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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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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심심풀이 시시한 시나 함써볼까요.^^

======인연과 속세를 떠나======

아 생각나는 구료~~!

제2의 고향에 나의 몰품과 전 재산이 다있으매 언재 찾으리오

그중에서도 나의 앨범과 필름이 전재산의 으뜸이오

그 앨범에 나의 젊은 시절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 슬푸구료 어찌 내 젊은 추억을 버리고 왔던가.

나의 생의 일기도 태워버려야 하는가



一始無 始一 (일시무시일)

우주는 시작됨이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析三極  無震本(석삼극 무진본)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

本心 本太陽(본심 본태양)

근본마음은 본래 밝은 빛이니,

一終無終一(일종 무종일)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로다.  



아 허무하도다 나의 추억도

이생에 인연도 다 버리고

가야 하던가

그렇게도 모든 미련을 버리고

또 버리고 하여 진정 내 마음 속

깊은 저 곳으로 귀향해야 하던가

이생은 허물 같은 환상과도 같으니

진정 저 우주 중심 본태양의 마음은

우리의 모든 창조의 시절과 추억을

고스란히 아카샤레코드에 담아두리

그곳이 전생이던 후생인던 무엇이던

더 세밀하게 현실보다 더 몇천배 밝은

기록으로 기록되리오.

이재 이승에 인연 마져 미련 마져 버리고

떠나야 하는가를 알 것 같소

진정 저 우주의 중심에 이생에

인연도 전생에 인연도 후생에

인연도 모든 전재산도

저 높은 곳

우리 모두는 일체로써 하나임을 오늘도

자각하고 있음에 거짓된 행복이 없음을

오늘도 기쁘게 하루일과가

지나가는구료.....





=======저 산 너머 UFO=======



휘항청 밝은 밤에



달은 지고 해는 뜨기전



달 빛보다 밝은 불이



있었으니...



그것이 본디 UFO더냐



저 산 너머 UFO야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무얼 그리도 찾던냐



나를 찾아 온 것이던냐



왜 나를 지켜보더냐 (우리가 너를 지켜본게 아니고 너가 우리를 본 것이다)



나에게 좀 다가 오려므나



하는 바램을 살며시 품었지만



그것은 재자리인냥 끔쩍도 않하니



UFO야 너는 누구던냐



너는 나의 후생이던야



아니면 전생이던야



그리도 멀리서 나를



지켜보던냐



무얼 그리도 찾고 있던냐 ( 길 가는 행인아! 그냥 가던 길 가거라~,~)



사진기가 있다면 너를



필음에 담아 보겠는데



없꾸나 (진정 사진기가 필요하던냐 너의 마음에 더 좋은 사진기가 있는데 어찌 모른다냐 바보야!!!)





UFO왈~ 근데 너 왜 반말이던냐!



길가던 행인~ 지송 찌그러들겠습니다.~,~?



예수 가라사데~ 검을 든자는 검으로 망하라라.

등불을 든자는 사람들을 빛추어 스스로 하늘에 이르게 하리라.





無限의主人 그럼 천상의 검을 품으시오.



영성의 검을......

진리의 검을......

지혜의 검을......

사랑을 지킬수 있는 검을...

에고를 가를수 있는 검을...

어둠을 가룰수 있는 검을...

빛의 검을 그대들에게....
조회 수 :
1271
등록일 :
2007.11.17
21:51:03 (*.51.157.19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516/45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516

김경호

2007.11.18
00:44:41
(*.51.157.193)
그대 순수는 어디갔을까 혹시 하수구에 버리진 않았을까? 수련과 관련 없이 내삶이 수련이요 나도 한때는 주기적으로 찾아든 능력이란게 있었지. 이재 고요속에 들어가 끝장을 보아야 할 것 같다. 천상의 검을 되찾아겠다. 시시비가려 무엇하리 나의 고요가 없는데.. 도를 닦았다고 수행을 않다 한들 그대의 에고와 카르마가 남아있는한 자만하지 않는게 도움이된다. 자치 자만하면 일을 거스를뿐..어다르고 아다르지 말아야한다 조용히 사는게 도움이 된다.

김경호

2007.11.18
01:28:43
(*.51.157.193)
이재 더이상 관여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자신이 칼을 갈고 있는지 그릇을 닦고 있는지 부터 알아야 합니다. 내가 있을자리는 따로 있으닌까요 운영자님들의 노고와 고생이 많습니다.^^ 빛으로 변합시다.

아우르스카

2007.11.18
20:02:26
(*.226.132.137)
김경호님께..감사를...ㅎㅎ

아우르스카

2007.11.18
20:03:04
(*.226.132.137)
그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된 님의 여정에...축복을 보냅니다....영성의 검을..부디..자신에게 겨누지 마시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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