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규격 지어진' 놀이터가 답답하여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훵한 하늘만 바라보는...
'소리를 지르지 말아라, 똑같은 놀이만 하여라. 정해진 놀이 시설만 사용하라,
늘, 똑같은 아이들 하고만 놀아라,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하라....'
그 작은 공간과 규율속에선 무엇을 해야 할지몰라  주머니에 손을 찌른채 발끝으로 흙만 파다
먼 하늘만 바라보는'자유로운 영혼들'  어찌보면 세상속에 제대로 세뇌 되지 못해서 '엉거주춤'
답답한 가슴만 안고 사는....  짜여진 놀이만으론 해결되지 않는 '열정'이 있기에 꺼내지 못하고
자꾸만 가슴속에다 불씨를 태우는...  그런 영혼을 만납니다.

그러기에 남들과 비숫한 놀이에서 기쁨을 찿아 보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보지만
펼쳐진 그 놀이 공간에선 열정을 다 태울수없어 가슴속 깊은 울분만 키우게된 그런 영혼.
다른이들처럼 주어진 놀이터에서 기쁨을 느낄수도, 자신을 드러낼수도, 행복할수도 없었던...
고독한 이방인의 모습만 확인하게 되는 여린 영혼들.
자그맣게 줄을 그어논 '놀이터'만으론 그 영혼의 열정을 담을 수 없기에 늘, 힘겨워야만 했던..

어느날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보았을때, 꿈틀거리는 자신의 '열정'이 주체할 수 없는 몸짓으로
표현되어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놀이기구도, 게임의 법칙도...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방관자도, 관찰자도, 구경꾼도 아닌, 진지한 환희에 찬 한 '자유로운 영혼'을 만났습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아니, 그대의 열망이 차 오르면, 너무도 자유로운 그대만의 '춤'을 출 수 있는
드 넓고, 아름다운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소리칠수도, 마음껏 뛰어놀수도, 마음껏 드러낼 수도있는 그대만을 위해 준비된
아주 멋진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대 영혼의 열정이, 그 열망이 폭포수처럼 터질 수 있는..
그대만의 '자유로움'이 , 그대만의 빛깔이 그대 자신의 가슴을 다 태우고  밖으로 터져나오는 그 '순간'
그렇게 ....  그대를 '틀'없이 펼칠 수 있는 그 '순간'이 있습니다.

그대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숨 막히는 동네의 놀이터를 벗어나와 들판을 달리십시오.
짜여진 놀이기구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이 숨 쉴수있는, 그대만의 '춤'을 출수있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달려가십시오.
그리고, 그대를 '온전히'드러낼수있는 '자유의 춤'을 추십시오.

호흡이 목끝까지 닿아 헐떡이며 힘겨워하는, 잔뜩 두꺼운 옷을 걸친 '자유로운 영혼'을 만납니다.
주어진 삶속에서, 그 틀속에서  '답'을 찿으려는...
그 영혼이 그렇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것도 모른채...

가끔은 그 자신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 어디다 풀어 놓아야 할 지를 몰라 자신의 가슴만
까맣게 태우는 여린 영혼을 만납니다.
혹, 어딘가에서 '길'을 찿지못해  분노와 절망속에서 그 '고귀함'을 잃어가는 영혼을 만난다면,
'당신이 손 잡아 주십시오' 그대도 '자유의 춤'을 출수있다고...

조회 수 :
1627
등록일 :
2005.03.01
02:51:30 (*.82.95.19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453/a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4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6742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814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8753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452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670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131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112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230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06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5695
13195 2012년 지구차원의 대전환 [1] [4] 금성인 2012-12-22 2308
13194 이 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스믈한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5) [3] 가이아킹덤 2012-12-22 2250
13193 오늘^^ [2] [35] Noah 2012-12-21 2906
13192 심심풀이 엘하토라 2012-12-21 2007
13191 오늘 2012년 12월 21일에 정말 지구종말이 올까요? [1] [34]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12-21 2817
13190 박근혜 문재인 공동정부 유전 2012-12-20 2107
13189 이제 모르겠네요. 금값 원유값 떨어져서 좋아했는데... [3] [50] 새시대사람 2012-12-20 2881
13188 신은 왜 세상을 창조했을까요?????? ㅎㅎㅎㅎ [7] [1] 지금이순간 2012-12-20 2256
13187 대통령의 인사권 [38] 오성구 2012-12-20 2035
13186 대통령 [2] 금성인 2012-12-20 1933
13185 상위자아와 하위자아( 요즈음 ~ ) [4] [34] 베릭 2012-12-19 2701
13184 물질과 비물질의 존재형 [3] 엘하토라 2012-12-19 2096
13183 "대통령 교대 때 '외계인' 극비 파일 넘겨받아” [3] 오성구 2012-12-19 2255
13182 대단히 죄송하오나 결과는 신이 선택한 것 [2] 금성인 2012-12-19 2073
13181 박근혜 후보 당선시 일단 당할 한가지 체험~~ [3] 도인 2012-12-19 2195
13180 종말? [1] [9] 도인 2012-12-19 2236
13179 미리웃어봅니다. [1] [34] 가이아킹덤 2012-12-18 2296
13178 담배가 폐(肺)에 좋은 이유 [1] [3] 유전 2012-12-18 2180
13177 의논 [2] 엘하토라 2012-12-17 1796
13176 "분노하라! 직시하라! 투표하라!" - 도올 김용옥 교수의 '혁세격문(革世檄文)' [1] 아트만 2012-12-1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