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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를 만들었어.
그위를 올라가려고 하지. 난 용기를 줘.
그러나 모래로 지어진 길은 스스로 주저앉고 허물어져 버리지.
그러나 서로 손을 잡고 올라오면,
모래성이라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
그때는 피라미드를 굴려.
그것이 모래성이 발판이 되도록.
피라미드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란다.
순수가 없다면, 날 수 없다.
아이들의 공간에서는 희생이 순수를 앞설 수 없단다.
아이야.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