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빨강
그 눈부신 열정의 빛깔로
새해에는
나의 가족, 친지, 이웃들을
더욱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느님과 자연과 주변의 사물
생명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겠습니다
결점이 많아 마음에 안드는 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렵니다

주황
그 타오르는 환희의 빛깔로
새해에는
내게 오는 시간들을 성실하게 관리하고
내가 맡은 일들에는
인내와 정성과 책임을 다해
알찬 열매를 맺도록 힘쓰겠습니다

노랑
그 부드러운 평화의 빛깔로
새해에는
누구에게나 밝고 따스한 말씨
친절하고 온유한 말씨를 씀으로써
듣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자유로운 매일을 가꾸어 가겠습니다

초록
그 싱그러운 생명의 빛깔로
새해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힘들게 하더라도
종말의 늪으로 빠지지 않고
초록빛 물감을 풀어 희망을 짜는
희망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파랑
그 열려 있는 바다빛으로
새해에는
더욱 푸른 꿈과 소망을 키우고
이상을 넓혀가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삶의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는
부지런한 순례자가 되겠습니다

남색
그 마르지 않는 잉크빛으로
새해에는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의 망을 꺼내
편지를 쓰고, 일기를 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사색의 뜰을 풍요롭게 가꾸는
창조적인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보라
그 은은한 신비의 빛깔로
새해에는
잃어버렸던 기도의 망을 다시 찾아
고운 설빔으로 차려입고
하루의 일과를 깊이 반성할 줄 알며
감사로 마무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다른이에게 거듭 강요하기 보다는
조용한 실천으로 먼저 깨어 있는
침묵의 사람이 되렵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가지 무지개 빛깔로
새로운 결심을 꽃피우며
또 한 해의 길을
우리 함께 떠나기로 해요

-이 해인-

길상사(www.kilsangsa.or.kr)에서 퍼왔습니다.
조회 수 :
1292
등록일 :
2003.01.09
17:48:11 (*.82.30.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18/4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6874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6977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8794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612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5760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188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208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365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142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6025
4236 세계 7대 불가사의 서정민 2006-06-17 1293
4235 광주 지방에서 영성인들의 모임을 위한 센터를 오픈합니다. 김은행 2005-03-30 1293
4234 암흑 물질(dark matter)과 암흑 에너지(dark energy) [1] [6] 김일곤 2004-08-27 1293
4233 "지구의 현 지질시대는 '인류세'" file 박남술 2004-08-27 1293
4232 2004년 2월 1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1] 김의진 2004-02-14 1293
4231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 저너머에 2003-11-25 1293
4230 [흐름을 따르세요] 사랑의 빛 2002-10-07 1293
4229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8] 우철 2016-02-05 1292
4228 현실 담비 2015-03-12 1292
4227 [수련 이야기] 태어나기 10분 전부터의 다른 공간의 기억 [3] 대도천지행 2012-04-28 1292
4226 채널링과 콘택터(접촉자) 체험 유전 2015-01-07 1292
4225 만수르 10배 부자 ‘빈 살만’..사우디 ‘큰 손’ 등장/ MBC뉴스 2022년 11월 18일 아트만 2022-11-19 1292
4224 이원성을 완전히 떠나보내며 [3] 주신 2007-11-22 1292
4223 기독교인의 정신연령? [1] 그냥그냥 2007-10-12 1292
4222 존재의 설계도..그리고 캐릭터의 설계도..그리고 캐릭터 [5] [40] file 오택균 2007-10-01 1292
4221 저도 사과드립니다 [4] ghost 2007-08-23 1292
4220 여정 조화생명 2007-07-09 1292
4219 영성활동,영성싸이트 [4] ghost 2006-06-19 1292
4218 아베마리아 file 엘핌 2005-11-29 1292
4217 이제는 장교수가 그야말로 사이비 같습니다. [1] 말러 2005-10-0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