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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활성화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예전에는 거의 맨날 들어와서 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남겼는데 요즘엔 그게 잘 안되는듯[웃음]

언제나 일상에만 충실하다가 한번쯤 뒤돌아서 저 자신을 보니 언제나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었다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무엇인가를 막아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저 자신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나 할까..

행성활성화도 디자인이 바뀌고 나서부터 점점 낯설어지기만 하는듯..

영성이라는게 무엇인지, 차원상승이라는게 무엇인지, 외계인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요.

그게 사람사는데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옛날부터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은 소리가..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차원이 상승하게 되면 상승하게 되며 생기는 환경에 맞는 사람들은 살아나게 될 것이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은 죽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뭐 저도 죽을수 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누군가가 죽을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신념이지..

남이 강요해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는 식으로 따라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UFO를 보았다 해서 좋은 것이다, 누구와 체널링을 했으니 저 사람은 영적으로 진화한 사람이다,

혹은 누군가와 체널링을 했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의 메세지 내용과 다르니 저 사람은 사이비다

하는 식으로 매도하는건 도대체 무슨 행동들인지..

질문 하나.. 전세계 영성인들이 알고 있는 지식들 중, 뭣 하나라도 정확히 알려진게 있는지..

다들 내가 옳고 니가 틀렸다 하는 식으로 나가는것 같은 생각이..

특정 깃발 아래로 모여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너희는 왜 그런 생각을 하냐 하는 식으로

마치 중세시대 마녀사냥과도 같은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혼자서 이런식으로 글이나 끄적인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지만서두..

이제는 남들에게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는건 어떨런지..
조회 수 :
1478
등록일 :
2005.02.14
02:17:09 (*.18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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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5.02.14
04:13:20
(*.241.54.26)
어제 하루는 너무 경거망동한 것이 아닌지 싶은 듯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면 좀 더 고요한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아직은 부족한 가 싶습니다. 모든 감정의(마음의) 중심점을 다시금 세우는 하루와 일주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다스 우린 =

원다영

2005.02.14
10:28:02
(*.212.37.64)
좋은글입니다..

음양감식

2005.02.14
14:29:54
(*.208.169.123)
많은 것은 되돌아 보게 되는군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시작

2005.02.14
21:35:09
(*.198.133.132)
반갑네요 *^^*

윤가람

2005.02.14
21:54:48
(*.187.5.247)
예, 시작님. 올만에 뵙네요^^

용알

2005.02.14
23:40:32
(*.232.5.52)
역시 가람이군 ^^; 네 말이 일리가 있다. 졸업과 입학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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