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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숨결 속에
작은 꿈을 담아봅니다.




사랑으로  

새겨지는,  

조각되어지는  

새 마음가짐.




틀림없는

서리 낀

선택가지들.




서러운 잣대는

나와 너를

구분합니다.




슬픈 기준은

너와 나를

가릅니다.




두 개의 의미로

나를 나누고.

너를 나누고.




둘이 아닌 하나라는

참섭리를  

심장으로,

기적으로

기록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나다.

그리고 너는 너다.




거룩한 영혼으로

기적을 외봅니다.




언제나  

내 흔적 속에

떠다니던  

우주의 미소.

사랑의 숨결.
조회 수 :
1184
등록일 :
2007.11.07
22:15:40 (*.126.92.14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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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872

아우르스카

2007.11.08
07:33:31
(*.52.194.164)
연리지님의 아름다운 우주의 미소...감사드려요..언제나..마음을 합장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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