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0편. 열두 사도를 세움.







9. 성스럽게 헌신하는 날







다음 안식일을 예수는 사도들에게 쏟았고,  사도들을 세운 산지로 돌아갔다.   길고도 아름답게 감동적인 격려의 말씀을 친히 하신 뒤에,  열둘을 성화(聖化)하는 엄숙한 행위에 들어갔다.   이 안식일 오후에 예수는 산허리에서 둘레에 사도들을 모으고,  세상에 그들만 두고 떠나야 하는 날을 준비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손에 그들을 맡기었다.   이 계제에 아무런 새로운 가르침이 없었고,  다만 이야기와 친교에 시간을 보냈다.



예수는 바로 이 자리에서 하셨던 임명 설교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았고,  다음에 하나씩 앞으로 부르고,  그의 대표로서 세상으로 떠나가도록 임명했다.   주의 성화(聖化) 명령은 이것이었다,   "온 세계로 가서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   영적으로 포로 된 자들을 해방하고 억압받는 자를 위로하며,  고통받는 자를 돌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예수는 돈이나 여벌 옷을 가지지 말라 타이르며 말했다   "일꾼은 임금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마침내 그는 말했다.   "보라 내가 이리들 한가운데 양처럼 너희를 보내노라.    그런즉 너희는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그러나 살필지니,  너희의 적이 너희를 공회(公會)로 끌고 갈 것이요,  회당에서 너희를 징계할 것임이라.   이 복음을 믿는다고 해서 너희는 총독과 통치자들 앞에 넘겨지겠고,  너희의 바로 그 간증이 저희에게 나를 위한 증언이 될지니라.   그리고 너희를 재판으로 이끌 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말라.   내 아버지의 영이 너희 안에 깃들고 그런 때에 너희를 통해서 말씀하시리라.   너희 중에 더러는 죽음을 당하겠고,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기 전에 이 복음 때문에 숱한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고,  내 영을 온 세계로 너희 앞에 보내리라.    그리고 너희가 먼저 유대인에게,  다음에 이방인에게 가는 동안,  내 아버지가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서 그들은 세베대의 집에 있는 거처로 돌아갔다.
  

조회 수 :
1449
등록일 :
2006.08.18
17:52:40 (*.209.106.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321/a9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321

노대욱

2006.08.18
20:18:34
(*.111.125.110)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기 전에 이 복음 때문에
숱한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고,
내 영을 온 세계로 너희 앞에 보내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72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78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78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38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671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101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13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432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233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6182     2010-06-22 2015-07-04 10:22
14737 강원 양양 모임 후기[간략 버전] [4] 임지성 1513     2005-03-28 2005-03-28 09:00
 
14736 기적을 창조하며.. 미카엘 1513     2005-11-27 2005-11-27 08:28
 
14735 이것은 무었이엇을까요? [4] 서용탁 1513     2006-04-29 2006-04-29 23:56
 
14734 5월 모임을 마치고 ...... [5] 초연 1513     2006-05-09 2006-05-09 00:28
 
14733 낙원에서 [1] [2] file 돌고래 1513     2007-05-22 2007-05-22 01:34
 
14732 마음은 귀신들의 놀이터 ~~~ [1] 도사 1513     2007-09-07 2007-09-07 09:55
 
14731 곽달호님 [1] KKK 1513     2007-09-27 2007-09-27 21:47
 
14730 무엇을 지향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7starz 1513     2017-02-28 2017-03-25 22:50
 
14729 제 3의 눈이 찍힌 심령 사진 베릭 1513     2021-09-02 2022-02-11 03:14
 
14728 댓글을 못달게 베릭님이 수를 쓰셨네요 [2] KingdomEnd 1513     2022-01-10 2022-01-10 10:48
 
14727 [무동]무엇을 위한 영성인가? [1] 베릭 1513     2022-03-19 2022-03-20 13:17
 
14726 여기 게시판에 그림을 나눠서 올리는 방법이 없나요? [1] 은하수 1513     2022-06-19 2022-06-20 01:16
 
14725 하나를 보면 열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열을 알려줘도 먹통인 사람이 있습니다. (2) [15] 아트만 1513     2022-04-01 2022-04-16 17:55
 
14724 김상욱님 3차 모임 강의록 이용진 1514     2003-01-26 2003-01-26 14:51
 
14723 구원의 세가지 길 이석구 1514     2003-04-19 2003-04-19 18:38
 
14722 여기 메세지들의 교육효과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9] 김청민 1514     2004-08-15 2004-08-15 08:41
 
14721 지식의장 뿡뿡이 1514     2005-07-16 2005-07-16 01:34
 
14720 이제는 장교수가 그야말로 사이비 같습니다. [1] 말러 1514     2005-10-05 2005-10-05 13:12
 
14719 < 풍요의 에너지는 어떻게 흐를까? > [2] 김의진 1514     2005-12-11 2005-12-11 02:40
 
14718 계율4 이상룡 1514     2006-05-19 2006-05-19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