼정도의 위험과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에 신성스럽게 보이는듯 하면서
의외로 부드러운 에너지가 나오는 전우주적으로 가장 멎진 존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위압감과 웅장함이 3m 좀 더되는 드래곤을 몇십미터의 부피감을 느끼게 합니다.

모인분들의 수는 레무리아의 장로 몇분이 빠진 9명의 상태이며 은연중 몇사람은 아틀라스왕이 레무리아에 전쟁을
일으키려하는 미친짓을 말리기로 합의 한후에 중립적인 흰드래곤의 의사에 대해 물었지만 아무대답도 듣지 못했고
조용하게 침묵을 하던 시간이 지나고 그들은 서로 많은 텔레파시와 에너지를 교환하고 떠납니다.
수도승같은 헐렁한 갈색의 모자와 옷을 입은 한 소년이 다가오며 남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아틀란티스의 중앙크리스탈의 기후조정의 동력장치를 통해 중력을 바꿔 두개의 달중 하나가 지구로 끌려오고 있다는
것이며 그 재앙이 레무리아의 파멸을 가져올것이라는 소식을 말입니다.

아틀란티스의 "지(智)"적인 영성과 레무리아의 "도(道)"적인 영성의 대립은 곪고 곪아서 해결방안이 없었고
아틀란티스인들 그들은 우주의 외적존제들과 교류를 통해 드러낸 진화와 과학의 힘으로써의 전인류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레무리아의 여신체제의 자연숭상보다 중앙집권의 통일체제를 이룩하는것이 더욱 단결되고 진화적이기에 그들은
필요악이라고 여긴것 같습니다.

결국 두개의 달중 작은 하나의 달이 지구의 대기권안에 진입하기전에 우리가 잘 아는 천공의 성[라퓨타]같은
공격위성들이 지구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위해 박살을 냈고 위치와 각도상 정확하게 레무리아의 거대한 대지의
가스층을 뚫어 하루만에 레무리아는 흔적도 없이 가라앉았습니다.
지구의 대륙들은 크게 움직였고 태풍과 지진 산사태가 각 대륙을 휩쓸었으며 레무리아의 딸과 아들대륙들은 특히
거인족의 뮤대륙의 사람들은 광분했고 아틀란티스를 저주하며 전쟁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레무리아의 장로 두세명과 미리 예견했던 마스터들이 자신의 가족과 사람들을 이끌고 지하의 도시로 피난했기에
레무리아의 영적이고 정신적인 지혜와 기술은 고스란히 지하의 아갈타에 남아 있답니다.
물론 아틀란티스와 뮤대륙의 무차별적인 전쟁속에서 초고열의 에너지탄으로 인해 뮤의 대제국이 있던 자리는 흔적도
없이 지금의 고비사막이 되어버렸지만 뮤의 모든 유산도 고스란히 지하의 샴발라에 남아있답니다.
결국 아틀란티스는 건재했으나 아틀란티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기시작하면서 극도의 혼란과
부정성속에서 광적인 폭도들로 변해갔고 가이아여신을 바로보지 못하고 우주적 존제인 앙카라집단을 숭배하며
더 강하고 위대한 힘을 위해 고대 이집트에 대 피라미드를 건설하였습니다.

그 죄값과 잠재된 신성의 강한저항에 의해 아틀라스의 아들이였던 자와 그의 딸은 결국 피라미드의 스톤캡을 훼손하여
당시 앙카라집단의 거주지였던 말데크행성으로 전송되는 외우주포탈에 초중력상태의 폭팔을 일으켰고 지구뿐만 아니라
말데크 더나아가서 태양계의 여러행성을 크게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지구는 대지진과 자기장의 균열들로 대륙이 들쑥날쑥하며 바다가 삼키고 꺼지고를 반복했습니다.
지구역사상 가장 강한 힘을 소유했던 거대한 섬대륙 아틀란티스는 조각조각 나뉘어져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들은 멸시와 천대속에서 노예와 같은 삶을 오래토록 살다가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인 인더스강에서 람타에 의해 겨우 노예같은 삶을 청산할수 있었습니다.

아~~ 또 한번 그 역사가 다시 일어나려고 합니다. 어쩔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것은 지구에서 벌어진 카르마이기에 지구에서 종결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모든 영적카르마를 지고있는 영혼들이 태어나있으며  
이번에는 천상의 영단과 함께 은하인류가 가만히 두고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 참 아틀란티스의 소녀와 12위원회의 제사장이였던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의 몇몇 사람들은 노디아항성계의
무역연합의 도움으로 살아남았고 후에 은하연합으로 정정된후 지구와 우주에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올빽과 콧수염은 뮤대륙과 그 아들딸대륙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도 전쟁을 통해 죽었답니다.
수도승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안나고 화이트드래곤의 영혼은 이집트 피라미드에 갖혀있습니다.

이 환성적인 세계에 대한 잠재기억은 픽션이기도 하고 어떤의미에서는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이야기꾼으로써의 역활도 해보겠습니다.
뭐.. 그후의 모세와 람세스, 아더왕과 멀린 및 동시대의 예수의 이야기들까지 적어보려합니다.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증명요구는 회피하렵니다.
그져 가능성만 있다고만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거슬림이 있다면 다음기회에 쓰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기쁘게 영성활동을 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회 수 :
1482
등록일 :
2004.12.09
17:46:35 (*.231.2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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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장

2004.12.09
18:37:55
(*.210.196.39)
우~와~ !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계속 연재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의 개구장이 아들 St. Paul(장영택)군이
하지무님 만날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아들 Control 하기는 쉬워졌어요.
아들놈이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너 지무형 만나고 싶으면 알아서 해!"
그러면 "알았어요"하고
꼴랑지를 내린답니다.
후후!
무슨 약속을 해두셨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

아들덕에 저는 12월 25일 영성연합모임에 참석을 해야된답니다.

그나저나 연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노머

2004.12.09
18:45:07
(*.126.216.242)
진짜 잼있다!
실화라니 더욱 더 재미있고..

피라밋에 갖힌 영혼은 토트일까?

노머

2004.12.09
19:12:21
(*.126.216.242)
때가 되면 주문으로 풀려 난다고 하죠?

피라밋의 신비에서 본거 같음-

하지무

2004.12.09
19:13:58
(*.231.223.120)
^^* 미카엘 장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저도 멎진에너지를 소유한 영택군이 보고싶습니다. 하하
꼭 영성의 모임때 뵙고 싶습니다. ^^*
노머님 아틀라스의 둘째가 토트입니다. 피라밋에 갖힌 영혼은 말데크의 왕자였고
그와 함께 이집트의 람 이였던 세트의 영혼도 봉인되었을수도 있습니다. ^^*

노머

2004.12.10
13:09:51
(*.126.216.242)
이야기의 등장 인물이 바로 여러분들의 전생이었다고
뀌띰해 주더군요!

이 얘기와 앞으로의 등장 인물중에 상당수가 여러분이므로
잘 생각하면 자신이 누구였었는지 감이 잡힌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우니임, 다음편 빨리 좀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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