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토록 찾아 해매는 절대 진리란것..그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사밀후애주그리 란 기아에 허덕이는 꼬마 아이가 있습니다.
3일안에 굶어 죽는건 기정사실입니다.

1. 세계적인 목사가 다가와 열심히 기도해 줍니다.하나님의 천국에서 어쩌구..
2. 우주의 창조주가 다가와 모든건 환상이고 꿈이라 메세지를 줍니다.
3. 영국의 여왕이 다가와 뉴욕의 가장 고급 부페회식권을 줍니다.
4. 흉악 살인범이 먹다남긴 개죽을 주마하고 옆에서 개에게 밥을 먹입니다.

이중에 진리는 어떤것이냐고 사밀후애주그리에게 물어봅니다.
누가 가장 필요한 구원이 될까요?

1.2 번은 구원 택도 없습니다.약올리는거죠.사밀후애 주그리는 욕을 합니다.
즉,전혀 상관없는 딴세상입니다.

3번은 그림의떡입니다. 마음만 받습니다.꿈만키워줍니다.
우간다에서 뉴욕까지 가지도 못할게 뻔하기 때문에 휴지조각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4번이 사밀후애주그리에게는 진리이자 빛이고 구원입니다.간절히 바라게 되죠.
대다수 사밀후애 같은 처지에 있게되면 4번을 찍습니다.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것은 다른상황에 있는 타인입니다.

또하나 예를 들겠습니다.내일이면 빚에 쫓겨 길거리에 나앉게된 일가족이 있습니다.
네명이 다가와 마찬가지로 각자 진리라는걸 하나씩 던져줍니다.
그 가장은 어떤 진리를 선택할까요?

1. 모든것은 꿈이고 현실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창조주가 말해줍니다.
2. 세계적인 목사가 다가와 죄를씻고 천국에 가야 한다고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3. 빌게이츠가 다가와 천억을 확실히 벌수있는 사업아이템등을 알려줍니다.
자본금 100억만 투자하면 안전빵 열배장사라고 강조하죠..
4. 무식한 사기꾼이 다가와 천만원정도 공돈이 가능한 안전한 복권 범죄사기술을 알려줍니다.

당신은 어떤 진리를 선택하겠습니까?
백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3번을 선택합니다.
마음과 가정의 안정을 원하는 사람은 2번을 선택합니다.
아무것에도 구애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1번을 선택합니다.
위의 가장은 4번을 선택합니다.
1.2번은 현실도피일뿐 당장 굶어죽는 자식들을 생각하면 가당치도 않습니다.
3번은 약만 올리거나 꿈만 키워줍니다.4번을 선택합니다.

상황으로 예를 들었지만 각자가 추구하는 의식상승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시면됩니다.
무엇보다 의식상승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의식이 높아질수록 거기에 맞는 진리가 보입니다.
강아지에게는 강아지들이 갈구하는 진리- 고기덩이-가 있을테고
부처에게는 부처의 진리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열심히 절대 진리를 찾아도 강아지 수준의 진리- 고기덩이-를 봅니다.
부처의 진리의 말이 강아지에게는 시끄러운 귀찮은 소음에 다름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봤습니다.

모두는 각자에게 맞는 절대진리를 선택하게 됩니다.
무엇이 진리인가 .이것만큼 무의미한 논쟁은 없을것 같습니다.
더중요한것은 자신은 어떤 상태인가..어떤것을 원하는가..
이게 더 중요합니다.
영성계에서 한때 유명한 강군에게는 가야플젝트가 절대진리인것 처럼 말입니다.
누구도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인간은 모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진리를 찾을뿐입니다.
진리를 찾기 이전에 자신이 어떤수준인가를 먼저 아는것이 정답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절대진리란 모두에게 있습니다.찾아봤자 거기서 거깁니다..
진리는 항상 옆에 있습니다.
의식상승이 이뤄질수록 좀더 고급을 원하게 될뿐입니다.
진리란건 어디나 있고 너무나 많습니다.자신이 변할수록 거기맞춰 진리도 변해가기에
자신이 그대로이면서 절대 진리를 찾는다는건 정말로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상승할수록 거기에 맞는 진리는 자연스럽게 오게됩니다.



조회 수 :
1205
등록일 :
2006.02.03
20:29:32 (*.134.128.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331/c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331

미카엘

2006.02.04
12:11:47
(*.134.128.99)
제 글의 요지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진리가 있고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주장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대부분 자신만이 옳고 남은 틀리다라고 목매어 주장하는 아집에 빠지면 눈과 귀가 멀게 됩니다.목적만이 있게되는거죠.그럴이유가 없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087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19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01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79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975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32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425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565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362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8452     2010-06-22 2015-07-04 10:22
13128 사이코 패스특징 : 축약 정리 [2] [76] 베릭 2705     2012-05-17 2012-05-19 19:35
 
13127 소울 메이트(soul mate) - [ 펌 ] [1] [39] 베릭 2098     2012-05-16 2012-05-16 00:25
 
13126 분노를 관리하는 방법 [3] 베릭 2118     2012-05-15 2012-05-17 21:44
 
13125 오욕(五慾)과 칠정(七情)을 버릴 수만 있다면.. [4] [10] 베릭 2504     2012-05-15 2012-05-17 20:31
 
13124 12가지 기질유형 해설 [4] [2] 베릭 2384     2012-05-15 2012-05-17 21:28
 
13123 독설2 [4] 네라 2032     2012-05-15 2012-05-18 09:58
 
13122 독설... [4] 네라 1716     2012-05-15 2012-05-18 11:12
 
13121 `Stay Hungry Stay Foolish` [3] [26] 별을계승하는자 1828     2012-05-15 2012-05-15 22:22
 
13120 카네기 인간관계의 30가지 원칙 [2] [63] 베릭 2467     2012-05-17 2013-05-16 04:35
 
13119 스승이란? [4] [33] 별을계승하는자 2168     2012-05-14 2012-05-18 20:50
 
13118 9월 놀라는 일이 있어도........ [3] 베루뤽벼루뤽 2151     2012-09-12 2012-09-28 10:50
 
13117 머리좀식혀요^^ [3] [5] 별을계승하는자 1705     2012-05-13 2012-05-13 14:27
 
13116 당신은 당신자신을 얼마나 아십니까? [5] Noah 1619     2012-05-15 2012-06-23 11:14
 
13115 숲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통나무집 - 세베리노님 [5] [124] 베릭 4934     2012-05-13 2013-05-16 04:35
 
13114 메시지가 오히려 힘빠지게 하네요. [12] [5] 새시대사람 2036     2012-06-07 2012-06-14 07:14
 
13113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세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7) [2] [30] 가이아킹덤 2603     2012-05-14 2012-05-15 03:06
 
13112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두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6) [1] [33] 가이아킹덤 1688     2012-05-12 2012-05-12 12:15
 
13111 호오포노포노 명상 + ♡ 효과있는 기도문 / 하나님 만트라♡ [2] 베릭 2221     2022-09-12 2022-09-13 18:07
 
13110 허접한 제가 잠시 토론간단히 끼어들게요 [12] [31] 별을계승하는자 2232     2012-05-11 2012-05-12 10:01
 
13109 사고를 완전히 개방하세요, 평등성지 [2] [5] 옥타트론 1654     2012-05-11 2012-05-11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